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164

“과학은 거짓말 하지 않는다",고(古)천문학서 찾은 새 역사 “과학은 거짓말 하지 않는다",고(古)천문학서 찾은 새 역사 어떻게 보면 ‘왜곡’이란 역사 기록의 본질적 속성이라 말할 수도 있겠다. 어떤 대상이든 보는 사람의 입장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는 것은 20세기 전반 천재적 물리학자 베르너 하이젠베르크와 알버트 아인슈타인이 수식으로 증명한 바 있다. 역사를 뜻하는 한자 ‘史’는 가운데 중(中) 자가 살짝 비뚤어졌는데 붓을 들어 균형을 취하게 하는 모양을 나타내고 있다. 즉 인간은 어차피 사실을 완전히 중립적으로 볼 수는 없는데, 글로 남기면서 현실과의 균형을 잡아주는 게 역사라는 것이다. 20세기의 대표적 역사학자 E.H. 카는 좀 더 직설적으로, “역사는 해석이다”고 말하기까지 했다. 그렇게 다양한 입장에서 본 사실, 그 중에서 한 시대, 한 사회를 풍미하는 .. 2017. 6. 20.
태을주 수행-내 마음과 머릿속 찌꺼기를 청소하자! 태을주 수행-내 마음과 머릿속 찌꺼기를 청소하자! 머릿속이 복잡한가? 그렇다면 내 마음과 머릿속 찌꺼기를 청소해보는 것은 어떠할까? 어떻게 하면 머릿속을 비울 수 있을까? 놀라운 인체의 비밀과 수행의 비밀에 대해 알아보자. 현대과학이 밝히는 인체의 신비 콩팥의 기능 콩팥을 보면 오른쪽과 왼쪽 두 곳에 있다. 이 양쪽 콩팥의 위쪽에 하나씩 있으며 무게는 각각 5g 정도 되는 내분비기관이 있는데 이 기관을 부신이라고 한다. 이 부신은 '아드레날글랜드'라고 하는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으로, 여기서 약 50종류의 스테로이드 호르몬이 분비된다. 이 호르몬들이 신장에서 우리들의 감정, 마음, 의식에 영향을 받는다. 감정과 의식에 변화에 따라 가각 다른 호르몬이 분출되는 것이다.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6가지 호르몬 우.. 2017. 6. 16.
증산도 STB상생방송-보천교 독립운동사 증언 증산도 STB상생방송-보천교 독립운동사 증언 차경석은 일제 식민지 통치 아래에서 신흥종교 보천교를 창건했다. 그리하여 세인의 입에 오르내렸고 일제의 탄압도 따랐다. 보천교에 대해 묻자, 용남(차경석 성도님의 아들 차용남)은 신중하면서 긴장하는 듯 했다. 그리고 용남의 달변과 조리있는 대답은 이러했다. "왜정 때, 자기(총독부)들이 발표한 것이 육백만입니다. 그때 우리나라 동포를 천 팔백만 인구라고 했지요. 교종이라고 교에서 종을 지은 것이 있어요. 종각이 있어서 삼시로 종을 치고 그랬는데, 그 종이 우리나라에서 제일 컸어요. 그런데 경주 봉덕종이 크고, 서울 보신각에 종이 더 크다고 하지만은, 보천교 종은 우리나라 제일 큰 종인데, 저 산이 가리고 있는 순창 동곡면에서도 지붕 이올라고 집우 위에 올라가면.. 2017. 6. 15.
경주 신라 첨성대의 비밀 세 가지 경주 신라 첨성대의 비밀 세 가지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불리는 경주에는 수 많은 역사유적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경주를 상징하는 첨성대에 대해서 종도사님께서는 '첨성대에는 우주광명의 원형문화 정신이 그대로 함축되어있다'는 말씀을 하셨는데요, 첨성대에 담겨진 비밀을 찾아보겠습니다. 1. 천원지방天圓地方 첨성대를 받치고 있는 아래 기단의 정사각형 모양은 어머니 땅의 정신, 어머니 품을 근본으로 하는 것을 상징합니다. 둥근 모양은 아버지 하늘의 마음, 신성을 상징해서 천원지방, 곧 천지부모의 몸체이자, 대우주 천지부모의 성신을 축약한 것입니다. 2. 천문天文 첨성대의 아름다운 곡선은 춘분에서 추분까지 태양의 고도 변화 궤도와 일치하고요. 기단부에서 정상부까지의 28단은 천상 28수 별자리를 364개의 돌은.. 2017. 6. 1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