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전배우자 프로필 전남편 김한석 나이 딸 이혼 자녀 리즈 결혼 윤서진
이상아 전배우자 프로필 전남편 김한석 나이 딸 이혼 자녀 리즈 결혼 윤서진
[글 포스팅 순서]
1. 배우 이상아, 첫 번째 결혼 전 남편 김한석과 이혼
2. 전 남편 프로그램에서 섭외 요청
3. 이상아, 두번째 재혼 그리고 이혼...
4. 이상아, 세번째 결혼과 이혼 그리고 딸
5. 이상아 프로필
6. 이상아 에피소드
7. 김나영 프로필 마이큐 이혼 남편 전남편 집 아들 남자친구 남친 결혼 건물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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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아, 첫 번째 결혼 전 남편 김한석과 이혼
TV조선 채널 ‘이제 혼자다’에서 배우 이상아가 출연해 굿까지 해서 전 남편 김한석과 결혼생활을 이어가려 했던 아픔을 꺼냈습니다.
배우 이상아가 세 번의 결혼, 세 번의 이혼에 대해 속시원하게 털어놨습니다.
이상아는 “인생 5막 같은 2막 9년차”라며 자신을 소개, 이후 전성기 시절 모습도 그려졌습니다.
하이틴 스타로 책받침 여신인 원조 CF퀸으로 활동했던 시절 무려 500여편의 CF에 출연했다고 합니다.
1984년 데뷔해 높은 인기를 누렸던 이상아.
하희라, 김혜수와 어깨를 나란히했던 이상아는 “같이 활동했지만 저는 파란만장한 삶으로 하락했다”며 셀프 디스로 쿨하게 얘기했습니다.
앞서 이상아는 지난 1997년 코미디언 김한석과 결혼했으나 1년 만에 이혼했습니다.
첫배우자와 결혼에 대해 이상아는 결혼할 당시 26세였고 당시의 심정을 다음과 같이 전했습니다.
혼자 탈출하고 싶었다.
도피였다 99%.
어차피 도피해도 내가책임져야했다.
이상아는 “어쩔 수 없는 가장의 무게가 그때는 버거웠다. 그 공간에서 벗어나고 싶었다그때 왜 하필 도피를 결혼으로 했을까 싶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른 결혼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그녀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당시 ‘유부녀 배우’ 타이틀이 생겼다.
폭 넓은 배역도 가능했다.
성인 역할 가능했다.
현실 도피와 성인 역할 위해
결혼을 다짐했다.
마침 첫번째 전 남편이
연이 닿아 결혼하게 된 것이다.
이상아는 전 남편과 휩쓸리듯 어쩌다 결혼까지 했다고 했습니다.
전 남편이 FD 하던 시절부터
날 쫓아다녀,
대기실 찾아와 인사하고
잊을만하면 연락이왔다.
결혼 인연도 사실 아니었는데
걸어가다 전 남편 모친과 통화하게 됐다
집에 초대한다고 했는데
약속당일 모친이 다쳤다했다.
내 초대 음식 준비하다
병원에 입원했다는 것이다.
나 때문에 다치셨는데
병원에 찾아뵐까 싶어
죄송한 마음에 병원을 찾은 것이다.
거기서 전 남편 부친까지 뵙고
갑자기 ‘며느리 하자’고 했다.
이에 “사귀지 않았는데 전 남편 부모님 환대에 결혼한거냐”며 의아해습니다.
그러자 이상아는 “그때 인연이 이렇게 되는 줄 알았다”며 당시 26세로 어렸던 때를 떠올리며 “(결혼생각이 들어) 그 친구가 성실하단 생각에 결혼해도 될까 싶었다”고 했습니다.
이상아는 “이젠 절대 결혼은 도피로, 또 동정심으로 결혼하면 안 된다고 했다”고 했습니다.
초스피드 결혼, 4개월 살고 전 남편이 8개월 나가살아 별거했다는 이상아는 “결혼 두~세달만에 촉이 왔다. 결혼했으면 책임 져야겠단 생각에 끝까지 기다렸다”며 “근데 살도 닿기 싫고 너랑 못 살겠다고 해 이별통보 받았다”고 했습니다.
이상아는 마지막까지 치닫던 결혼생활을 전했습니다.
나랑 안 맞는 줄 알고 엄청 노력했다.
(전 남편이 제시한) 첫 번째 조건으로
전 남편이 친정에 보내는
생활비 다 끊으라 했다.
엄마한테 돈 주는 게 아까웠던 거다.
그래도 그렇게 하겠다고 했다.
두번째 조건은
타고다니던 자동차도 팔라고 해,
다음날 중고차로 팔았더니
어이없어하더라.
세번째는 본가인 시댁에
들어가서 살자고 하더라.
그것도 수락했더니
엄청 황당해 하더라.
그러곤 '나 네가 너무 싫어'라고 했다.
(그렇게 요구를 다 들어줬어도)
그래도 (집에)안 들어왔다.
이상아는 첫배우자와 결혼 당시 무속인도 찾았다고. 그는 "(전 남편이) 자꾸 집에 안 들어와서 800만 원 주고 굿도 했다. 탄탄대로였던 내 인생의 첫 실패가 될까 두려웠다. 이혼이란 흠집이 싫어 잘 살려고 했다. 결혼 1주년 되면 다시 마음먹고 얘가 살 줄 알았는데 결혼 1주년에 이혼 서류를 주더라"고 토로했습니다.
전 남편 프로그램에서 섭외 요청
이상아는 모친과 함께 TV를 시청하던 중 김한석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보고는 "얘가 지금 MC냐"며 깜짝 놀랐다. 이어 "이 프로그램 섭외가 들어왔었다. 미친 거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이상아는 "어린 작가인데 나에 대해 잘 몰랐는지 나를 섭외하고 싶었던 모양이다. 내가 '거기 K 안나오냐?' 물으니 작가가 'MC를 하고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안 나간다고 하고 끊었다"고 설명했다.
이상아가 전 남편 김한석에 열을 내는 이유는 김한석이 방송에서 한 발언 때문이었습니다
김한석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을 가끔씩 본다는 그녀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 했습니다.
무슨 얘기를 하는지 본다.
'이혼' 타이틀을 단 한 프로그램에서
'죽일 수도 있기 때문에
이혼하는 거다'라는 얘기를 하더라.
너무 충격적이었다.
조윤희는 "일부러 찾아보지는 않겠지만, 우연히 보면 볼 것 같다"고 했고, 최동석은 "누구보다 그 전엔 잘 챙겨봤는데 지금은 안 보게 된다"고 했습니다.
이상아, 두번째 재혼 그리고 이혼...
두 번째 결혼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이상아는 다음과 같이 두번째 배우자와의 만남에 전 남편에 대해서 회상했습니다.
드라마 찍을 때 같이 일하던 오빠가
'재력가가 있는데 한 번 만나 봐라.
너도 여유 있는 사람이랑 결혼해서
안정적으로 살아야지'라고 하더라.
첫 번째 결혼은 실패했으니까
여유있는 사람한테 의지해보고 싶었고,
혼전임신을 하게 됐다.
임신을 한 뒤 주변에서 두 번째 남편에 대한 안 좋은 이야기들이 들려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상아는 "그걸 거부하고 싶었다. 그런데 엄마를 보러 우리집에 처음 온 날 엄마한테 '일주일 만에 뻥튀기해서 주겠다'며 2000만 원을 빌려갔다. 처음부터 사기꾼"이라고 떠올렸습니다.
그럼에도 이상아는 두 번째 남편과 결혼을 결심했지만 그는 결혼식날 축의금까지 다 뺏어가 쓰러질 뻔했다고 합니다.
또한 신혼집 이삿날 짐은 다 왔는데 집에 못 들어가게 했다고 합니다.
지인 건설회사에서 신혼집을 마련했다던 전 남편은 그러나 지인과 틀어졌는지 집 열쇠를 안 줬다고. 박미선은 "사기 아니냐"며 놀랐습니다.
뿐만 아니라 신혼집을 상의 없이 형부에게 팔고 3개월 동안 합가를 제안했다고 합니다.
알고보니 경매된 집을 형부에게 팔았던 것입니다.
결국 언니와 형부까지 큰 피해를 입게 됐습니다.
현재까지도 사이가 원만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두 번째 이혼 후 남은 건 빚더미 뿐이었고, 결국 빈털터리가 됐습니다.
이상아, 세번째 결혼과 이혼 그리고 딸
2년 뒤 2003년, 딸에게 아빠를 만들어주고 싶어서 대학원에서 만난 남자와 세 번째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사업을 하던 세 번째 남편도 결국 빚만 남겼다고 합니다.
집 명의는 세 번째 남편이었으나 정작 모든 대출금, 이자 등은 이상아가 갚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경제권은 세 번째 남편이 가진 상태로 이상아는 당시에 대해 "하루에 1만 원씩 받아서 생활했다"고 밝히며 눈물을 쏟았습니다.
그러면서 세 번째 이혼을 결심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런 게 바람이구나 싶었다.
우리 직원과
(세 번째 남편이) 바람이 났다.
돈은 내가 버는데
정작 내 것은 하나도 없었다.
이건 아니다 싶었다.
전 남편들과 3번의 이혼이 있었지만 그 곁에 남은 든든하고 소중한 딸.
이상아는 "오해 아닌 오해들을 풀고 싶다. 내가 이야기 하는 게 사람들은 꼴 보기 싫을 수 있다. '상대는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데 너는 왜 20년이 넘었는데 언급하냐'"면서 "이해해줬으면 좋겠다. 못 내려놓는다. 화났던 건 동생이 울더라"고 밝혔습니다.
이상아는 그간의 전남편들과의 우여곡절을 떠올리며 "20년도 더 지난 일인데 왜 아직도 얘기하냐고들 할 수 있다. 하지만 나도 풀어가고 싶은 게 있다. 그리고 너무 한이 맺힌 것 같다"며 오열했습니다.
또한 “나만 다치면 되는데, 주변이 상처가 더 크다”라고 말하며,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손가락질 받아 상처받은 일들에 억울하고 화가 나는 마음을 토로하며 눈물을 쏟았습니다.
그럼에도 이상아에겐 손가락질 대신 손을 내미는 친구가 있었기에 힘든 시간을 버텨낼 수 있었습니다.
이상아와 30년 우정을 자랑하는 배우 겸 영화감독인 박재훈은 누구보다 진심으로 이상아의 인생 2막을 응원했습니다.
“과거에 괴로운 것들이 있었잖아. 여기서 한 걸음만 더 갔으면 좋겠다”라고 이상아가 배우로서 능력과 꿈을 더 펼치기 바란다는 진정성 가득한 위로와 용기를 건넸습니다.
이상아는 1997년 개그맨 김한석과 결혼했으나 이듬해 1년만에 성격차이 이혼사유로 이혼했습니다.
이후 2000년 두 번째 남편인 가수 겸 영화 기확자 전철과 재혼해 1년 만에 이혼했고, 세 번째 남편과는 2003년 결혼해 2016년 이혼했습니다.
이상아 프로필
본명: 이민주
생년월일(출생일): 1972년 2월 14일
나이: 52세
고향(출생지):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동
국적: 대한민국
본관: 덕수 이씨
키: 163cm
몸무게: 45kg
혈액형: B형
학력: 서울신용산국민학교, 용산여자중학교,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서울예술전문대학 방송연예과 전문학사, 학점은행제 미용학 학사
가족: 할아버지 이종극
부모님: 아버지/아빠 이경식, 어머니/엄마 박명숙
언니: 이상은, 여동생 이상희
자녀: 딸 윤서진(2000년생)
소속사: 후이엔이(후엔터테인먼트)
데뷔: 1984년 KBS 드라마 '산사에 서다'
종교: 기독교
인스타: @ lee_sang_a0214
이상아 에피소드
1984년 중학교 1학년 때 KBS 드라마 '산사에 서다'로 연기자 데뷔하여, 80년대 후반~90년대 초반 리즈시절에 하이틴 스타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당시 남자 중고생들의 일명 3대 여신이던 소피 마르소, 브룩 쉴즈, 피비 케이츠의 대항마로 떠오른 한국 여배우가 이미연과 이상아였습니다.
이후 영화 '비오는 날의 수채화', '너와 나의 비밀일기'를 비롯해 특히 대학생들한테 큰 인기를 끌었던 MBC 드라마 '마지막 승부'에 출연하면서 1980년대 중반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리즈 아이돌 스타 못지 않게 최고의 인기를 얻으며 각종 광고에 등장했습니다.
개신교 모태신앙 신자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무당 촬영 당시 애를 많이 먹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이상아는 교회 목사로부터 그만 두라는 충고를 받았고, 신앙적 문제로 초기부터 고통스러웠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원래 넉넉하지도 가난하지도 않은 집안이었지만, 이상아가 연기 생활을 한 이후부터 어머니가 이상아의 매니저를 하면서 가족들은 딸의 수입에 의존, 흔한 헐리우드 아역배우의 부모처럼 가족 중 아무도 별다른 일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이상아가 벌어오는 수입을 매번 탕진했으며, 이상아가 조금씩 주목받기 시작한 중학교 초반에 영화감독 출신이었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1997년 동갑내기 개그맨 김한석과 결혼했으나, 1년 뒤 이혼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2000년 가수 겸 영화 기획자 전철과 재혼했으나 1년만에 이혼했습니다.
딸의 돌잔치 사진만은 남겨 두고 싶어 딸의 돌잔치가 끝나자마자 바로 이혼했다고 합니다.
이후 2003년 윤기영과 결혼했지만, 2016년에 결국 이혼 보도 기사가 나왔습니다.
이후 2019년 1월 1일 tvN 둥지탈출 시즌3에 첫 출연해 딸 윤서진과 함께 출연하였습니다.
하지만 악플이 이어졌고 사유는 계속된 3번의 결혼과 이혼 때문입니다.
인생의 중반기를 달리고 있는 배우 이상아는 네번째 남자친구를 만나서 인생의 마지막을 함께할 네번째 결혼식을 올렸으면 합니다.
그녀의 행복을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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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프로필 강경준 불륜 여자 근황 인스타 이혼 사주 아들 배우 전남편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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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 안현모 프로필 이혼 와이프 재산 소유진 남편 나이 부인 자녀 이모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