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158 격암유록 남사고가 전한 인류의 미래예언 격암유록 남사고가 전한 인류의 미래예언 ▲ 남사고 유적지. 격암(格菴) 남사고(南師古, 1509~1571)는 조선 명종 때의 철인으로 울진(蔚珍) 사람입니다. 남사고는 주역을 깊이 연구하여 천문, 지리에 통달해서 기묘하게 예언을 적중시켰다고 합니다. 하늘에서 불이 날아 떨어져 인간을 불태우니, 십리를 지나가도 한 사람 보기가 힘들구나. 방이 열 개 있어도 그 안에 한 사람도 없고, 한 구획을 돌아봐도 사람은 보이지 않는도다. 불이 만길에 퍼져 있으니 사람의 흔적은 멸하였고, 작은 머리에 다리가 없는(小頭無足) ‘귀신 신장들’이 날아다니며 불을 떨어뜨리니 조상이 천이 있어도 자손은 겨우 하나 사는 (千祖一孫) 비참한 운수로다. 괴상한 기운으로 중한 병에 걸려 죽으니 울부 짖는 소리가 연이어 그치지 않아 과.. 2018. 11. 28. 지구 온난화가 몰고 올수 있는 바이러스 재앙 지구 온난화가 몰고 올수 있는 바이러스 재앙 온난화와 더불어 녹아드는 빙하는 우리 지구에 단순 이상 기후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유령처럼 사라진 수백년 수천년 전 바이러스를 깨우고 있다. 바이러스는 살아있는 세포에서만 증식이 되는 특성을 지니고 숙주와 함께 운명을 같이 하여 빙하 속에서 잠들고 있다. 공룡과 맘모스를 죽인 우리가 모르는 수많은 바이러스들은 아직도 알라딘의 요술램프처럼 그 안에서 갇혀있는지도 모른다. 평생 바이러스를 전공하였지만 처음 들어보는 바이러스가 아직도 많다. 메르스, 지카, 헨니파, 치쿤구니아 등등 배우지 않았던 새로운 신변종 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예전에 관심사지 않았던 바이러스들이 나타난다. 바이러스는 언제부터 존재했을까? 살아있는 세포가 있어야만 증식되지만 생명체 이전엔.. 2018. 11. 26. 증산도 도전을 읽고 참하나님 증산 상제님 을 만나다 증산도 도전을 읽고 참하나님 증산 상제님 을 만나다 증산도 부천도장 정OO 도생 저는 어린 시절부터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많았습니다. '나는 왜 이 세상에 태어났을까?' '하늘 위에는 무엇이 있을까?' 어머니가 외출하시고 집에 혼자 있을 때면, 덩그러니 큰 방에 누워 생각에 잠기곤 했습니다. 그러한 의문들은 사춘기 시절, 저를 독서로 이끌었는데요. 라는 책을 우연히 읽은 후, 저자인 함석헌 선생의 사상에 감명을 받고, 그 분의 글을 찾아 읽으며 민족과 역사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진리에 대한 목마름은 어른이 된 후에도 계속되었는데요. 성서와 불경, 도덕경 등 종교와 철학 관련 서적을 탐독하며 인생의 해답을 찾고자 했습니다. 그러던 1994년 어느 날, 지인에게 '증산사상의 역사적 고찰'이라는 .. 2018. 11. 20. 미스터리, 블랙스완이 지배하는 세상 미스터리, 블랙스완이 지배하는 세상 블랙스완: 극단적으로 예외적이어서 발생가능성이 없어 보이지만 일단 발생하면 엄청난 충격과 파급효과를 가져오는 사건을 가리키는 용어. 백조는 무슨 색입니까? 이 질문이 황당하다고 생각한다면 여러분은 위험합니다. 1770년 제임스 쿡 선장이 신대륙 오스트레일리아를 발견하기 전까지 말입니다. 북방부 사람들은 백조가 하얗다라고 굳게 믿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보아왔던 백조들은 모두 하얀 색이었습니다. 하지만 오스트레일리아에 블랙스완을 발견후 그 믿음은 산산 조각이 났습니다. 철학자 데이비드 흄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백조를 아무리 여러번 봤다고 모든 백조가 하앟다고 결론 내릴수 없다. 하지만 흑조를 단 한마리라도 봤다면 백조가 하얗다는 결론을 부정하기에 충분하다' 사람들은 자신.. 2018. 11. 16. 이전 1 ··· 490 491 492 493 494 495 496 ··· 54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