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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5

코로나19 , 신종 인플루엔자등 변종 바이러스의 역습, 대유행은 대병겁의 전조일 뿐 변종 바이러스의 역습, 신종 인플루엔자 대유행은 대병겁의 전조일 뿐 1918년 당시 일제 치하에 있었던 한반도도 스페인 독감 대유행의 재앙을 피할 수 없었다. 스페인독감은 1918년 9월, 러시아에서 시베리아철도를 타고 와서 한반도를 덮쳤다. 1918년 11월 11일 〈매일신보〉 에 따르면, 각급 학교는 일제히 휴교하고 회사는 휴업했으며, 농촌에 서는 들녘의 익은 벼를 거두지 못할 정도로 상여 행렬이 끊이질 않았다고 한다. 조선 팔도의 민심이 흉흉했다. 그리고 지방 우체국 여러 곳에서 직원이 전멸하였다는 보도도 있었다. 악성 감기의 창궐로 인하여 … 지방 우편국 중 국원이 전멸되어 다른 곳에서 응원자를 파견케 하는 곳은 평남 개천군 우편국, 충남 아산 우편국, 인천 전화계, 김천 우편국으로 거의 전멸이 .. 2020. 2. 15.
[좀비영화 완전분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펜데믹 전염병 대란과 생존의 비밀 [좀비영화 완전분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펜데믹 전염병 대란과 생존의 비밀 글쓴이 : 한재욱 기자(jsdian@hanmail.net) 상생톡톡 팟캐스트에서 좀비특집을 다뤘던 내용을 공유드립니다. 우한폐렴의 시대에 좀비영화는 전인류를 멸망의 위기로 몰고갈지 모르는 판데믹 전염병을 상징한다는 것을 누구나 공감할수 있습니다. 전염병 대란을 다룬 '생존의 비밀' 책을 추천하면서 결론을 내리는 내용입니다. ■좀비특집 1부_좀비영화 완전분석, 전염병 대란의 위험 ↓https://youtu.be/MOGbGHRRUBc ■좀비특집 2부_좀비영화별 특징 완전분석, 전염병 대란과 생존의 비밀 ↓https://youtu.be/7J4kLAJXBcY ☞1부내용 [00:40 추천도서 '지식(the Knowledge)'] -인류 최.. 2020. 2. 6.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폐렴 극복의 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극복의 길 “우환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퇴치에 힘을 모아야합니다. ▶박테리아 침투로 발병한 병은 항생제로 다 죽여 치료할 수 있지만, 바이러스 침투로 발병한 병은 약이 없어서 치료할 수 없습니다. 우리 몸이 가지고 있는 면역력을 높여서 몸 스스로가 치료하도록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의 생존력 차이 크기에 있어서 박테리아는 보통 마이크로미터(㎛, 1000 분의 1mm)의 크기로 몸속에 침투할수 있으나 세포속으로는 침투할수 없는데 비해 바이러스는 이보다 훨씬 작은 나노미터(㎚, 100만 분의 1mm) 크기로 세포의 핵속의 유전자 속에까지 침투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보다 더 큰 차이점은; 박테리아는 하나의 세포로 이루어진 단세포 생물로서 스스로 .. 2020. 2. 3.
중국의 노스트라다무스 유백온의 우한폐렴 전염병예언 중국의 노스트라다무스 유백온의 우한폐렴 전염병 예언 유기 (Liu Ji : 劉基 : 1311-1275) 유기의 자는 백온이다. 그는 제갈량과 비견될 정도로 재지가 탁월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유백온은 중국역사상의 탁월한 군사전략가, 정치가, 문학가, 철학가이다. 그는 어려서 세상을 구하겠다는 뜻을 품고 23세에 진사가 되어 벼슬길에 나섰다. 그러나 당시의 원나라 정권은 황제가 무능하고, 관리는 부패하였다. 그는 나름대로 백성을 위한 정치를 펴고자 하였으나 곳곳에서 그의 뜻은 막혀버렸고, 결국 그는 48세 되던해 벼슬을 버리고 고향에서 은거하며 2권을 지었다. 당시, 후에 명나라를 건국하는 주원장은 유기의 명성을 흠모하여, 산을 나와 도와주기를 간청하였다. 이 때 유백온은 이미 50세였는데, 금릉으로 가서.. 2020.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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