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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881

웅족과 호족, 호족은 어디로 갔을까? 웅족과 호족, 호족은 어디로 갔을까? 거발환 환웅이 동방 백두산 문명을 개창할 무렵, 백두산에서 송화강에 걸친 만주 일대에는 원주민인 웅족熊族과 호족虎族이 어렵 생활을 하며 굴속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범을 토템으로 하는 호족은 남권男權 중심의 부족으로 사나우면서 약탈에 능했고, 곰을 토템으로 하는 웅족은 여권女權중심의 부족으로 어리석고 고집이 세었다. 당시 환족이 발달된 문물을 경외의 눈으로 바라보던 웅족과 호족은 자신들도 삼신상제님의 계율을 따르는 밝은 백성[桓族]이 될 수 있기를 환웅께 간절히 청하였습니다. 이에 환웅은 신교의 가르침으로 두 부족을 포용하고자 그들에게 햇빛을 보지 말고 100일을 기원하면 인간답게 될 것이라는 가르침을 내려주셨습니다. 환웅이 내려주신 신령한 쑥 한 심지와 달래 스무 개.. 2017. 2. 9.
한반도는 지구의 중심 혈자리 한반도는 지구의 중심 혈자리 지정 학상으로 우리나라가 지구의 혈(穴)이다.우리나라를 위해서 전 지구가 형성 되여있다. 세계지도를 펼쳐놓고 보면 우리 한반도를 중심에 두고 일본이 왼편에서 감싸 주었다.이렇게 좌측에 붙은 건 청룡(靑龍)이라고 한다.집으로 말하면 담이라고 할까 일본이 우리나라를 바싹 감싸주었다.일본은 좌청룡 중에서도 내청룡이다. 그리고 저 아메리카가 외청룡이다.또 우측에 붙은 건 백호(白虎)라고 한다.중국 대륙에서 저 싱가포르까지가 내백호다.백호가 튼튼 해야 녹(祿)줄이 붙는다.그런대 중국 대륙이 얼마나 육중한가.아프리카도 한6억 이상이 사는 굉장히 큰 대륙이다. 그 아프리카가 외백호다.호주 저쪽은 안산(安山)이고,또 대만과 중국 대륙사이가 물 빠진 파(破)다. 마지막으로 제주도가 기운새는 .. 2017. 2. 9.
마크 월린-트라우마는 어떻게 유전되는가? 트라우마는 어떻게 유전되는가? -마크 월린 1.우리의 이력 *어머니가 우리를 임신하기 전에 이미 시작된다. 우리로 태어날 난자(정자)의 전구세포는 어머니(아버지)가 외할머니(할머니)의 자궁에 태아로 있을 때부터 어머니(아버지)의 몸 안에 존재한다. 이는 3대가 동일한 자궁 환경에 공존한다는 뜻이다. 세월이 지난 뒤 어머니의 난자가 아버지의 정자와 만나 우리가 태어난다. **사람은 조상의 씨앗이다. 조상의 마음과 몸이 그대로 드러난 것이다.** 2.스트레스가 어떻게 DNA를 변화시키는가? 과학자들은 머리카락, 눈동자, 피부색 등 신체적 특징을 전해주는 DNA는 전체 DNA의 2%도 안되고, 나머지 98%는 비부호화 DNA(Noncoding DNA)로 이는 우리가 물려 받는 다양한 감정, 행동, 성격을 담당.. 2017. 2. 9.
한민족의 역사를 왜곡한 세 가지 해독 한민족의 역사를 왜곡한 세 가지 해독 불과 수년 전 전국의 초등학교에서 있었던 단군상 훼손사건 은 우리 사회의 역사인식을 보여주는 매우 상징적인 사건이었다. 10여 년 전의 여론조사에 의하면, 단군신화를 「근거있는 역사적 사실」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32%(1992년 10월6일자 세계일보)였는데, 그렇다면 지금은 과연 얼마나 달라져 있을까. 뿌리를 알지 못하고 역사의식을 잃어버리면 그 나라의 미래를 기약하기 어렵다. 10월 3일 개천절을 국경일로 지정하고 있으면서도 국조 단군의 역사성 을 확신하지 못하는 나라, 우리 사회의 역사인식이 이렇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초대 문교부장관을 지낸 안호상(安浩相) 박사는 10여 년 전에 다음과 같이 말한 바 있다. “지식인들이 중독(중국의 해독)과 왜독(일본의 해독)과.. 2017.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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