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시즌 2 결승 진출 팀 12회 예고 스포? 2 탈락부대 가로림만 HID? 11회 재방송 다시보기

강철부대 시즌 2 결승 진출 팀 12회 예고 스포? 
2 가로림만 HID 탈락부대? 11회 재방송 다시보기

[글 포스팅 순서]

1. 4강 토너먼트 첫 번째 대결-항공기 탈환작전(특전사 vs 707)
2. 707 항공기 탈환작전 미션 수행
3. 특전사 항공기 탈환작전 미션 수행
4. 특전사 vs 707, 결승진출 부대는?
5. 4강에서 최종 탈락 707
6. 4강 토너먼트 두 번째 대결-가로림만 보급작전 HID vs UDT
7. 가로림만 보급작전 HID와 UDT 미션수행
8. HID의 승부수
9. 강철부대2, 12회 예고 스포? 결승 진출팀 예상
10. 강철부대 시즌2 재방송, 다시보기 시간
11. 가로림만 촬영장소 및 위치
12. 강철부대 시즌2, UDT 출연진 직업 2 나이 인스타, 해군 특수전전단
13. 정보사HID 이민곤 이동규 김승민 한재성 직업 나이 인스타, 국군정보사령부 특임대
14. 특전사 김황중 오상영 장태풍 최용준(팀장) 성태현 직업 나이 인스타, 육군특수전사령부
15. 707 이주용, 정보사HID 이동규 직업 인스타

 

4강 토너먼트 첫 번째 대결-항공기 탈환작전(특전사 vs 707)

3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 채널A와 ENA채널의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 시즌2'(시청률: 3.4%) 11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서 특전사(육군 특수전사령부)와 707(제707특수임무단)의 항공기 탈환 작전을 먼저 방영하였습니다.
이번주에도 지난주에 이어 스페셜 게스트로 UDT 육준서와 특전사 박준우가 출연하였습니다.

707 항공기 탈환작전 미션 수행

이날 방송에서는 국가급 대테러 부대 707은 항공기 탈환 작전에서 조종석 창문이 열리지 않는 돌발 상황을 맞았습니다.
시간이 지체되는 상황에서 이주용 팀장은 홍명화를 대신해서 사다리로 올라가서 조종석 창문을 여는 레버를 당겼습니다. 

다행히 창문은 빨리 열려서 항공기 조종석에 진입에 성공을 했습니다.
기내에 있는 대항군과 격렬한 교전 끝에 국가기밀 탈환품을 획득했습니다.

모든 미션이 완료되었다고 생각하고 남은 결승점까지 발리 도착하기 위해서 707은 시간 단축을 위해 결승점을 향해 전력 질주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예상을 완전히 벗어나서 곳곳에서 대항군이 나와서 혼비백산하기도했습니다.
옥상에서 나타난 대항군과, 측면에서 달려오는 대항군들. 
그리고 결승점 도착 직전에 급습하는 대항군들.

완전히 예상을 벗어난 엄청난 대항군들입니다.
그전의 비행기 기내에서 교전을 하느라 탄까지 소진된 대원들은 재빠르게 보조화기로 대응해 결승점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특전사 항공기 탈환작전 미션 수행

이어서 특전사 부대원들의 항공기 탈환작전을 시작하였습니다.
707에 비해서 살짝 불리하지만, 그래도 특수전 사령부 답게 미션을 수행하기로 했습니다.
특전사는 거대한 규모와 복잡한 동선의 작전 지역에서 신속한 기동에 집중하는 작전을 세웠습니다.
특전사는 첫 침투 장소인 격납고 안으로 신속하게 진입해 전광석화처럼 단숨에 대항군을 제거했습니다.
EMP 가방도 한 번에 찾아내며 초반부터 행운이 따랐습니다.

뒤를 덮필 계획인 대항군을 인지하지 못한 성태현과 최용준은 큰일 났다 싶었는데,
순간적인 반응으로 바로 제압하는 최용준 팀장.
대단합니다!

특전사는 미션 지도를 제대로 숙지를 못해서 비행기 화물칸의 위치를 파악 못해서 시간을 지체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다행히 팀장 최용준이 찾아내어서 EMP를 화물칸에 무사히 설치했습니다.
마스터는 707과 같은 추가 미션으로 조종석으로 진입해서 국가기밀을 탈환하라는 미션을 하달하였습니다.

특전사는 707과는 달리 단번에 조종석 창문을 개방한 뒤 대항군과 접전 끝에 국가기밀 탄환품을 얻어내는데 성공했습니다.
특전사는 1초라도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앞만 보고 달렸습니다.
마지막에 등장한 대항군을 최용준 팀장이 홀로 12명을 사살했습니다.

특전사 vs 707, 결승진출 부대는?

패널티를 제외한 707과 특전사의 작전 완료 기록은 단 29초 차이.
총상 페널티 추가 시간을 포함한 최종 미션 완료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총상 제외 미션완료시간	총상 포함 최종 미션완료시간
특전사	16분 08초	18분 8초 (총상 2발)
707	16분 37초	19분 37초 (총상 3발)

 

특전사에서는 오상영, 성태현이 각 1발을 맞아서 2발, 707은 이주용, 구성회, 홍명화가 각 1발을 맞아서 총 3발의 패널티가 부여되었습니다.
대테러 전문부대인 707을 결국 특전사가 총상 1발 차이로 결승에 진출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707 홍명화는 마지막으로 특전사를 응원했습니다.

같은 뿌리이고 식구인 특전사가
꼭 우승했으면 좋겠다.

특전사 팀장 최용준은 707 부대를 이긴 것에 대한 미안함과 아쉬움을 전했습니다.

가족 부대인 707을 이기고 올라와서 기분은 좋지만
어깨는 더 무거워졌다.

 

4강에서 최종 탈락부대(탈락팀) 707

 

행동으로 논리를 대변하고
결과로써 과정을 입증한다.
-제707특수임무단-

4강 토너먼트 두 번째 대결-가로림만 보급작전 HID vs UDT

 

UDT(해군 특수전전단)과 HID(국군 정보사령부특임대)의 가로림만 보급작전이 시작되었습니다.
강철부대 시즌1 보다 더 강력해진 가로림만 보급작전의 내용이 공개가 되자 MC들은 모두 놀랐습니다.

 

보급 포인트 A	10kg 군장 x 4
보급 포인트 B	10kg 제리캔 x 4
보급 포인트 C	IBS x 1, 패들 x 4
보급 포인트 D	30kg 보급박스 x 1
총 무게	200kg

 

가로림만 보급 작전은 전역에 있는 아군의 보급품 군장, 제리캔, IBS(고무보트)를 획득해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와야 하는 미션입니다.
또한 UDT는 초반 진행 속도부터 보급품 놓을 위치까지 치밀하게 작전을 세우는 반면에, HID는 정신력으로 이기겠다는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작전을 내세우며 만반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가로림만 보급작전 HID와 UDT 미션수행

출발 신호와 함께 대원들은 보급 보인트 A 군장 지역을 향해 거침없이 달려나갔습니다.
HID는 초반부터 스퍼트를 내며 선두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갯벌에 익숙치 않아 진군에 나가면서 김승민, 이민곤 대원이 갯벌에 발이 짜지는 등 곤욕을 치루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갯벌에 경험이 많고 갯벌을 완벽히 파악하고 있는 UDT는 페이스 조절을 하며 바닥이 딱딲한 갯골을 따라 수월하게 움직여 두 번째 포인트 만에 HID를 역전했습니다. 
갯골로 가다가 발이 빠지는 지역으로 들어서면 체력 소모를 줄이기 위해서 기어가는 UDT.
'역시 경험은 무시못한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예상외로 부진한 HID의 모습에 김희철은 안타까워 했습니다.

정보사가 너무 여유 부린 게 독이 됐다.

 

하지만, 박군(박준우)는 섣불리 판단하기 이르다고 덧붙였습니다.

혹시 모른다.
갯벌이기 때문에 중간에 부상을 당할 수 있다.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보급품을 갯벌에서 밀면서 이동하는 UDT.
UDT와 마찬가지로 기어서 이동하는 HID.
보급품을 넘기고 IBS 세팅을 위해 먼저 움직인 윤종진의 빠른 판단력이 돋보입니다.

바다하면 UDT죠.
능숙하게 IBS에서 패들링하는 UDT는 물을 만나서 신속하게 앞으로 전진했습니다.
뒤에서 UDT를 뒤쫓는 HID는 패들링 중 무게 중심을 잃고 IBS에서 김승민이 추락해버리고 말았습니다.
IBS에 익숙하지 않으면 중심을 잃기 쉽다고 합니다.

UDT가 앞서나가긴 했지만, 정신력으로 HID가 끝까지 따라붙어서 오자 UDT 김명재는 사기충전을 위해서 외쳤습니다.

우리나라 UDT가 다 보고 있다.

HID의 승부수

바다에서 IBS 패들링을 마치고 다시 갯벌을 통해 들어와야 하는 미션이었습니다.
하지만 다시 들어온 갯벌에서 IBS가 밀리지 않아 당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순간 HID는 괴력을 발휘하며 악착같이 전진했습니다.
거기를 좁힌 불굴의 투지를 가진 HID와 달리 UDT는 급격하게 지쳐가며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보급 보인트 D에서 30kg의 보급박스가 추가되며 총 200kg을 끌고 가야 하는 UDT는 남을 힘을 모두 짜내며 앞에서 당기고 뒤에서 밀고 하면서 힘겹게 IBS를 앞으로 전진시켜 나갔습니다.
하지만 갯벌에서 여전히 제자리 걸음뿐이었습니다.

근거리에서 UDT가 고전하고 있는 모습을 보자, 추격의 기회를 잡은 HID 이동규 대원은 놀라운 순간 판단력으로 헤드 캐리를 제안했고, 부대원들은 짐을 모두 짊어지고 IBS를 머리 위로 들어 올려 딱딱한 지형으로 가로질러 가는 작전을 시도해서 UDT를 당황하게 했습니다.

강철부대2, 12회 예고 스포? 결승 진출팀 예상

이동규 대원의 지략가 다운 면모가 어떤 결과를 초래하게 될지 다음주 12화가 기다려집니다.!

스포를 보니 많은 분들이 SDT가 데스매치에서 탈락했던때를 떠올리면서 화면상 채널A 편집하는 감독님들이 실제로는 멀지만 긴장감을조성하기 위해서 "가깝다, 멀지 않았다" 고 했던 것을 떠올리시셨습니다.

즉, UDT와 HID는 실제로 멀리 떨어져있는데 '강철부대 시즌2'를 시청하시는 분들이 좀 더 긴장감을 느끼게 하기위해서 "가깝다, 다 따라잡았다."이렇게 편집해서 가까이 있는 것처럼 느끼게 했다고 하시는 분들의 의견이 많습니다.
강철부대2를 보는데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서 HID 역전이 어렵겠네요!"이러면 저라도 보기 싫어지겠네요..ㅎㅎ

그리고, 갯벌에서 화면상의 거리면 역전하기 어렵다는 분들의 의견들이 많습니다.
루머인지, UDT가 강철부대 시즌2 결승진출해서 우승부대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12회 예고편을 보면 IBS 옆에 빨강색이 보입니다.
아마 보급E포인트에서 싣고온 부상자(더미)로 보입니다.
부상자와 함께 결승지점으로 들어오는 미션 같습니다.
지금까지 무게만으로도 엄청난데 더 추가되는 무게로 완전히 미친 체력이 필요한 이번 가로림만 미션이네요.

저의 스포(?) 예상은 12회 예고편을 확대해 보니
각 부대 깃발 기준 정보사IBS가 좀 더 들어온걸로 보니 정보사가 이기지 않았을까?
지금 대부분 사람들이 정보사 탈락을 예측하고 있는데
작은 희망을 가져봅니다.

강철부대2 '리마스터'에서 박군의 다음회 힌트가 '금의환향'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분들이 유디티가 고향인 바다에서 이겨서 당당히 돌아온다라고 많이들 해석하시고 계십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정보사가 육상에서 좀 더 강한부대이니 바다에서 이겨서 마지막 결승장소인 육상으로 돌아가는 것을 바래봅니다.

강철부대 시즌2 재방송, 다시보기 시간

 

가로림만 촬영장소 및 위치

라모스리조트
위치 주소: 충남 태안군 태안읍 안도내길 28-14

강철부대 시즌2, UDT 출연진 직업 2 나이 인스타, 해군 특수전전단

강철부대 시즌2, UDT 출연진 직업 2 나이 인스타, 해군 특수전전단

정보사HID 이민곤 이동규 김승민 한재성 직업 나이 인스타, 국군정보사령부 특임대

강철부대 2 정보사HID 이민곤 이동규 김승민 한재성 직업 나이 인스타, 국군정보사령부 특임대

특전사 김황중 오상영 장태풍 최용준(팀장) 성태현 직업 나이 인스타, 육군특수전사령부

강철부대2, 시즌2 특전사 김황중 오상영 장태풍 최용준(팀장) 성태현 직업 나이 인스타, 육군특수

707 이주용, 정보사HID 이동규 직업 인스타

강철부대 시즌2-707 이주용, 정보사HID 이동규 직업 인스타, 두번째 탈락부대는?(특전사, 해병대 S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