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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푸는 암호(예언)

정감록 대예언이 전하는 미륵존불 강림과 인류 심판

by 충격대예언 2018. 3. 16.

정감록 대예언이 전하는 미륵존불 강림과 인류 심판

 

 

 

1)임진왜란
●殺我者誰오 女人戴禾가 人不知라. 活我者誰오 十八加公이라.
  살아자수   여인대화    인부지   활아자수   십팔가공

 

2)병자호란
●殺我者誰오 雨下橫山이 天不知라.活我者誰오 浮土는 溫土니 從土하라
 살아자수   우하횡산   천부지   활아자수    부토   온토  종토

 

3)후천개벽이 대환란과 인류구원의 법방
●살아자수(殺我者誰)오 소두무족(小頭無足)이 신부지(神不知)라.
활아자수(活我者誰)오 사답칠두락(寺畓七斗落)에 부금(浮金)은 냉금(冷金)이니 종금(從金)하라
엄택곡부(奄宅曲阜)라.삼인일석(三人一夕)은 이재전전(利在田田)하니 도하지(道下止)하라.

정감록의 각 예언의 구성을 살펴보면 ‘나를 죽이는 자는 누구인가[殺我者誰], 나를 살리는 자는 누구인가[活我者誰]’를 반복하고 있다. 즉, 급박하게 생사 판단이 이루어질 정도로 민족이 당하는 시련이 엄청나다는 말이다. 첫째 예언에서 임진왜란 때는 계집[女] 사람[人] 벼[禾]를 인 것이 사람인 줄을 모른다 하였는데, 이는 ‘왜倭’를 파자破字한 것으로 왜인의 침략으로 민족 전체가 화를 당하리라는 것을 암시한 것이다. 그리고 ‘십 팔가공十八加公’이라 하여 나라에 도움을 주는  명나라 장수 이여송李如松으로 말하고 있다.

 

당시 일본군이 조선으로 출병할 때, 일본 공주가 영기靈氣로 미래를 내다보고 성공치 못하리니 떠나지 말라 하였지만 이를 묵살하고 떠나려 하 자, 그러면 ‘솔 송松’자를 조심하라고 했다는 일화가 있다. 둘째 예언은 병자호란 때 청 태종이 10만 대군을 거느리고 엄동설한을 틈타 쳐들어 오는데(1636년 12월 9일 압록강을 건넘), 이때 백성들이 미리 산으로 피난가서 숨어 있다가 얼어 죽을 것을 말한 것이다. ‘비 우雨’ 아래 ‘뫼 산山’을 가로로 놓으면 ‘눈 설雪’ 자이다. 눈이 하늘에서 올 것을 모른다 는 말이다. 그리고 나를 살리는 길은 ‘떠 있는 흙이 따뜻한 흙이니 그것을 따르라’ 했는데, 이는 온돌방을 말한 것으로서 방에 가만히 있어야 살 수 있다는 말이다.

 

마지막으로 장래에 닥칠 변국에 대해서는 지극히 불가사의하게 말하고 있다. 인간을 모두 죽이는 것은 작은 머리에 다리가 없는 존재 즉 ‘소두무족小頭無足’인데, 이것이 바로 신명인 것을 모른다고 하였다[神不知]. 이것은 앞의 백보좌 신판神判에서 살펴보았듯이, 대개벽을 집행할 때 역사役事하는 천상 영계의 신명들이다. 즉,‘귀신 귀鬼’ 자에서 작은 머리(') 에 다리가 없다 하였으니, 다리 부분을 떼어 버린 ‘불由’ 자를 ‘자전’ 에서 찾아보면 ‘鬼頭’라고 하여 ‘귀신 우두머리 ’ 라는 뜻이 나온다. 이 글자는 백보좌의 서신西神 심판을 대행하는 천상 군대[神軍]의 총 지휘자인 대신장大神將을 은밀히 암시 한다.

 

 

천군天軍의 대장이 바로 노스트라다무스가 말한 공포의 대왕이다. 그러면 나를 살려 주는 것은 무엇인가. 사답칠두락寺畓七斗洛 즉 절 논 일곱 두락이라 하였다. 이것은 뒤에서 살펴 볼 금산사 미륵전에 모셔져 있는 미륵불상과 관련되어 있다. 당시 금산사를 창건 할 때 하늘의 신神들이 진표 대성사를 도와, 사방에서 불자들이 몰려들어 이룩하였다고 한다.

 

 

부금, 냉금, 종금은, 밑 없는 시루[浮金] 위에 서 계신 금미륵불[冷金]이 사람으로 강세하시니 그분의 도를 잘 믿으라[從金]는 뜻이다. 그분은 지상에서 문득 [奄] 곡부曲阜(전북 고부의 옛 이름)에 집을 정하시어 새 진리를 주실 것이니, 그 도에 그쳐[道下止] 잘 닦으(仨人一夕은 ‘닦을 수修, 의 파자破字)는 소식이다. 이재전전利在田田에서 ‘전田’은 새 진리가 매듭지어지는 대개벽기의 새 수도首都를 말한다.

 

『이것이 개벽이다 상』-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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