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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13

영화 감기 줄거리는 실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재조명된 재난영화 영화 감기 줄거리는 실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재조명된 재난영화 예전에 영화 '괴물'의 한 장면이 생각납니다. 바이러스에 겁을 먹은 시민들이 마스크를 하고 길거리에 서 있던 장면이었지요. 지나가는 차가 튕기는 물에도 모두들 소스라치게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그 이후 우리나라 영화에도 질병과 관련된 재난 영화들이 자주 등장하네요. 장혁, 수애 정도의 배우라면 아주 잘 나가는 편인데 이번에 질병 영화의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얼마전 국방부 밀가루 테러처럼 생화학 테러에 대한 사람들의 불안감도 많이 높아졌고, 몇 년 전의 신종플루 소동도 겪어본 분들, 그리고 지금 겪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상황. 이런 일들이 언젠가는 있을 수도 있는 일이라는 것을 우리가 어느때부터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작년 '연가시'에.. 2022. 2. 13.
코로나19와 닮은 '킹덤' 속 역병, 배경 원인은 탐욕과 '이것' 코로나19와 닮은 '킹덤' 속 역병, 배경 원인은 탐욕과 '이것' by. 김종성 오마이뉴스 2020.03.16. [사극으로 역사읽기] 시즌 2와 조선시대 역병 [오마이뉴스 김종성 기자] ▲ 시즌 2가 금요일인 지난 13일 넷플릭스를 통해 출시됐다. ⓒ 넷플릭스 전 세계가 '코로나 19'에 직면한 지금 상황을 음미하면서 시청할 만한 시즌 2가 금요일인 지난 13일 넷플릭스를 통해 출시됐다. 조선 후기를 배경으로 역병과 권력투쟁을 묘사한 이 드라마는 총 6회로 구성돼 있어, 작년 1월의 시즌 1 못지않게 장시간의 시청을 요하는 작품이다. 속 역병 사태의 출발점은 영의정이자 실권자인 조학주(류승룡 분)의 탐욕이다. 그의 목표는 전 왕비의 아들인 세자 이창(주지훈 분)을 몰아내고 자기 외손자를 그 자리에 앉히는.. 2020. 3. 17.
신종 코로나 19보다 더 무서운 전염병 예언; 동양의 노스트라다무스 격암유록 남사고 예언과 타빌락 신종 코로나 19보다 더 무서운 전염병 예언; 동양의 노스트라다무스 남사고 예언과 타빌락 요즘 일어나는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더 무서운 전염병이 앞으로 인류에게 닥쳐온다는 예언이 많이 있다. 아래서는 그 예언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다. ------------------------------------------------------------------------------------------------------------------- 노스트라다무스와 동시대에 지구 반대편 조선 땅에서 태어난 철인 격암 남사고南師古(1509~1571)도 괴질 전염병 이야기를 하였다. 남사고가 남긴 『격암유록』을 보면 병이 도는 상황이 노스트라다무스가 말한 것보다 더욱 실감나게 묘사되어 있다. ● 괴상한 기운.. 2020. 2. 21.
전염병과 인류문명의 전환 시대, 재앙인가 축복인가? 전염병과 인류문명의 전환 시대, 재앙인가 축복인가? 윤석현 (가정의학과 전문의) “앞으로 세계전쟁이 일어난다. 그 때에는 인력으로 말리지 못하고 오직 병이라야 말리느니라. 동서양의 전쟁은 병으로 판을 고르리라.” (증산도 도전道典 2편 139장) “역사를 돌이켜보면 큰 전쟁이 발발할 때는 반드시 큰 전염병이 뒤따랐으며, 인류 문명의 전환점에서는 질병이 그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하였다.” (『개벽 실제상황』 p.386) “독약도 잘만 쓰면 명약이 된다.” 는 속담이 있다. 이는 비단 병에만 국한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인간 사회에서도 이것이 그대로 적용된다. 과거 역사의 선례들에 비추어 보아, 윤리가 땅에 떨어지고 인간사회가 치유될 수 없는 병이 들었을 때는 전쟁과 함께 찾아온 전염병과 같은 치명적 독약이 오.. 2020.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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