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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푸는 암호(예언)107

정도전 예언과 숭례문//궁을가 북창 정렴(정북창)의 궁을가 한국예언 숭례문을 만들 당시 정도전이 태조 이성계에게 한가지 예언을 했다고 하는데... 그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내가 만든 숭례문이 훗날 불타 소실될 날이 올것이니, 이 징조는 한양이 그 운을 다하고 수명을 다한 것을 알리는 것이며, 국운도 곧 쇠태할 것이다. 그때가 되면 멀리 피난을 가야한다." 라는 것. 이 예언을 증명해 주듯... 나라의 크고 작은 변고가 생기기 전 꼭 숭례문이 먼저 화를 당하는 일이 있었다. 그 역사적인 사실을 하나 하나 짚어 보면.... 첫 번째 선조 25년이었던 1592년 4월 한양 도성의 남문이었던 숭례문에서 작은 화재가 발하여 초기 진화에는 성공하여 화재는 면했지만 이 작은 화재가 발생한 뒤 정확히 보름만에 임진왜란이 일어나 일본의 20만 대군이 쳐들어왔다. 두 번째 1910.. 2022. 2. 11.
제 3차 세계대전을 예언한 니콜라스 반 렌스버그 미래 예언(전쟁 예언, 일본지진예언) 제 3차 세계대전을 예언한 니콜라스 반 렌스버그 미래 예언(전쟁 예언, 일본지진예언) (그림: 예언가 니콜라스 반 렌스버그)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노스트라다무스로 불리는 유명한 보어인 예언가 니콜라스 반 렌스버그는 1862년 8월 30일 남아프리카 공화국 아토스달 근처 리엣쿨리 농장에서 태어나 1926년 3월 11일, 65세로 타계했다. 미래를 엿보는 천부적인 능력을 지녔던 그는 문맹으로 일생에 단 한 번도 신문을 본 적이 없지만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빠짐없이 잘 알고 있었다. 그의 예언은 딸 안나가 노트에 적어 보관하다가 책으로 출간해 후세에 알려졌다. 딸이 출간한 예언서에는 신비한 예언들이 등장한다. 1911년에는 3년 뒤 1차 세계대전을 예언했으며, 1918년에는 다이아몬드를 캐다가 돌연 .. 2022. 2. 11.
지구종말?! 미스터리 '슈퍼 화산’ 폭발, 그 가능성은? 지구종말?! 미스터리 '슈퍼화산’ 폭발, 그 가능성은? 이름 앞에 '슈퍼'가 붙은 걸 보니 이거..보통 화산은 아닌 것 같네요. 슈퍼 화산이 불과 몇 백년 사이에 마그마가 고여 폭발할 수 있다는 연구가 나왔다는데요. 이는 기존 학설 중에서 폭발이 최장 2만년 걸린다는 내용을 뒤집는 거랍니다. 최근 미국 한 연구팀이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슈퍼화산터 암석을 분석했더니 마그마가 몇 만년 고인 뒤 분출한 것이 아니라 500~3000년 간 고인뒤 분출했다고 주장하네요. 이들이 연구한 슈퍼화산은 76만년 전 북미대륙 절반을 화산재로 덮을 정도의 초대형 폭발을 했다고 합니다. 연구를 이끈 교수왈 '연구를 통해 슈퍼화산을 일으키는 마그마가 폭발하지 않고 오래 존재할 수 없다. 슈퍼 화산 분출은 시간 문제일 수 있다'라고.. 2022. 2. 11.
역병] 아테네문명 몰락시킨 천연두, 중세 유럽 페스트(흑사병)로 문닫다! 역병] 아테네문명 몰락시킨 천연두, 중세 유럽 페스트(흑사병)로 문닫다! 서양의 역병사례1 천연두, 아테네문명을 몰락시키다 서양의 역사에서 이런 무시무시한 역병이 언제 있었는가. 역병은 대부분 전쟁과 함께 옵니다. 왜냐하면 전쟁이 일어나면 군인들이 밀집한 상태에서 단체생활을 하잖아요. 서로 다른 곳에 거주하던 각국의 군인들이 수만, 수십만 명이 한 장소에 모여서 전투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각자 가지고 있던 풍토병을 교류하는 그야말로 질병의 교환장소가 되기도 합니다. 전투나 전쟁이라는 것이. 그래서 어느 시기의 전쟁이라도 질병 특히 전염병이 만연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다른 지역의 군사들이 가지고 온 풍토병은 우리 지역에는 없던 새로운 전염병이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면역체계가 발달하지 않은 것일 수가 많거든.. 2022.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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