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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푸는 암호(예언)

루스 몽고메리 미래 대예언-극이동 후의 새 세계

by 충격대예언 2018. 3. 11.

루스 몽고메리 미래 대예언-극이동 후의 새 세계



몽고메리는 극이동 후 새 세상의 신인간이 육체적, 정신적, 영성적으 로 어떤 모습을 가지게 되는지를 비교적 소상히 전해 주고 있다. 극 이동 후에는 과거에 신神으로 숭배되던 우수한 영혼들이 지구에 돌아와,살아남은 사람들이 신세계의 새 질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울 것 이라고 한다.



●극이동 후 펼쳐지는 신시대(New Age)는 인간 정신이 맑고 고결했던 초기 아틀란티스 시대 이래 최상의 기쁨과 행복의 시대가 될 것이다. 극이동의 시련기를 겪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오늘날의 인간과는 다른 신체 구조를 가질 것이며 투쟁과 증오에서 해방되며,서로서로 잘 되기를 도와주면서 절대자에게 순종하며 살아갈 것이다. 새로운 인류는 평화를 추구하고 영적인 성숙을 위해서 매진할 것이다. … 새 시대의 사람들은 죽음 후의 생명의 존재 의미를 깨닫고,물질로 되어 있든 에테르체로 되어 있든 그것은 단지 진동 수준(vibratory level)의 차이뿐이란 것을 깨닫는다. 두 영역(물질계와 에테르계, 즉 인간계와 영혼계) 사이의 의사 소통 장벽도 사라질 것이다.(『미래의 문턱』, 206〜207쪽)


미래 문명은 인간과 신명이 막힘없이 소통하는 신인합발神人合發의 문명이다. 이 문명 속에서 지상의 인간과 천상의 신명은 서로 자유롭게 의사소통을 할 뿐 아니라, 서로 힘을 합해 문명을 발전시키고 역사를 개척해 나간다. 그리하여 마침내 인간과 신명은 이 지상에 우주의 결실문명인 후천 선경낙원 仙境樂園을 건설하게 된다. 그리고 몽고메리는 미래 선경낙원 세상의 생활상을 이렇게 전해 주고 있다.



●지금 한 국가 단위로 모든 사람들이 소속된 대의代議 정부가 있는 것처럼, 앞으로는 세계 각 나라에서 스스로 뽑은 대표자들로 구성된 하나의 세계 기구가 탄생한다. 그리하여 궁극적으로는 통일된 하나의 정부가 이루어질 것이다. 그리고 새로 도입된 통화通貨는 전 세계 어디에서나 통용될 것이다. 그때에는 지구 전체의 구석구석을 우주선으로 여행할 수 있는 새로운 종류의 교통,통신 체계가 확립될 것이다. 그리고 자기磁氣에너지와 태양 에너지가 화석 연료(석유, 천연가스, 석탄 등)를 대체할 것이다. 21세기는 다시 없는 행복의 시간대가 될 것이다. 모든 인간들은 극이동 때문에 파괴되어 엉망이 된 지구를 다시 재건하고 지구의 풍요로움을 다시 되찾기 위하여 함께 일할 것이다. 지구의 풍요는 극지방에까지 철저하게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21세기가 되면 전쟁 무기는 실질적으로 사라질 것이다. 그 이유는 인간이 더 이상 분쟁과 혼란을 일으키지 않고 이웃을 자신처럼 생각하게 되기 때문이다. 오래 전부터 예언되어 온 지상낙원이 실제로 이루어진다.… 과학 기술의 진보라는 외면도 중요하지만 인간이 자신의 내면세계에 대한 성찰을 하기 때문에, 미래는 인간의 영혼이 고도로 진보하는 시대가 될 것이다.… 인간은 신神의 섭리에 순종하게 될 것이며, 전 인류를 하나 되게 하는 사랑의 힘이 부활될 것이다. 한 시대에 서로 대립하는 이데올로기들이 공존할 때는 분쟁이 싹튼다. 그러나 미래의 세계는 통치 방법과 신神을 숭배하는 방법이 모두 일치하므로, 즉 정교政敎가 합일되어 평온과 평화를 이루게 된다.(『우리들 사이의 이방인』, 247〜249쪽)



지구 극이동 후에 펼쳐질 새 시대의 생활상을 이렇게 몽고메리처럼 상세히 전한 예지자가 또 있을까? 심지어 그녀는 대기오염 문제의 해소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개벽 후에 지구에 내려오는 외계의 존재들은 공해로 찌든 지구 대기를 말끔히 청소하기 위해 전기 폭풍우를 일으켜 오염된 구름을 흩어버리는 데, 이때부터 지구는 신선하면서도 맑은 대기로 가득 찬 정말로 살기 좋은 환경으로 탈바꿈 된다고 한다.



▶개벽 후 지구상의 생존자 수
몽고메리는 극이동 때 발생하는 여러 파국적 현상을 마치 그림을 보는 것처럼 적나라하게 묘사하여 전했을 뿐만 아니라 개벽을 넘어 구 원받는 생존자 수도 비교적 자세하게 전했다.


●지구상에서 살아남을 사람의 숫자는 1만 명에 1만을 곱하여 한 명을 더한 것(1억 1명)이다.(『미래의 문턱』96쪽)

그런데 몽고메리가 전한 예언이 모두가 적중한 것은 아니다. 가끔씩 몽고메리의 지도령의 메시지에도 오류가 발견되는 경우가 있다고 한 다. 그녀가 지도령에게 이런 오류를 지적하자 지도령은 이렇게 고백 했다고 한다.



●루스! 우리는 항상 진실만을 말하려고 노력하지만, 우리들이 아직은 완전한 영혼이 아니므로 오류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자신에게 다짐한 사명을 실행하기 위하여 살아 있는 사람들과 영계의 신명들 사이에는 아무런 장벽이 없다는 사실, 그리고 우리는 모두가 하나라는 사실을 입증하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할 뿐이다.(『미래의 문턱』, 201〜202쪽)


피상적인 과학적 사고에 사로잡힌 현대인들은 흔히 예언을 미래에 대한 한 개인이나 신명의 주관적 견해로만 치부해 버린다. 하지만 그 예 언을 뒷받침하는 원리적 근거가 있을 때, 그 예언은 힘을 얻게 되고 미래에 대한 엄중한 경고로서 보다 의미 있게 받아들여지게 된다. 그러면 극이동 후 구체적으로 어떤 과정을 거치면서 이 지상에 새 세계가 건설되는 것일까? 이것은『이것이 개벽이다』하(下)권에서 인류 구원의 주체 문제와 후천개벽 후 지상에 펼쳐지는 조화선경 낙원의 인사人事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해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개벽이다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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