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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6

증산도 태을주 수행을 지켜보는 신명들;코로나19 바이러스로 가정 인터넷 치성 봉행 증산도 태을주 수행을 지켜보는 신명들;코로나19 바이러스로 가정 인터넷 치성 봉행 증산도 전주덕진도장 김OO 도생(43세, 여)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수요일에 가정에서 인터넷 치성을 봉행할 때였습니다. 태을주 도공을 하면서도 본부 태을궁에 와있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태을궁 본부 신전에서 맡은 적이 있는, 은은한 백합ㆍ작약 꽃의 향을 섞은 듯한 향기가 컴퓨터에서 뿜어져 나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신발장이 있는 현관에서 긴 머리에 백발과 금발이 섞인 분이 보이셨는데요. 결재서류를 들고, 출석체크 하는 모습이 보이면서, 한 명도 빠짐없이 저희 가족에 대해 뭔가 적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증산도 도장도 아니고 태을궁도 아니였지만, 태을주 도공을 하고 있는 제 손이 다른 날보다 더 힘이 .. 2020. 3. 9.
증산도 해원 상생, 원한 맺혀 죽은 신명(귀신)천도식 영혼도 같은 처지끼리 모여 천도해줄 인연 찾아 떠돌아다닌다. 아래의 이야기를 통해 한많은영혼의 인생을 느껴보자. 영혼의 입을 빌려 이야기가 전개된다. 영혼에 따르면 그 당시 이곳은 산이었다. 맺힌 한 때문에 이승을 떠날 수 없는 비슷한 사연을 가진 영혼들이 하나 둘 모여들어 자리를 잡았다. 그렇게 모인 수가 무려 5백여 영혼에 달했다. 그런데 이곳에 도시가 만들어지고 집이 들어서면서부터 쉴 수조차 없게 되었으니 이제 그만 나가 달라는 것이다. 자신을 ‘김영임’이라고 밝힌 그녀. 영매가 된 여사원의 눈빛은 이미 초점을 잃고 있었다. 그 여사원은 김영임이라는 영혼 말고도 많은 영혼이 빙의된 상태였기에 쉬이 영매가 될 수 있었다. 사원들은 한낱 술 안줏거리로만 여겼던 귀신 이야기가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 2020. 1. 7.
태을주 증산도 도공체험-많은 조상 신명들이 천도식/천도재에 함께해! 태을주 증산도 도공체험-조상신명들이 천도식/천도재에 함께해! 많은 조상 신명들이 천도식/ 천도재치성에 함께하다 김막례(70, 여) / 사감, 증산도 부산중앙도장 부산중앙도장에서 천도치성을 올리면서 주송(칠성경)을 할 때, 돌아가신 아버지가 먼저 오셨고 이어 어머니께서 오셨습니다. 다음에 할아버지와 할머니도 함께 오셨습니다. 할머니는 살아생전에 얼굴을 뵌 적이 없었는데 마치 살아 계신 모습처럼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이후 여러 신명님들이 계신 가운데 예쁜 꽃다발을 들고 조상님 세 분이 가운데 서서 그 자리를 돌고 계셨고 양쪽에서 선녀 분들도 둘러싸서 함께 빙글빙글 도셨습니다. 그리고 중앙동 지하철역 5번 출구가 나타나면서 사또 복장을 한 두 분이 지하철 5번 출구 입구 양쪽에 서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출.. 2019. 9. 9.
증산도 태을주 도공체험-'증산도' 도생의 신앙생활 기록하고 있는 신명들 증산도 태을주 도공체험-증산도 도생의 신앙생활 기록하고 있는 신명들 증산도 도생들의 신앙생활을 기록하고 있는 신명들 김OO(여, 49) / 증산도 대구수성도장 증산도 종도사님께서 도전 강독을 시작하실 때부터 종도사님 뒤편에 아래위로 흰옷을 입고 머리도 하얀 신명들이 20명씩 세 줄로 종도사님 말씀이 끝날 때까지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서 계셨습니다. 계속 서서 계신 모습이 안쓰러워서 여쭈어 보았습니다. “다리 아프실 텐데 앉아 계시면 어떠세요?” 대답이 없으셨습니다. 다시 “누구신가요?”라고 물어도 대답이 없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는 이름으로 여쭈어 보았습니다. “조상님이신가요? 아니면 종도사님 보호신명이신가요?” 그래도 대답이 없으시길래 “혹시 조화신이세요?”라고 여쭈니 “그래, 도통신이다”라고 하셨.. 2018.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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