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태을주 주문수행 이야기104 증산도 태을주를 읽으며 무한한 성령의 조화를 느껴 외 증산도 태을주를 읽으며 무한한 성령의 조화를 느껴 외 태을주를 읽으며 무한한 성령의 조화를 느껴 권재남(여, 52) / 증산도 구리수택도장 / 146년 음9월 입도 1990년대 초반 길에서 우연히 어떤 사모님으로부터 『이것이 개벽이다』 상, 하권을 선물 받고 그 당시 서울신촌도장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책을 받아 읽으면서 그 당시의 느낌으로 ‘세상이 상당히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후 자녀를 기르다 보니 잊고 지냈습니다. 20여 년의 세월이 지나는 동안 막연히 ‘인간으로 태어나서 진정으로 성공하는 길이 무엇일까?’에 대해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몇 해 전에 TV채널을 만지작거리던 중에 무궁화 꽃이 피어 있는 상생방송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거기에서 20년 전에 읽었던 ‘개벽.. 2017. 2. 16. 태을주 수행_단전의 활성화와 정(精)의 보존 태을주 수행_단전의 활성화 수행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핵심을 말한다면 단연코 단전의 활성화에 있을 것입니다.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단전(丹田)은 도가의 용어로서 ‘생금단(生金丹) 조화지전(造化之田)’의 줄임말입니다. 도가(道家)와 의가(醫家)는 그 근원이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의가의 내경이나 침구경 등에는 ‘단전’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의학적으로는 신간동기(腎間動氣), 신장 사이의 기(氣)가 동하는 곳을 단전이라고 합니다. 단전은 12경맥의 근원이 되며, 1년의 절기에 비유하면 양이 처음 동하기 시작하는 ‘동지(冬至)’에 해당합니다. 또한 괘로는 감( )괘의 가운데 효인 일양(一陽)을 말합니다. 청나라의 의학자들은 양쪽 신장 사이에 얇은 지막이 형성되어 있는데 이것이 명문(命門)이라고 구체적으.. 2017. 2. 10. 동의보감 장부도에 나오는 호흡법 동의보감 장부도에 나오는 호흡법 동의보감 장부도는 배꼽을 크게 그리고 아랫배로 호흡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호흡은 신비롭고 경이로운 생명 현상입니다. 욕망이 차면 숨결이 가빠지고 병은 여기서 일어납니다. 아랫배로 호흡하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정신이 맑아집니다. 동의보감 장부도는 음양의 이치를 보여줍니다. 음양오행의 이치로 10개의 장부를 표시하였습니다. 간담 심소장 비위 폐대장 신방광이 목화토금수의 음양짝입니다. 순환기인 심폐는 양의 장부로 숨이 나가는 것을 주관하고, 피와 정을 저장하고 있는 간신은 음의 장부로 숨이 들어오는 것을 주관합니다. 중심에 자리하고 있는 비장은 음양을 조화하는 토의 장부입니다. 음양은 천지의 도道입니다. 음양은 자연 법칙입니다. 음양오행은 대자연을 나타내는 법칙이며 인체의 생리.. 2017. 2. 6. 제사를 지내면 정말 조상님이 오시나요? 제사를 지내면 정말 조상님이 오시나요?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설입니다. ^^ 모처럼 온 가족이 모여서 차례음식을 준비하고 설빔을 입고(아..아재..) 차례를 올리며 조상님의 은혜에 보은하는 뜻 깊은 명절인데요. 하루종일 차례 상을 준비하다보면 어깨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끄응..) 정말 힘듭니다. 그럴 때 어깨를 두드리며 ‘정말 조상님이 오시기는 하는거야?’하는 푸념이 들기도 하죠. ㅠㅠ 이럴줄 알고~ 명절때면 드는 궁금증 ‘제사를 지내면 정말 조상님이 오시는겁니까?’에 대한 답을 드리겠습니다. ㅋ 1. 제사음식 실험 모 TV 프로그램에 소개된 ‘제사 음식의 미스테리’의 한장면입니다. 제사를 지낸 음식의 당도, 북, 염도가 줄어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ㅡㅡ;.. 2017. 2. 4. 이전 1 ··· 23 24 25 2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