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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9

사후세계 신과함께 죄와 벌 저승세계 재판 이야기 사후세계 사후세계 신과함께 죄와 벌 저승세계 재판 이야기 영화 을 보셨나요? 제작비 200억에 관객수 1000만 돌파?! 어린 학생도, 연세 드신 할머니도 궁금한가 봅니다. 사후세계 즉 죽음 이후의 삶 말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닦은 공덕과 지은 죄업에 따라 심판을 받을까요? 아니면 그건 상상이 빚어낸 환타지일 뿐일까요? 당신은 죽으면 어떻게 될까요? 죄를 지어도 남이 모르면 그만인가? 이나 에서 보셨죠? 사후세계에서 전생에 죄 지으면 벌 받는다! 대개 죄를 지을 때는 나쁜 짓을 몰래 저지릅니다. 인터넷에서 악성 댓글을 쓰는 자들도 다 숨어서 익명으로 글을 쓰지요. 그런데 그런 짓을 하면 그 죄가 끝까지 숨겨질까요? 3 이 세상을 살면서는 죄를 지어도 남모르게만 하면 그만인 줄 알아도 죄진 사람은 천상에 .. 2022. 2. 21.
증산도 태을주 도공주문-신神과 하나되어 증산도 태을주 도공주문-신神과 함께 하나되어 주문(呪文)소리 도공시 태을주 도공 주문을 읽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 이유중 하나는 신과 함께하는 하나되기 위함입니다. 옛말에 한자로 '소리 성(聲)'은 신지발야(神之發也)라 했습니다. 소리는 신이 작동하고 작용하는 신호라 볼 수 있는 것이죠. 따라서 소리를 내는 상태, 열정, 명확도, 발음, 소리의 기운, 감성에 따라 신의 감응에 절대적 영향을 미친다고 봐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도 목소리를 어떻게 내는지는 매우 중요하며 주송시에는 더욱 유의해야 합니다. 태을주 도공 주문 소리를 어떻게 발성하는지, 소리 격발을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도공 기운을 받는 것에도 차이가 나는데요. 효과적인 도공을 위해 내가 내는 주문소리에 따라 몸안의 모든 세포가 주문 소리.. 2019. 1. 27.
[신과함께] 배우 차태현과 강림도령의 인연과 배경 신화 [신과함께] 배우 차태현과 강림도령의 인연과 배경 신화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신과함께는 우리 신화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원작 웹툰작가인 주호민은 웹툰의 이야기는 제주도 신화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주인공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 강림도령(하정우 분)이다. 게다가 주인공 김자홍 역할을 한 배우 차태현은 강림도령과 인연이 꽤나 깊다. 배우 차태현은 신과함께에서는 김자홍이라는 소방관 역할을 맡았다. 저승차사 강림도령은 자신을 변호하고 그를 7개 지옥 재판을 통과할 수 있도록 그를 둘러싼 이승의 사건까지 해결해주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차태현은 2012년 11월 드라마 전우치에서 주인공 전우치 역할을 맡았었고 이때 이미 강림 캐릭터와 또 한번 만난적이 있다. 드라마에서는 그에 대적하는 악역 .. 2018. 1. 16.
신과함께의 비밀, 저승사자는 정말 3인조일까? 신과함께의 비밀, 저승사자는 정말 3인조일까? 키 위에 정성껏 차린 밥과 나물 3그릇. 경기도 남부에서 사람이 죽은 직후 저승 사자(혹은 저승 차사)를 대접하기 위해 대문 밖에 차려놨던 '사자상'입니다. 지역에 따라서는 키 대신 작은 상 위에 올려놓기도 하고, 엽전 3개와 짚신을 같이 놓기도 했습니다. 멀고 험한 저승길을 망자가 편하게 갈 수 있도록 배려해달라며 저승사자에게 쓴 인정이었습니다. ‘사자상’ 모습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웹툰 '신과 함께'에 나오는 저승사자들은 검은 양복을 말쑥하게 차려입고, 때로는 비정하지만 인간미와 유머까지 갖춘 모습으로 나오죠. 그렇다면 우리 전통 무가에서는 저승사자가 어떻게 묘사돼 있을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승은 어둡고 차갑게, 저승사자도 쇠줄이나 쇠몽둥이.. 2018.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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