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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이야기

증산도 도장 해원 천도식(천도재)에서 영성을 체험_부산 광안도장

by 충격대예언 2021. 2. 22.

증산도 도장 해원 천도식(천도재)에서 영성을 체험_부산 광안도장

 

김OO(여, 39) / 증산도 부산광안도장 / 150년 음력 7월 입도

언니들의 증산도 진리 얘기에 마음이 열리고


저는 언니가 둘 있으며 형부가 한 분 계십니다. 세 분 다 15년에서 20년 정도로 오랫동안 증산도 신앙을 해 오셨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동안 한 번도 증산도 신앙을 포함, 그 어떤 신앙에 대해서도 관심을 두지 않았기에 언니들이 신앙을 하는 모습을 보아도 마음속으로 크게 감흥이 없었습니다.

한번은 언니들에게서 증산도 큰 행사가 있다며 참여해 보자는 이야기를 듣고 태을궁에 가서 태상종도사님 말씀을 들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그 이후로도 여전히 신앙은 저와는 먼 이야기였습니다.

그렇게 관심이 없던 저였는데 올해 갑자기 여러 가지 일들을 겪으며 조상님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천도식에 참석해 본 경험도 있었고, 언니들이 조상님을 잘 모시고 계신 걸 알기에 저의 체험에 대해 언니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언니들은 우주 1년에 대해 설명하면서 제가 겪은 일들을 풀어 주었습니다. 또한 우주의 가을철 기운이 바로 ‘신神’이며 태을주 수행을 통해 가을철의 광명인간, 화이트 샤먼이 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상제님을 모시는 공부에 대해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그동안 열리지 않던 제 마음이 열리며, 입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마음먹고 부산광안도장을 방문했습니다.

해원천도식(천도재)의 영성 체험을 하며 입도하다


성전에 들어가 사배심고를 배우고 심고문을 읽는 순간에 마음이 복받쳐 오르며 눈물이 왈칵 차올랐습니다.

그날부터 입도를 위한 7일 정성수행에 들어갔습니다. 2일 차 정성수행을 마치고 잠든 날, 제가 할머니의 시점에서 어느 곳으로 들어가는데 언니들과 형부, 엄마가 환히 웃으며 저를 무척 반기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할머니 해원천도식을 올려 드리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번에 이렇게 조상님들의 인도로 인해 증산도 입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입도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신앙이라는 것을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고, 또한 몸도 정신도 많이 약했던 저였기에 과연 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었지만, 수호사님과 광안도장의 여러 도생님들, 그리고 가족들의 기운에 의해 7일 정성수행을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일이 늦게 마치다 보니 많이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수호사님과 광안도장 여러 도생님들께서 저의 정성 수행에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도와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이제 모든 분들이 응원해 주신 힘으로 21일 수행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진리 공부며 많은 것들이 미흡한 저이기에, 느린 발걸음이지만 언니들 및 형부와 함께 신앙인으로서 한 걸음 또 한 걸음 전진하면서 일심과 정성으로 참신앙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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