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개벽 이야기

증산도 개벽문화 북 콘서트 부산편2-개벽이란 무엇인가?

by 충격대예언 2018. 3. 29.

증산도 개벽문화 북 콘서트 부산편2-개벽이란 무엇인가?

 

 

 

 

 

인류의  꿈을 성취하는 ‘개벽’ 이야기

본론으로 넘어가서 인류의 꿈을 총체적으로 성취하는 개벽

 

 

도대체 개벽이란 뭐냐? 자, 이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동서의 우주관의 차이를 한번 다시 한번 정리를 해볼 필요가 있는데요.

 

그 대세는 꼭 이분법적으로 되는건 아니지만 서양은 바로 창조관, 동양은 개벽관인데

 

기독교를 근본으로 할때는 바로 서양은 신 중심, 신의 역할을 강조합니다.

신이 우주도 창조하고 하늘땅 인간도 빚어내고 남자 갈빗대를 뽑아서 뭐 여자를 만들었다.

다 창조를 했다고합니다. 일방적 창조. 기독교의 아주 강력한 조물주 신 중심의 창조관인데요.

 

동양에서는 그런 신도를 똑같이 우주 만물의 생명의 시작과 근원으로 얘기하면서 바로 이 신과 신도와 자연의 이법을 동시에 강조합니다.

매력있죠? 동양의 이 우주관이 사실은 좀더 재미가 있고 진리세계를 인식하는데 우리들에게 많은 영감을 줍니다.


개벽이라는 말은 문자 그대로 열 개 자, 열 벽 자에요. 천개지벽. 하늘이 열리고 땅이 열린다.

개천벽지. 이 말이 천지개벽인데 개벽은 천지가 새 질서로 들어선다. 하늘땅이 새로운 변화질서를 갖는다.

그래서 개벽은 한마디로 말하면, 우리가 예전에 번역을 할 때 그레이트 오프닝, 이렇게 크게 열리는거다.

그래서 이 개벽은 문자 그대로 천지의 새로워진 천지질서의 전환, 천지의 거듭남, 새로워짐이다. 이 얼마나 희망에 찬 메시지에요.

우리가 태어나고 살아왔던 이 천지의 변화질서가 지금과는 다른 새로운 질서로 이렇게 바뀐다.


하늘과 땅과 인간과 문명, 우리들의 삶의 모든 생각과 그 방식이 달라진다. 새로워진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번역진 원어민들이 더 리뉴얼 오브 헤븐 앤 어스. 천지의 새로워짐이다.

그리고 더 근본적으로 개벽세계 들어가 보면 병든 천지를 뜯어고친다. 병든 천지의 질서를 재조정한다. 뭐 이런 표현을 쓰고 있거든요.

 

 

따라서 이 개벽은 하늘과 땅과 인간의 그 삶, 모든 것이 새로워지기 때문에 희망의 소식이지, 종말이 아니다.


개벽은 종말이 아니다

예, 개벽은 종말이 아닙니다. 이 종말을 넘어서서 종말의 실체를 밝히면서 앞으로는 인류의 새 문명의 진정한 모습은 뭐냐? 이것을 총체적으로 밝혀주고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