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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암유록 남사고가 전한 인류의 미래예언 격암유록 남사고가 전한 인류의 미래예언 ▲ 남사고 유적지. 격암(格菴) 남사고(南師古, 1509~1571)는 조선 명종 때의 철인으로 울진(蔚珍) 사람입니다. 남사고는 주역을 깊이 연구하여 천문, 지리에 통달해서 기묘하게 예언을 적중시켰다고 합니다. 격암유록 하늘에서 불이 날아 떨어져 인간을 불태우니, 십리를 지나가도 한 사람 보기가 힘들구나. 방이 열 개 있어도 그 안에 한 사람도 없고, 한 구획을 돌아봐도 사람은 보이지 않는도다. 불이 만길에 퍼져 있으니 사람의 흔적은 멸하였고, 작은 머리에 다리가 없는(小頭無足) ‘귀신 신장들’이 날아다니며 불을 떨어뜨리니 조상이 천이 있어도 자손은 겨우 하나 사는 (千祖一孫) 비참한 운수로다. 괴상한 기운으로 중한 병에 걸려 죽으니 울부 짖는 소리가 연이어 그치지.. 2017. 4. 18.
수행의 효과와 원리 수행의 효과와 원리 수행의 효과와 원리 사람이 태어날 때 부모에게서 받은 기운을 선천지기라고 하고 태어난 이후 에너지를 받아들여 인체 내에서 조화되어 생명력을 추진하는 주체가 됩니다. 이 때 기가 부족하거나 순환이 막히면 병이 발생하게 됩니다. 음식물을 통해서 땅의 에너지를, 그리고 수행을 통해서 하늘의 에너지를 받아들이는 것인데 과거와는 달리 현대에는 하늘의 에너지를 받아들이는 수행을 멀리하고 땅에서 나는 음식위주로만 섭행을 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비해 영양이나 주거환경, 사회제도 등과 가은 삶의 조건들이 나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질병들이 없어지지 않고 있고 심지어 보고 듣지도 못한 새로운 병들이 생겨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순수한 영혼의 정기를 지키지 못한 결과입니다. 오늘의 서양.. 2017. 4. 18.
선천 세상의 상극 질서와 원한의 역사 선천 세상의 상극 질서와 원한의 역사 선천 세상의 창조 질서, 상극 그러면 지금까지 인류가 살아온 선천 세상은 구체적으로 어떠한 원리에 따라 둥글어 왔을까요? 선천은 상극相克의 운運이라. (2:17:1) 선천은 상극의 이법으로 돌아가는 세상입니다. 하늘과 땅과 인간, 그리고 모든 생명체가 상극 질서 속에서 태어나 살아갑니다. 여기서 상극이란 문자적으로 서로 상相, 이길 극克으로서 ‘서로 극한다, 제어한다, 대립한다’는 뜻입니다. 봄에 새싹이 나오려면 땅을 뚫고 올라와야 하고, 아기가 태어나려면 어머니의 산도産道를 찢고 나와야 하는 것, 이것이 상극입니다. 봄여름 철에는 상극 질서에 의해 생生과 장長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상극은 ‘자연의 창조 원리’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증산 상제님께서는 .. 2017. 4. 17.
수행의 궁극적 목적은 나의 근본을 찾는 것 수행의 궁극적 목적은 나의 근본을 찾는 것 >> 무료 소책자 신청 클릭 2017.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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