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269 증산도 상생편지-사람 보는 것이 즐겁고 증산도 상생편지-사람 보는 것이 즐겁고 "구름도 가고 바람도 그치는 때가 돌아오면 사람 보는 것이 즐겁고 누구나 기룹고 사랑스러운 세상이 되느니라." [증산도 도전 2편 59장] 기룹다는 말에는 '그립다' '애틋하다' '귀엽다' 등의 뜻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람 보는 것이 즐겁고 기루운' 것은 도대체 어떤 이치일까요? 얼마전 차를 운전해가는데 앞선 트럭에 이런 말이 쓰여 있었습니다. "웃어라, 웃을 일이 생길 것이다. 감사하라, 감사한 일이 생길 것이다." 참 좋은 말입니다. 생각해보니 '무한도전'의 노긍정 웃음전도사 노홍철도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것입니다."라고 설파하지 않았는가요? 내가 웃을때 상대방도 웃고 내가 인상을 찌푸릴 때 상대방도 인상을 찌푸리는 것. 사람의.. 2017. 3. 21. 조류 인플루엔자, 인간은 괜찮나? 조류 인플루엔자, 인간은 괜찮나? 온 국민의 눈과 귀가 최순실 사태에 쏠린 사이, 조류인플루엔자AI(avian influenza)가 대한민국을 점령했다. 2016년 11월 16일 AI 최초 신고 이래 한 달여 만에 2,400만 마리가 넘는 닭, 오리, 메추리 등이 살처분당했다. 이제는 계란 사기도 쉽지 않다. 스페인독감의 공포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변신의 천재다. 유전자 변이에 따른 공격 대상도 다양하다. 조류를 공격하면 조류 인플루엔자, 돼지를 공격하면 돼지 인플루엔자, 인간을 공격하면 인간 인플루엔자(독감)라고 한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세계 인구를 급감시킨 사례가 있다. 1918년 창궐한 스페인독감이다. 불과 2년 동안 전 세계에서 자그마치 4천만~1억 명이 사망했다. 특이하게도 당시 사망자들은 .. 2017. 3. 19. 칭기즈 칸, 세종대왕 명언 칭기즈 칸, 세종대왕 명언 세계를 정복한 몽골제국의 창시자 칭기즈 칸Genghis Khan 프로필 몽골 제국의 제1대 왕(1155 추정~1227). 본명은 테무진鐵木眞이며 한자식 이름은 성길사한成吉思汗이다. 동서양에 걸친 대제국을 건설함으로써 몽골뿐 아니라 전 세계의 역사에 큰 획을 그은 강력한 지배자로 기록된 인물이다. 출생-사망 1155년 추정~1227년 재위기간 1206년~1227년 지역 아시아대륙 왕조 몽골제국 대표명언 *외롭다 말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에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으며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었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황량한 초원에서 불타는 태양과 눈보라 속에 풀뿌리와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다. *힘들다 말하지 말라. 나는 집에 머물지 못했으며 전 세계를 달렸.. 2017. 3. 19. 증산도 태을주 도공의 힘으로 척신을 물리치다 외 증산도 태을주 도공의 힘으로 척신을 물리치다 외 ▣ 도공의 힘으로 척신을 물리치다 황유진(여, 19세) / 증산도 부산중앙도장 5월 1일 태모님성탄치성을 맞아 태을궁에서 태을주 도공을 할 때였습니다. 종도사님께서 도공을 내려주셨는데 ‘지기금지원위대강’ 주문을 외울 때 커다란 물고기가 저를 향해 입을 크게 벌렸습니다. 입 안에는 하얗고 커다란 옥구슬이 있었습니다. 꼭 가져가란 듯이 계속 입을 벌리고 있었는데 그 구슬이 물고기에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서 제가 ‘정말 가져가도 되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그 물고기가 어서 가져가란 듯 입을 다물지 않았습니다. 제가 그 구슬을 꺼내자 제 옆에 떠다니던 마물魔物을 잡아먹고는 바다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다른 주문을 외웠을 때는 커다란 붉은 연꽃의 중심에 탐스러운.. 2017. 3. 17. 이전 1 ··· 558 559 560 561 562 563 564 ··· 56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