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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이야기

STB상생방송,불교 미륵불의 모든 해답을 증산도, 상제님 진리에서 찾다!

by 충격대예언 2021. 2. 18.

불교 미륵불의 모든 해답을 증산도, 상제님 진리에서 찾다!

 

김OO(여, 52) / 증산도 구미원평도장 / 150년 음력 8월 입도

 

하늘 무서운 줄 알아야 한다


저는 중국 길림성 장백산 아래 조선족 자치주 연길시에서 왔습니다. 친조부모님과 외조부모님이 만주에 이주해서 사셨고, 제가 태어나기 전에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습니다. 부모님은 공무원이라 아침 일찍 나가셨고, 저는 늘 할머니와 지낼 때가 많았습니다. 정월 15일이 할아버지 제삿날이었는데 할머니께서는 정성스럽게 제수 준비를 하시면서 돌아가셨지만 할아버지는 네 조상이시니 깍듯이 제사를 잘 지내야 한다.” 하셨고, “사람은 똑바른 행동과 똑바른 말을 해야 한다.”, “어려운 사람을 많이 도와야 한다.” 등의 말씀을 하시며 항상 바른 인간으로 살기를 바라셨습니다. 또 “모든 말, 행동을 하늘이 지켜보니까 하늘 무서운 줄을 알아야 한다.”고도 하셨습니다.

이런 교육을 받으며 자랐기에 할머니께서 “바르고 똑똑하구나.” 하고 말씀하시는 것이 저에게는 최상의 칭찬이었습니다. 할머니의 가르침에 따라 학교에 가서는 선생님 말씀을 잘 듣고 열심히 공부하였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냈습니다. 상도 많이 타 와서 어른들의 칭찬을 들으며 자랐습니다.

그러다가 초등학교 때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하는 꿈을 꿨습니다. 꿈에 새 한 마리가 저에게 왔는데 할아버지가 보고 싶어 하신다고 가자고 했습니다. 그 새를 타고 가 보니 흰옷을 입은 할아버지가 계셨습니다. 할아버지는 저에게 착하고 바르게 살라고 일러 주셨고, 다시 그 새를 타고 돌아왔습니다. 저는 할아버지의 말씀처럼 세상을 바르고 착하게 살려고 항상 노력하였습니다.

고등학교 때 외할아버지께서 한글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자음과 모음부터 자모음 조합까지 가르쳐 주셔서 한글을 읽고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 도전을 읽을 수 있는 것도 외할아버지께서 한글을 가르쳐 주셨기 때문이라 무척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방송국에 취직을 하였는데 PD로 청소년 프로그램을 맡아 일했습니다. 그때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과 같은 공자님의 사상에 대해 공부를 많이 하였습니다. 그 후 연길에 있는 불교 협회를 알게 되면서 불교 공부도 할 수 있었는데, 불교 공부를 통해 사람은 항상 선하게 살아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쓰기 위해 내려보내셨다니...

2001년쯤 남편과 함께 한국으로 들어왔습니다. 입국 후 1년이 지난 2002년에 혼자 집에서 쉬고 있을 때 oo진리회 사람들이 방문하였습니다. 그 사람들은 조상님이 어렵고 힘든 곳에 살고 계시다며 천도식을 통해 좋은 곳으로 보내 드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할머니께서 항상 조상님을 잘 모셔야 한다는 말씀을 하셨으므로 그 사람들을 따라갔고, 조상님들을 좋은 곳으로 보내 드린다는 생각으로 큰 제사를 지냈습니다.

그 뒤 2018년에 불교방송을 찾다가 우연히 stb상생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불교방송인 줄 알았는데, 듣다 보니 증산도 도전道典 얘기가 나왔습니다. 그러다가 “공자, 석가, 예수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 하는 도전 2편 40장 6절 말씀을 듣고서는 상제님이 누구신가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로부터 2년간 상생방송을 계속 보다 보니 이 말씀이 진리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서점에 가서 도전을 찾았더니 “증산도 도전 말씀이죠?” 하고 안내를 해 주었습니다. 도전을 구입해 와서 읽는데 어려운 낱말들이 나와서 상생방송에 전화를 걸어 도전 내용을 가르쳐 줄 수 있는 곳이 있냐고 물었습니다. 마침 증산도 구미원평도장 전화번호를 알려 주셔서 도장에 전화를 하고 찾아갔습니다.

따뜻하게 안아 주신 천지부모님

이후 증산도 도장에서 팔관법 교육을 받게 되었는데, 수호사님의 교육을 받을 때 제 주변에 난롯불을 피워 놓은 것처럼 따뜻한 훈기가 도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때쯤 꿈을 꿨는데, 아파트 밀집 지역에서 갑자기 다 밖으로 나오라는 방송을 하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밖으로 나오자 하늘에서 웅장한 몸집을 가진 사람이 내려왔습니다, 그 사람은 모자를 들고 자신도 모자를 하나 쓴 후, 4개를 나눠 주었는데 저도 한 개를 받았습니다. 모자를 못 받은 사람들은 다 쓰러졌고, 모자를 받은 사람들은 그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일꾼관 공부를 하면서 이 장면이 사람 살리는 사명을 암시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증산도 도장에서 태을주 도공 수행을 할 때는 갑자기 상제님 태모님께서 환한 웃음을 지으셨는데, 두 분 다 하얀빛이 났습니다. 그리고 저를 따뜻하게 안아 주시는데 마치 멀리 갔다가 돌아온 아이를 반기는 것처럼 팔을 들어 환영해 주셨습니다. 

“어서 오너라” 하시는 마음이 느껴지자 주체할 수 없는 울음이 왈칵 쏟아져서 아이처럼 소리 내어 울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8관법 교육 과정을 다 마치고 나서 이제 입도식을 앞두고 있었는데, 문득 제 남편이 반대를 할까 걱정이 되어 기도를 많이 하였습니다. 평상시 남편에게 상생방송을 보게 했는데 남편이 상생방송국에 가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같이 가자고 말하기는 했지만 실제로 같이 갈지는 미지수였습니다.

그런데 시어머니 꿈에 하얀 옷을 입은 할아버지가 오셔서, 함지(동그란 모양의 큰 그릇) 같은 밭을 보여 주시는데 그 밭이 그렇게 좋았다고 합니다. 황금빛이 나고 풀이 싱싱하게 자랐는데 그 할아버지가 이 밭에 뭐든지 심으면 잘 날 것이라고 하며 선물로 준다고 하셨답니다. 밭이란 말을 들으니 남편과 함께 대전(太田)에 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고 기뻤습니다.

정말로 3차 개벽문화 북콘서트 때 남편과 함께 태을궁에 가게 되었는데, 종도사님께서 말씀을 길게 하셨음에도 성격 급한 남편이 기다려 주는 것을 보면서 조상님께서 도와주고 계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증산도 도전과 태을주로 답답함을 날려 버리다

남편에게 구미에도 도장이 있어서 가 봐야겠다고 얘기를 해도 별말을 안 합니다. 앞으로 남편도 언젠가는 증산도를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들이 지금 중국에 있는데 대전에 있는 대학에 다니게 하고 싶습니다. 아들도 증산도 공부를 하여 상제님 일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이것은 엄마로서 큰 소망입니다.

예전에는 궁금한 점이 있을 때 답을 못 찾아 답답해하였는데, 지금은 모든 해답을 도전에서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 태을주를 읽으면 답답한 것이 사라지고 시원해집니다. 그리고 제가 하는 일이 몸을 많이 쓰는 일인데 예전에는 어지럼증이 와서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태을주를 읽다 보니 태을주 기운으로 에너지가 충전되어 피곤한 것이 별로 없습니다. 같이 일하는 언니들도 신기해합니다. 그래서 태을주를 읽으면 피곤하지 않다고 얘기해 줍니다.

불교 공부를 할 때 미륵불이 오신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고 있었는데, 상제님이 미륵불이라는 것을 알고 무척 놀랐습니다. 

지금 코로나19로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있는데, “태을주는 수기 저장 주문이니 병이 범치 못하느니라.”라는 도전 4편 147장 성구가 생각났습니다. 이 사람들이 상제님 진리를 알았다면 병에 걸리지 않았을 텐데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열심히 도전 공부를 해서 깨달음을 얻고 진정한 도인, 상제님께서 바라시는 일꾼이 되어서 창생들을 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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