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결제일별 사용기간 이용기간 신용카드 결제일 추천(현대카드, 신한카드)

삼성카드 결제일별 사용기간 이용기간 신용카드 결제일 추천
(현대카드, 신한카드)

[글 포스팅 순서]

1. 신용공여기간?
2. 결제일에 따라 달라지는 청구 기간
3. 카드사별 추천 결제일은?  결제일별 이용기간
4. 신용카드 14일 결제일의 장점

5. 대환대출 온라인 플랫폼 카카오 네이버 토스 핀다 대출 갈아타기 DSR 수수료
6. 근로자 햇살론 신청 방법과 대출자격 조건등 총정리 추가대출 재대출 한도 보증료
7. 계좌정보통합관리 서비스 어카운트인포 휴면계좌 조회 돈찾기 자동이체 조회 확인

 

 

신용카드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신용카드 결제일을 어느 날짜로 해야 할지 고민해봤을 것입니다.
자금 사정에 따라 편한 날짜에 결제하는 것을 선호해 월급날 이후를 결제일로 설정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러면 내가 쓴 카드값과 청구서에 적힌 금액이 차이가 나는 경우가 발생해 자금 관리에 혼란이 올 수 있습니다.

이에 오늘은 매월 소비 금액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신용카드 결제일 선정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용공여기간?

신용공여기간이란(신용공여기간 뜻) 쉽게 말해서 카드 이용 기간입니다.
우리가 신용카드로 물건을 구입한 날부터 해당 대금을 결제하는 날까지의 기간을 뜻합니다.
많은 분이 선택하는 신용카드 결제일인 25일은, 전월 12일에서 당월 11일까지의 사용 금액을 결제한다는 것입니다.
반면 결제일을 14일로 설정했을 때는 전월 1일부터 전월 말일까지의 사용 금액을 결제하므로 신용공여기간을 한눈에 파악하기에 용이합니다.

결제일에 따라 달라지는 청구 기간

통상 직장인들은 신용카드 결제일을 월급날 전·후로 설정합니다.

월급 즉 현금이 생겨야 신용카드 대금을 지불하고, 연체 가능성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통장에서 빠져나간 카드대금이 너무 많거나, 생각보다 적은 경우가 심심치 않게 있습니다. 
결제일에 지불하는 금액은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사용금액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언제부터 언제까지 내가 얼마를 썼는지 계산하기 어려워집니다.

 

따라서, 한 달에 내가 소비한 돈을 정확히 파악해 관리하고 싶다면 ‘신용카드 결제일’과 ‘신용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을 숙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결제일은 한 달에 한번 신용카드로 결제한 금액이 연결해둔 계좌에서 출금되는 날을 말합니다.
그리고 결제일별 이용기간은 청구대금이 산정되는 기간을 말합니다.
결제일별 이용기간 동안 소비한 카드값이 결제일에 청구되는 것입니다.
이때 오늘 사용한 금액이 무조건 다음 달에 청구되지 않는다는 점을 주의해야 합니다.

각 결제일에 따라 결제일별 이용기간이 달라지기 때문에 내 결제일에 해당하는 이용기간이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가 아니라면 명세서에 청구된 금액과 내 월간 소비 내역이 일치하지 않게 됩니다.
이럴 경우 한 달에 쓴 소비 금액을 정확히 파악하기가 까다롭고 신용카드 혜택을 누리기 위한 전월 실적을 관리하기도 어렵습니다.

카드사별 추천 결제일은? 결제일별 이용기간

신용카드의 전월실적은 전월 1일부터 전월 말까지입니다(10월 1일~10월 31일까지 사용금액=11월 전월실적). 
이 때문에 청구된 카드대금이 전월실적을 충족한다고 착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결제일에 청구된 금액은 전월 사용금액과 다를 수 있습니다. 
카드사마다 결제일별 이용기간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A카드사는 결제일이 14일일 경우, 전월 1일부터 전월 말일까지 사용금액이 청구됩니다.
결제일을 26일로 설정할 경우에는 전월 15일부터 당월 14일까지 사용금액이 청구됩니다.

흔히 13일, 14일, 15일 등 보름 정도 시기를 카드 결제일로 추천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의 카드사가 해당 날짜를 결제일로 선택할 경우 이용기간이 전월 1일부터 말일로 딱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삼성카드 결제일별 사용기간(이용기간) 예상 조회 아래의 내용을 클릭하시면 조회 가능합니다.

 

신한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

현대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

우리카드 결제일별 사용기간

카드사별로 결제일별 이용기간이 전월 1일부터 말일이 되는 날짜를 순서대로 살펴보면 현대카드는 12일, 하나·씨티카드는 13일, 신한·KB국민·삼성·우리·롯데·NH농협은 14일, IBK기업카드는 15일을 추천합니다.

이처럼 결제일마다 대금을 정산하는 카드사용 기간이 다릅니다.
이는 카드사마다 또 다릅니다.
카드사별로 하루, 이틀의 차이가 나기는 하지만 대부분 12~15일에 전월 한 달 사용금액을 정산합니다

다만 결제일별 이용기간은 영업일 또는 카드사의 사정으로 1~2일(영업일 기준) 변동될 수 있습니다. 
또한 결제일별 이용기간 내 카드내역은 매출전표가 접수된 것을 기준으로 하므로 전표 접수가 늦게 됐다면 돌아오는 결제일이 아니라 다음 결제일에 청구될 수 있습니다. 
특히 해외결제 건은 매출전표 승인이 늦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염두에 둬야 합니다.

신용카드 14일 결제일의 장점

재테크의 기존은 가계부 작성입니다.
가계부를 작성하는 목적은 우리의 수입과 지출을 명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서 입니다.

결제일을 대략 14일로 지정해 놓으면, 지난 한 달 동안 내가 사용한 금액이 고스란히 청구됩니다.
따라서 사용자가 지난달에 얼마를 소비했는지에 파악하기 쉽고, 지출 계산하기에도 편리합니다.
따로 가계부를 쓰지 않아도 소비패턴을 한눈에 한 달에 한 번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과금과 관리비 같은 고정지출 결제일이 카드대금 청구 월 변경날짜 근처인 경우, 카드 결제액이 한 달에 두 번씩 몰아서 청구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전전월 관리비 납부액이 전월 관리비 납부액과 함께 청구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결제일을 14일로 설정해 놓을 경우에는 전월 한 달만큼만 청구되니 카드값이 널뛰기할 위험이 적습니다.

신용카드 혜택을 받기 위한 전월실적 계산도 쉬워집니다.
신용카드의 전월실적은 1일~말일까지의 거래가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결제일마다 다른 청구기간 때문에 사용자가 지난달 실적을 채웠는지를 확인하고 따져가면서 써야 합니다.
결제일을 14일로 설정할 경우 확인하고 따져봐야 하는 수고를 덜 수 있습니다.

단, 월급일과 결제일이 먼 경우, 다음 카드대금 결제일까지 통장에 돈을 두고 있어야 합니다.
그 때문에 소비조절을 잘못 하거나, 실수로 인한 연체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카드사에서 할인 혜택이나 포인트 적립을 위해 조건으로 두는 '전월이용 실적'은 전월 1일부터 전월 말일까지 사용한 실적을 의미합니다. 카드 혜택을 챙기기 위해서는 전월 이용 실적 파악이 필수인데, 이때 카드 결제일을 14일로 설정해 놓으면 신용공여기간 역시 동일한 날짜로 설정돼 사용 금액을 파악하기가 매우 쉽습니다.

카드 전월 이용 실적을 충족하지 못해 할인을 받지 못하게 되는 경우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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