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포항지진6

[포항 규모 5.4 강진]이번엔 ‘장사단층’ 추정“앞으로 더 큰 지진 올 수도” [포항 규모 5.4 강진]이번엔 ‘장사단층’ 추정“앞으로 더 큰 지진 올 수도” 출처: 경향신문 ㆍ진앙 깊이 9㎞로 얕아 더 큰 충격…“여진 관찰이 중요” ㆍ월성·고리 원전 가까운 양산단층 연관성엔 의견 분분 경북 포항에서 15일 발생한 규모 5.4의 지진은 양산단층에서 갈라진 장사단층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기상청은 향후 며칠간 규모가 더 큰 지진이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긴급 언론브리핑을 갖고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9㎞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은 양산단층의 가지인 장사단층이 활동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단층은 지각변동으로 지층이 갈라져 어긋나 있는 지형을 뜻한다. 어긋난 지대가 움직이면서 만들어지는 에너지가 땅 .. 2017. 11. 16.
역대급 포항 지진.. 울산,포항, 경주, 부산등 한반도 남동쪽이 심상찮다! 역대급 포항 지진.. 울산,포항, 경주, 부산등 한반도 남동쪽이 심상찮다! 경주 이어 포항서도… 전문가들이 보는 잦은 강진 왜? 포항·경주에 걸친 단층 언제든 큰 지진 또 가능 이번은 활성단층도 아냐 “한반도, 지진 안전지대 아니라는 것 확실해져” 기상청, 양산단층 위쪽 장사단층서 발생 추정 경북 포항에서 15일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한반도 남동쪽이 지진 취약지대로 떠올랐다. 지난해 9월 12일 경북 경주에서 관측사상 최대인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었다. 포항과 경주에 걸친 단층은 언제든 큰 지진이 또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경재복 한국교원대 지구과학교육과 교수는 “이번 단층은 양산단층에서 북쪽으로 조금 떨어져 있었고, 기존에 지진을 통해 알려진 활성단층도 아니었다.. 2017. 11. 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