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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20

STB상생방송 증산도 진리, 나의 조상이 나의 하느님이다 STB상생방송 증산도 진리, 나의 조상이 나의 하느님이다 임OO57, 남) / 증산도 태전대덕도장 누구나 이 세상에 태어나면서부터 굴곡진 삶을 살아가고 희로애락을 경험하게 됩니다. 모든 일이 잘 풀리다가도 모난 역경을 만나 힘든 시간이 오기도 합니다. 늘 행복한 생을 살고 싶어 하지만 그것은 잠시뿐 평범한 삶을 살게 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인연의 굴레는 자꾸 늘어만 가고 또한 고민과 걱정도 늘어만 갑니다. 제가 젊은 나이 28세에 건강이 많이 안 좋아서 가슴이 답답하고 이유 없이 힘들어할 때 토속 신앙인 굿으로써 몸이 어느 정도 회복된 적이 있습니다. 그렇게 하여 믿게 된 무속 신앙은 30년이라는 긴 시간을 저와 함께했고, 1년에 2번 정도는 조상 대우라는 굿으로 불안하고 힘든 시간을 달래어 왔습니다... 2018. 11. 7.
새벽의 태양처럼 다가온 증산도 진리와 태을주 주문수행 새벽의 태양처럼 다가온 증산도 진리와 태을주 주문수행 증산도 통영도장 김OO 도생님 저의 할머니는 조금 특별한 분이셨는데요. 약명신을 모시고 있어 할머니가 아픈 사람을 주물러주면 신기하게도 그 병이 나았습니다. 또 종종 음식을 푸짐하게 마련해 바다에서 용왕제를 지내기도 하고 산에 가서 산신제를 지내기도 하셨는데요. 할머니 곁에서 자란 저는 시집오기 전까지 할머니 일을 도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나도 할머니처럼 무당으로 살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 일을 하지 않으려고 도망치듯 시집을 왔지만 운명을 거스른 탓인지 하는 일마다 잘 되지 않았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아들에게 문제가 생기기도 하며, 모든 것이 제 탓인 것 같아 죽고 싶은 마음까지 들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저의 인도자 강 포감님을 .. 2018. 11. 2.
삶의 근원적 물음을 쫓아오다 만난 증산도 진리, 나의 오랜 사춘기 삶의 근원적 물음을 쫓아오다 만난 증산도 진리, 나의 오랜 사춘기 증산도 부산광안도장 육OO 도생 '사람은 왜 태어나 무얼 위해 사는 걸까' 어린 시절부터 제 머릿속은 인생의 의미를 찾는 물음들로 가득 차 있었는데요. 어떤 시인은 삶을 '소풍'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지만, 저에게 인생은 마냥 행복한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10살 때, 가정사로 마음의 상처를 입고 그 상처가 곪아 고등학생 때 우울증을 앓게 된 것인데요. 결국 대학 입시도 뒤로 한 채 도망치듯 사찰로 향했습니다. 처음에는 아버지 권유로 한 달 정도 에 참여하게 됐는데요. 집을 떠나 조용한 암자에서 생활하며 제 마음도 차츰 안정을 찾아갔습니다. 그것이 인연이 되어 22살에 강원도에 있는 한 사찰에서 정식으로 행자생활을 했는데요. 비록 8개월의 짧은.. 2018. 11. 2.
인문학으로 보는 증산도 진리 인문학으로 보는 증산도 진리 인문학이란? 인문학은 사람과 삶에 대한 진지한 고민, 그리고 사람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옛 사람들은 우리가 사는 세상을 보는 눈을 네 가지로 이야기 했습니다. 바로 종사문철宗史文哲(종교, 역사, 인문, 철학)입니다. 이 네 가지를 알아야 인류문화를 이해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종사문철의 바탕은 역사입니다. 예를 들어 종교를 이해하려면 종교사를 알아야 하고. 인문도 인문학의 역사, 철학도 동서양철학사를 알아야 이해가 됩니다. 역사의 흐름을 따라서 인문과 철학, 종교 그리고 과학과 예술까지 다양한 분야들이 서로 얽혀서 영향을 주고받아 왔습니다. 역사의 왜곡이 가져오는 문제 그런데, 역사의 진실이 왜곡되거나 묻혀지면 역사를 보는 눈도 왜곡된다는 것입니다. 예를.. 2018.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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