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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883

박물관에서 본 우리 역사 | 유물로 이해하는 한국의 바른 역사 박물관에서 본 우리 역사 | 유물로 이해하는 한국의 바른 역사 세계적으로 한류열풍이 불고 있다.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의 숫자는 크게 늘었다. 2016년 한 해에 전 세계에서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숫자는 1500만 명이 넘는다. 그 중에는 한국적인 모습과 전통문화 그리고 한국의 역사를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이 찾아가는 곳은 박물관이다. 박물관에 가면 그 나라의 문화와 역사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한곳에서 보고 싶다면 서울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에 가 봐야 한다. 말 그대로 국립중앙박물관은 전국 12여 개의 국립박물관 중 중심이자 핵심이 되는 곳이다. 여기에는 우리나라의 고대사부터 현대사까지 대한민국의 총 역사가 집약되어 있다. 우리는 과거 36년 동안 일본 제국주의에 의.. 2017. 3. 17.
전염병, 그 흉흉한 역사 전염병, 그 흉흉한 역사 다가오지마… 나는 당신이 두렵다 신종인플루엔자 A(H1N1) 공포가 세계를 휩쓸고 있다.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과 조류 인플루엔자(AI)에 이어 이번에는 돼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변종이 나와 지구촌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사실 인류는 국가를 형성한 고대문명 초창기부터 전염병과 기나긴 전쟁을 벌여왔다. 인류가 가축을 키우기 시작한 이래 바이러스는 종종 인간과 동물 사이를 오가며 인류의 면역력을 시험에 빠뜨리곤 했다. 그리스의 도시국가 아테네에서는 기원전 430년부터 4년 동안 티푸스가 유행해 인구 4분의 1이 숨졌다. 약 20년 뒤인 기원전 412년 그리스 의사 히포크라테스는 오늘날 ‘인플루엔자’로 알려진 병의 증상을 처음으로 기록에 남겼다. 유럽에는 1580년 인.. 2017. 3. 14.
마음이 만든다, 모든 것을...! 마음이 만든다, 모든 것을...! 이성호 / 교무녹사장, 본부도장 세계적인 힐링 멘토이자 명상전문가로 알려진 디팩 초프라Deepak Chopra의 저서 『마음의 기적』은 통상적으로 사람의 내면에서 지각 능력을 주관하는 추상적 존재 정도로 떠올리는 ‘마음’이라는 것을 보다 구체적인 관점에서 ‘자아 발전과 건강 창조에 유기적으로 작용하는 실체’로 그리고 있는 책이다. 디팩 초프라는 인도 뉴델리 태생으로 세계적인 영성문화의 대가이자 미국의 저명한 의학자이다. 고대 인도의 전통 치유과학인 아유르베다Ayurveda와 현대의학을 접목하여 ‘심신의학’(Mind-body Medicine)이라는 독특한 분야를 창안해 미국과 유럽 사회에 심신의학 열풍을 불러일으킨 장본인이며, 이번 호에 소개하고자 하는 『마음의 기적』도 .. 2017. 3. 13.
임사체험에 대한 의학적 연구성과와 유체이탈 임사체험에 대한 의학적 연구성과와 유체이탈 이전의 임사체험 연구는 남의 주목을 끌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비화를 소집하는 것에 그쳤다. 그러나 최근의 몇몇 학자들과 의사들은 다른 세계에 다녀왔다는 그들의 주장 뒤에 놀라운 사실이 숨겨져 있음을 밝혀내고 있다. 사후세계란 실제로 존재하는 것인지 임사체험자들의 흥미로운 얘길 듣고 판단해보시죠. “천장으로 떠오른 다음 터널을 빠져나갔어요.” “그러자 아주 평화롭고 빛으로 가득한 세계가 보였어요.” “꿈에 그리던 완벽한 일체감과 평화로움이 느껴졌죠.” “언어와 텔레파시로 대화도 하고 나무 등 모든 것이 살아있었어요.” “소리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햇볕과 아름다운 정원이 눈앞에 펼쳐졌어요.” 임사체험에 대한 새로운 의학연구는 뇌의 기능이 정지된 후에도 마음이 살아있다.. 2017.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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