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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8기 남자 여자 출연자 첫 식사와 첫 선택의 비밀
18기 솔로남녀의 첫 식사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0 표남 영식은 수제 베이컨을 준비해 여자 출연자들의 환심을 샀습니다. 옥순은 홀로 베이컨을 준비하고 있는 영식을 챙겼고, 영식은 옥순에게 가장 먼저 베이컨을 구워서 먹여줬습니다.
여자 출연자들의 환심을 사고 있는 영식에게 영호는 "뭐 도와드릴 것 없나요. 지루해서 그래요"라며 부러워했습니다. 18기 상철은 시원한 술을 준비해서 출연자들에게 나눠주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현숙은 "우와, 시원한 맥주"라며 감탄했습니다.
상철은 행복한 모습을 보이며 "옥순과 데이트해서 좋았다"라고 말하자 옥순은 진실을 말하지 못하는 상황에 답답해했습니다. 현숙도 난감해하며 웃음을 참았습니다. 상철은 "저는 0표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행복해서 그렇다"라며 행복해하자 옥순은 "한마디만 할게요. 방송을 보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지난주, 제작진의 돌발 첫인상 선택 미션으로 솔로녀들은 첫인상 꼴찌인 6순위와 함께 숙소로 돌아가라는 미션을 수행해 옥순은 상철을 6순위로 선택한 것입니다. 6순위 선택을 받지 않으면서 인기남으로 등극한 영식과 영수는 쓸쓸하게 혼자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한편, 옥순의 첫인상 선택은 영식임이 밝혀졌습니다. 옥순은 "첫인상은 사실은 영식님이었다"라고 밝혀 상철을 당황하게 했습니다. 이어 옥순은 "키가 커서, 깔끔한 느낌이셔서. 첫인상이. 그래서 선택했다"라고 말했습니다.
solo 18기 영식 직업 나이
'나는 솔로solo' 18기 영식의 직업과 나이가 공개됐습니다. 영식은 1991년생이라는 반전 나이를 밝혀 “애기네!”라는 3MC의 경악을 자아냈습니다. 영식은 거주지가 인천이라면서 "저도 자가인데 은행(빚)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영식은 첫 등장부터 듬직한 체격과 근육질 몸으로 모든 출연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습니다.
이에 영식의 직업에 대해 연예인, 군인, 수영강사, 헬스 트레이너 등 여러 예측이 오갔는데, 영식은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직업은 지금 트레이너, 군인 다 합치면 나오는 게 있다. 저는 7년 차 소방관이다. 서울에 위치해 있는 소방서에서 7년 차 구조대원으로 일하고 있다.
구조대에서 재난 현장 인명 검색과 구조를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궁금증을 품었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며 18기 영식과 '찰떡'인 직업에 모든 출연자의 격한 박수와 탄성이 터져나왔습니다.
3 MC들도 "멋있다"면서 감탄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3조 1교대의 장점을 이용해 평일 데이트도 가능하다. 양식, 중식, 디저트까지 요리 가능하다. 밝은 여성을 만나고 싶다.
18기 옥순은 그때까지 영식을 바라보는 따뜻한 호감의 시선에서 한층 더 열렬한 눈빛을 띠었다.
그러나 영식이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것에 바로 실망스러운 얼굴이 되었습니다.
호감 있는 이성은 3명이다. 차차 줄여 나갈 것이다.
예고편에서 옥순은 살짝 쌀쌀해진 얼굴로 말해 자기소개 후 달라진 솔로나라를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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