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시즌2, 10회 리뷰, 4강 육탄전 HID, 항공기 탈환 작전 2
탈락부대 11회 예고 재방송 다시보기 시간
[글 포스팅 순서]
1. 베네핏이 걸린 사전 미션 '육탄전'
2. 깃발 쟁탈전 첫 대결, 707 vs 특전사, 승자는?
3. 깃발 쟁탈전 두번째 대결, HID 정보사 vs UDT, 승자는?
4. 깃발 쟁탈전 결승전 대결, HID 정보사 vs 특전사, 승자는?
5. 4강 미션의 종목
6. 4강 대진표 결정
7. 4강 토너먼트 첫 번째 대결, 항공기 탈환 작전 707
8. 항공기 탈환 작전 707의 추가 미션 수행
9. 강철부대 시즌2 재방송 다시보기 시간
10. 강철부대 시즌2, UDT 출연진 직업 2 나이 인스타
11. HID(국군 정보사령부특임대), 707(제 707특수임무단), 특전사(육군 특수전사령부), SART(공군 특수탐색구조대대),대원 직업 나이 정보 등
베네핏이 걸린 사전 미션 '육탄전'
매주 화요일 저녁 9시 20분에 방영되고 있는 '강철부대 시즌2'(시청률: 3.5%)에 4월 26일 방송에서 시즌1 출연자인 박군(박준우)와 육준서가 출연해서 시즌1에 참여했을때 참가자의 마음을 잘 전달해 줘서 시즌2 10회를 보는 재미를 더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4강 토너먼트를 앞두고 강력한 베네핏이 걸린 사전 미션 '육탄전'이 진행되었습니다.
총 8개 부대중 현재 생존한 4개 부대는 HID(국군 정보사령부특임대), 707(제 707특수임무단), 특전사(육군 특수전사령부), UDT(해군 특수전전단)입니다.
사전미션은 육탄전으로 1라운드는 깃발 쟁탈전으로 한 부대에서 1대 1로 대결합니다.
참호안에서 참호 격투를 벌여 가장 먼저 상대팀 깃발을 뺏으면 승리하고, 패배한 부대는 대원을 교체합니다.
모든 대원이 탈락하면 그 즉시 경기는 종료됩니다.
깃발 쟁탈전 첫 대결, 707 vs 특전사, 승자는?
첫 번째 대결은 707과 특전사입니다.
707 구성회와 장태풍의 첫 대결, 스피드와 힘의 대결이었습니다.
처음부터 힘 싸움 할 생각이 없었던 구성회는 부딪치지 않고 순식간에 깃발을 획득했습니다.
특전사의 다음 주자로 압도적 피지컬의 특전사 성태현이 등장했습니다.
스피드와 힘의 대결, 돌파하려는 구성 회와 잡으려는 성태현.
괴물같은 성태현의 힘으로 구성회를 들어서 패대기치고 자유자재로 끌고 다녔습니다.
707의 다음주자로 레슬링 선수 출신 707 이주용 팀장이 등장했습니다.
양팀의 순수한 힘대 힘의 대결이었습니다.
각 팀 피지컬 최강자의 결투.
깃발을 향해 움직이는 성태현과 밀어내는 이주용, 격렬한 혈투에 상처까지 난 성태현은 깃발을 획득했습니다.
몬스터 헐크가 용장군을 이겼습니다.
특전사 최강의 힘을 가진 성태현을 상대로 707 다음 주자는 홍명화 대원이 나섰습니다.
성태현은 힘으로 대결할려고 기다리고 있었으나 예상외로 스피디하게 옆으로 돌아서 10초 만에 승부를 끝낸 전략가 홍명화.
특전사의 다음 주자로 어떻게 사람을 내던질지 생각한다는 최용준.
성태현 만큼 피지컬이 좋은 최용준입니다.
힘 대 힘으로 갈줄 알았지만, 몸싸움을 하면서 깃발 쪽으로 몸을 돌리고 재빠르게 밀쳐서 특전사 최용준의 중심을 잃게 만들고 깃발을 먼저 획득한 홍명화.
특전사의 마지막 주자로 등장한 오상영.
오상영 대원이 홍명화 대원의 전략을 눈치채고 힘으로 홍명화가 못 들어오게 막은 뒤 그대로 진격해서 깃발을 획득했습니다.
707의 마지막 주자로 등장한 이정원.
이정원과 오상영은 키는 같지만, 몸무게가 14kg 차이로 열세한 이정원은 참호 사이드를 노려서 깃발을 획득하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707 이정원을 끌고 이동해서 결국 오상영이 먼저 깃발을 선취했습니다.
결국 특전사의 최종 승리로 끝났습니다.
깃발 쟁탈전 두번째 대결, HID 정보사 vs UDT, 승자는?
깃발 쟁탈전 다음은 UDT와 HID입니다.
기선을 제압하겠다는 양팀 최장신 UDT 권호제와 HID 이동규.
키는 비슷하지만, 몸무게가 8kg 열세인 이동규.
권호제를 압도하는 이동규는 결국 깃발을 먼저 선취했습니다.
UDT 다음 주자로 직업이 맨몸 운동코치인 김명재.
힘, 스피드가 다 있는 이동규는 테이블을 그냥 뛰어넘은 게 아니였습니다.
맞붙는 척 빠져나가서 깃발로 달려든 이동규는 김명재를 이기고 깃발을 획득했습니다.
UDT 다음 주자는 팀 내 최단신인 구민철이 등장했습니다.
참호 사이드로 움직이는 구민철을 못 빠져나가게 잡아채고, 이동규는 그대로 돌진해서 깃발을 획득했습니다.
혼자서 UDT 3명을 꺾었습니다.
UDT의 마지막 주자로 윤종진 팀장이 나섰습니다.
힘대 힘으로 맞붙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서로 재빠르게 스쳐 지나갔습니다.
간발의 차이로 빨리 깃발을 획득한 것은 UDT 윤종진 팀장이었습니다.
정보사 다음주자로 윤종진 보다 몸무게가 10kg 적은 한재성이 등장했습니다.
이동규와의 대결에서 체력 소모가 거의 없었던 윤종진.
깃발에 가까워진 윤종진을 붙들고 놓아주지 않는 엄청난 정신력의 소유자 한재성.
놓아주지 않다가 갑자기 달리는 한재성은 결국 먼저 깃발을 획득했습니다.
깃발 쟁탈전 결승전 대결, HID 정보사 vs 특전사, 승자는?
육탄전 결승으로 정보사HID와 특전사가 맞붙었습니다.
'대장전'으로 게임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 4:4 방식으로 대원 모두 참가
- 참호 밖으로 대장을 내모내면 승리
- 단, 대장은 상대팀이 지명
상대편 팀에서 대장을 지명하는데, 가장 약체로 생가고디는 정보사 한재성과 특전사 장태풍이 대장으로 지명돼었습니다.
두 부대의 대장들은 잡히지 않기 위해서 자연스럽게 뒤로 빠졌습니다.
예상외로, 가공할 힘을 가진 성태현을 먼저 공략한 HID의 이민곤 대원.
그러나 혼자서 상대하기에는 좀 벅차보였는데, 뒤고 빠져있던 순간적인 판단으로 성태현을 향해서 돌진해서 이민곤과 함께 공격해서 참호밖으로 내보냈습니다.
한재성은 순간적인 머리 회전 능력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특전사에 의해서 한재성이 참호 밖으로 나가게 될 위기에 처하자, 순간적인 판단으로 같은 부대 김승민의 바지가랑이를 잡고 놓치 않고, 또 장태풍의 바지끄덩이를 잡기도 하는 등의 순간 순간 한재성의 기지와 판단력이 대단해보였습니다.
결국 피지컬의 약세를 극복하고 최종 승리를 쟁취한 정보사.
또 다시 베네핏을 차지했습니다.
베네핏으로 종목과 대진을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받았습니다.
4강 미션의 종목
4강 미션 키워드는 탈환작전과 보급작전입니다.
- 탈환작전: 대항군
- 보급작전: 제리캔
탈환작전과 보급 작전의 추카 키워드가 공개되었습니다.
- 탈환작전: 항공기
- 보급작전: 가로림만
탈환 작전의 '항공기' 키워드가 공개되자 유일하게 항공기 작전 경험이 있는 707은 환희의 미소를 띠었습니다.
또한, 보급 작전의 추가 키워드 '가로림만'이 공개되자 MC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시즌1, 4강 쟁탈전이 치러졌던 그 곳이었기 때문입니다.
키워드가 공개되자 갯벌 훈련에 익숙한 UDT는 승부욕을 드러내 보이며 한껏 기대감을 상승시켰습니다.
4강 대진표 결정
정보사HID는 대진 종목과 대진을 결정할 권한을 부여받고 부대원과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결 종목과 대진은 HID에 의해서 예상 밖으로 다음과 같이 대진표가 결정되었습니다.
- 탈한작전: 707 vs 특전사
- 보급작전: HID vs UDT
HID는 갯벌에 강한 UDT를 최약체로 보고 선택을 했습니다.
또, 특전사를 선택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전에 같이 연합팀을 했기 때문에
결승에서 만나기 위해 배제했다.
4강 토너먼트 첫 번째 대결, 항공기 탈환 작전 707
대결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 대항군이 점령한 격납고 침투
- EMP 폭탄(전자 장비를 무력화시키는 전자무기) 획득
- 관제탑으로 이동 및 침투
- EMP 설치 포인트가 표시된 세부 작전도 획득
- 정확한 위치에 획득한 EMP 설치
- EMP 활성화 전 무전으로 마스터에게 보고
- 더 빠르게 미션을 완수하는 부대가 승리
- 총상 1발당 60초 패널티 부과
항공기 탈환작전에 먼저 707 부대가 미션 수행을 하였습니다.
707 구성회 대원과 홍명화 대원은 각오를 전했습니다.
저번에 특전사에게 졌던 치욕을 되갚아줘야하지 않을까?
특전사한테 3번 지는건 말이 안된다.
첫 번째 침투 장소인 비행기 격납고에 도착한 707은 대항군과 일촉즉발 상황에서 대항군의 위치를 사전에 파악한 후 크로스로 침투해 대테러 전문 부대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대항군을 섬멸한 후, 가방이 몇 개 있었는데 그중에 한 개만이 EMP가 든 가방이라고 합니다.
EMP 폭탄의 가방의 무게가 30kg이라고 합니다.
가방을 무사히 획득하고, 이주용은 한 손으로 30kg의 무게에 달하는 EMP 가방을 들고 대원들을 뒤따라 뛰었습니다.
선봉에 선 구성회와 이정원은 숨어 있는 대항군을 단번에 사살하며 관제탑으로 무사히 올랐습니다.
관제탑으로는 두 명만 오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정되지 않는 로프사다리라서 힘이 더 많이 들어보였습니다.
갑자기 나타난 대항군도 무사히 처리하고 하강했습니다.
그런데 숨어 있던 대항군에게 총상을 당할 위기에 처했으나,
발소리를 듣자마자 뒤돌아 사격하는 구성회 대원.
반응속도가 대단합니다.
팀에게 패널티가 부여될 뻔한 위기를 무사히 넘겼습니다.
707은 척하면 척 하는 완벽한 합을 맞추며 순조롭게 작전도를 획득해 EMP 설치까지 무사히 마쳤습니다.
항공기 탈환 작전 707의 추가 미션 수행
화물칸에 EMP 폭탄을 넣고 보고하자, 마스터에게서 내려진 추가 미션.
- 대항군이 점령한 항고기 내부로 침투
- 조종석 침투 후 국가 기밀 탈환
구성회와 이정원이 격납고로 가서 엄청난 무게의 침투용 사다리를 들고왔습니다.
손으로 총기를 사용하기 위해서 어깨로 사다리를 메는 707.
역시 대테러 부대 클래스를 이렇게 입증해 보입니다.
무사히 비행기 앞으로 침투용 사다리를 들고 와서 설치후, 홍명화 대원이 사다리로 올랐습니다.
조종석 문을 열기 위해서 항공기에 부착된 레버를 당겼습니다.
하지만 꿈쩎도 하지 않는 창문때문에 707은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쳤습니다.
이렇게 이번주 10회가 끝나버렸습니다.
다음주 11회에서는 조종석 문의 위기에서 어떻게 707이 벗어날수 있을지?
특전사의 항공기 탈환작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또한, 정보사가 약체로 선택한 UDT와의 가로림만에서 보급작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가장 기대됩니다.
강철부대 시즌2 재방송 다시보기 시간
강철부대 시즌2, UDT 출연진 직업 2 나이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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