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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노스트라다무스 유백온의 우한폐렴 전염병예언 중국의 노스트라다무스 유백온의 우한폐렴 전염병 예언 유기 (Liu Ji : 劉基 : 1311-1275) 유기의 자는 백온이다. 그는 제갈량과 비견될 정도로 재지가 탁월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유백온은 중국역사상의 탁월한 군사전략가, 정치가, 문학가, 철학가이다. 그는 어려서 세상을 구하겠다는 뜻을 품고 23세에 진사가 되어 벼슬길에 나섰다. 그러나 당시의 원나라 정권은 황제가 무능하고, 관리는 부패하였다. 그는 나름대로 백성을 위한 정치를 펴고자 하였으나 곳곳에서 그의 뜻은 막혀버렸고, 결국 그는 48세 되던해 벼슬을 버리고 고향에서 은거하며 2권을 지었다. 당시, 후에 명나라를 건국하는 주원장은 유기의 명성을 흠모하여, 산을 나와 도와주기를 간청하였다. 이 때 유백온은 이미 50세였는데, 금릉으로 가서.. 2020. 2. 2.
중국 우한 폐렴과 화산, 폭풍, 거대 지진, 전염병등 초대형 재난시대 중국 우한 폐렴과 화산, 폭풍, 거대 지진, 전염병등 초대형 재난시대 뭔가 심상치 않다. 연초부터 강력한 재난들이 지구촌을 강타하기 시작했다. 호주 산불, 필리핀 화산, 그리고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 폐렴 바이러스. 2020년대를 사는 우리는 어쩌면 초대형 재난의 시대에 살고 있는 게 아닐까? 어떤 초대형 재난들이 우리 일상을 한 순간에 뒤집어 놓을 정도로 위협적인 지 알아본 뉴욕 포스트(New York Post)의 글을 소개한다. 작년 말부터 호주 대륙 전체를 불타오르게 만든 호주 산불은 대한민국 면적의 70% 에 가까운 730만 헥타르를 불태우며 약 10억 마리 동물들의 목숨을 앗아갔다. 사진 1 - 호주 산불 (출처: 구글 이미지) 그리고 최근 500미터 이상의 상공으로 화산재를 뿜으며 폭발한.. 2020. 1. 30.
지금 75억 인류는 지구 대재앙의 시간으로 걸어가 지금 75억 인류는 대재앙의 시간으로 걸어가고 있다 프레시안 2020.01.21 장석준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기획위원 작년 가을에 시작돼 해를 넘긴 지금까지도 꺼질 줄 모르는 오스트레일리아 산불은 묵시록의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불었습니다. 그러자 ... 땅의 삼분의 일이 타고, 나무의 삼분의 일이 탔으며, 푸른 풀이 모두 타 버렸습니다."("요한 묵시록" 8장 7절, ) 그리고 그 나무, 풀과 더불어 살던 짐승들이 죽어간다. 또한 겨우 목숨만 구한 인간들 역시 속절없이 떠돈다. 남반구에 여름이 오면,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늘 산불이 났었다 한다. 날은 더운데 건조해 산불 나기 딱 좋은 날씨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번처럼 대륙 전체를 덮으며 끝없이 불길을 이어간 적은 없었다. 전문가들이 .. 2020. 1. 27.
지구 자전 속도 느려지면 지진 급증한다! 지구 자전 속도 느려지면 지진 급증한다 지구 속 액체금속 불균형이 지각변동 일으켜 지구는 쉬지 않고 자전을 하고 있다. 그런데 가끔 그 속도가 느려질 때가 있다. 과학자들은 이런 점을 감안, 지난 수십 년간 낮 시간의 변화를 추적해왔다. 그리고 1000분의 1초인 밀리세컨드(ms) 차원에서 늘어나거나 줄어든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로 인한 변화도 감지되고 있다. 지난 주 열린 미국 지질학회(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연례 회의에서 두 명의 지구물리학자들은 이 같은 시간의 변화가 비록 극미하지만 지진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30일 ‘사이언스’ 지에 따르면 미 콜로라도대 지질학자인 로저 빌햄(Bilham) 교수와 몬타나대 지질학자인 레베카 벤딕(Rebecca Be.. 2020.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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