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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칼보다 잔혹한 전염병 ‘천연두’ 대습격 총칼보다 잔혹한 전염병 ‘천연두’ 대습격 [한겨레] 1521년 코르테스는 300명 정도의 에스파냐 병사와 일부 현지인 동맹군으로 아스텍 제국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석 달 뒤 수도 테노치티틀란이 함락되었고 황제 몬테수마와 그 계승자를 포함한 주민의 절반이 죽었다. 점령된 도시의 참상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운하가 주검들로 가득 찼으며 “주검을 밟지 않고는 발을 옮길 수 없었다”고 당대 기록은 전한다. 그런데 사실 이 많은 희생자들을 죽음으로 몰고 간 것은 코르테스의 공격 그 자체보다도 천연두라는 전염병이었다(원래 우리말은 ‘두창(痘瘡)’이고 ‘천연두’는 수입된 일본어이다). 이 병은 본디 아메리카 대륙에는 존재하지 않던 병으로서 유럽인들이 대서양을 건너올 때 병원균이 함께 묻어와서 퍼진 완전히 새로운 병.. 2017. 3. 5.
잠자는 신비의 예언자, 에드가 케이시 잠자는 신비의 예언자, 에드가 케이시 >> 무료 소책자 신청 클릭 2017. 3. 5.
증산도 태을주 도공수행-생각대로 그대로 된다 증산도 태을주 도공수행-생각대로 그대로 된다 * 지기금지원위대강을 할 때 아픈 곳이 꼭 치유가 된다, 이 기운이 들어가서 몸을 건강하게 만든다, 부족한 기운을 받는다는 이런 생각을 해라. 자기 몸에 대해서 진단을 하고, 디자인을 하고, 그런 기운이 들어오면 어떻게 바뀔 거다 이렇게 생각을 하면 그대로 되는 것이다. 그것이 주문이다. 주문은 생각대로 되는 것이다. 생각 없고, 정성 없으면 그 만큼밖에 안 되는 거고, 정성이 지극하면 그 기운이 들어온다. 증산도 태을주 주문을 읽을 때, 도공 때는 더 말할 것도 없이 마음을 안쪽으로 향하게 하고 잡념을 떨궈라. 내 몸에 있는 이 신이 우주의 조화삼신과 똑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주문을 높이 받들어서 읽는다. 지기금지원위대강을 외울 때 지기至氣에 대한 깨달음이 깊.. 2017. 3. 5.
북창 정렴, 궁을가의 개벽소식 북창 정렴, 궁을가의 개벽소식 >> 무료 소책자 신청 클릭 2017.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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