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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18

21세기 중국 흑사병과 인류에게 닥친 전염병 위기시대 다시 오는가? 21세기 중국 흑사병과 인류에게 닥친 전염병 위기시대 다시 오는가? 이제 전에 없던 별놈의 병이 느닷없이 생기느니라. 이름 모르는 놈의 병이 생기면 약도 없으리라. - 증산도 道典 3편 311장 - 생각하기도 싫지만 사스(SARS) 보다 훨씬 강력한 파괴력을 가진 전염병이 닥쳐 올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할 지 고민입니다. 앞으로 한두 개가 아닐 원인모를 전염병들을 괴질1, 괴질2로 이름지을 수도 없고 걱정입니다. - 권준욱 국립보건원 방역 과장(2003년 4월 16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 中) - 문명 발달과 함께한 전염병의 역사 버밍엄 대학교 교수이자 저명한 작가인 토마스 매큐언은 『질병의 기원』이라는 책에서 전염병이 최초로 발생하기 위한 조건으로 세 가지를 들고 있다. ‘대규모 집단, 위생의 결핍, 영양.. 2019. 11. 15.
천연두(시두), 에볼라 등 바이러스균 보관 러' 연구소 폭발·화재 천연두(시두), 에볼라 등 바이러스균 보관 러' 연구소 폭발·화재 이창규 2019.09.17. 21:56 벡터 연구소.."생물학적 위험 없다" 폭발 화재가 발생한 벡터 생물학 연구소 위치© 뉴스1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러시아 생물학 연구시설에서 폭발에 의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다쳤다고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이 17일 보도했다. 폭발이 일어난 곳은 시베리아 노보시비르스크 인근 콜소보 과학시(사이언스시티) 소재 러시아 국립 바이러스학및 바이오테크놀로지 센터(Vector·벡터)로서 치명적 천연두 균을 보관하고 있는 세계 두곳중 한 곳이다. 1974년 냉전기 화학무기 개발 등을 위해 설립된 벡터 연구소에는 이외 에볼라, 돼지독감, 에이즈 등 바이러스균 등을 백신 개발 연구 목적으로 보관하고 있다. 타.. 2019. 9. 26.
바이러스의 역습…천연두에서 스페인독감·에이즈·에볼라·메르스 바이러스의 역습…천연두에서 스페인독감·에이즈·에볼라·메르스 자연 파괴한 인간에 치명적 동물 바이러스 전이 메르스 바이러스를 전자현미경으로 본 모습. 바이러스의 역습이 시작됐다. 크기 10~1000㎚(나노미터·1㎚는 10억분의 1m), 혼자서는 살 수 없어 사람과 같은 또 다른 생명체에 기생한 채로 목숨을 유지할 수 있는 하등 생물. 생물 진화 과정에서 가장 하위 단계에 속하는 바이러스가 최근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며 인류를 위협하고 있다. 2003년 800여 명의 사망자를 낸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사스)', 지난해 서남 아프리카는 물론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에볼라 바이러스', 그리고 현재 한국을 공포에 떨게 하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까지, 미물에 불과한 작은 생명체, 바이러스가 잊을 만하면.. 2019. 7. 22.
공포의 괴질 전염병 사스(SARS)에서 신종 인플루엔자, 메르스(MERS)바이러스까지 공포의 괴질 전염병 사스(SARS)에서 신종 인플루엔자, 메르스(MERS)바이러스까지 ◇ 홍콩발 괴질에서 시작된 사스(SARS) 2013년 03월 사이언스 지 표지에는 2003년 4월 사스 유행시 베이징에서 촬영한 한 여성의 사진이 실렸다. ‘사스 10년 후’라는 특집 기사를 통해 10년 전 치명적인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이 어떠했으며 그동안 얼마나 달라졌는지 짚었다. - 사이언스(Science) 제공 2002년 12월에 등장한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 사스(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e, SARS)는 바이러스는 처음엔 어떤 병인지 몰라 괴질로 불렸습니다. 중국 광둥에서 사스 환자를 치료하다 감염된 한 명의 중국인 의사가 홍콩에 투숙하며 빠른 속도로 전염병을 확산시킨 것이 결.. 2019.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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