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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8

천지공사 증산 상제님의 병든 천지를 뜯어 고친 개벽공사 천지공사 증산 상제님의 병든 천지를 뜯어 고친 개벽공사 이 땅에 강세하신 참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은 무궁한 조화권능으로 가을 개벽기, 진멸지경에 처한 인간 세상을 건지시는 당신님의 도법을 상생의 도라고 하셨다. •내 도는 곧 상생相生이니, 서로 극克하는 이치와 죄악이 없는 세상이니라. (증산도 도전2:19:2) 이 말씀대로 ‘상제님의 상생의 도’로써 선천 상극의 원한의 역사가 모두 혁신된다. 상생이란 무엇일까? 상생은 ‘서로 상相’자에 ‘살릴 생生’자로 생명을 살린다, 잘 살게 한다는 뜻이다. 상생은 조화주 하나님의 손길로 선천 5만 년 동안 인류에게 원과 한을 맺게 했던 상극의 질서를 끝맺고 새로 태어나는 가을 우주의 질서이다. 천지와 인간을 병들게 했던 상극의 질서와 모든 부조화와 불균형이 없어지고 일.. 2017. 12. 28.
가을개벽기 상생의 구원 진리, 증산도 가을개벽기 상생의 구원 진리, 증산도 인류는 그동안 삶의 가장 근원적인 문제이면서 구조적으로 안게되는 모순과 부조리, 생과 사, 그리고 끊임없이 밀어닥치는 화산폭발과 지진, 가뭄, 대홍수 등의 자연 재앙, 원죄와 업(業)의 고통과 시련의 문제를 고뇌해 왔습니다. 여기에다 일찍이 동서의 성자와 철인 등 역사의 빛나는 혼들이 예고한 인류사 마지막 변혁의 실체는,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대국적인, 지구 차원을 넘어선 대변혁이라는 데에 보다 큰 심각성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세계의 모든 문제를 통합적 사고로 볼 수 있는 개방된 시각과 열린 마음이 그 어느 때보다 절박한 때입니다. 동서 각 종교의 성자와 위대한 예언가들은 그들 깨달음의 최종결론으로 머지않아 닥쳐올 대변국을 이야기했습니다. 한마디로 이.. 2017. 12. 21.
증산도 상생 편지-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증산도 상생 편지-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퇴근하고 집에 오면 거실에 앉아서 TV만 보는 남편에게 아내가 물었습니다. "왜 그렇게 티비만 끼고 살아요?" 남편이 말했습니다. "머리 속을 비우려고" 회사 생활이 힘들어서 그랬다는군요. 남자들의 정신세계가 그런거예요. 가끔 머리가 복잡해서 TV를 보고, 게임을 하고, 멍 때리고 앉아있게 되는 것. 우리는 아픔을 치유하며 살기보다는, 아픔을 잊으며 살아갑니다. 치유하는 법을 배우지 못해서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평탄하기 그지없는 소소한 일상이란 없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하루하루 고독과 싸우고 그 속에서 희망을 찾고 삶의 노곤함에 몸을 뉘고 쉽게 망각하고 외면하게 됩니다. 그래서, 단련은 아픔에 익숙해지는 게 아니라 잊으려는 몸부림 같습니다. 물결치는.. 2017. 9. 28.
증산도 상생칼럼 | 불확실성의 시대와 만물과 하나되는 세상 증산도 상생칼럼 | 불확실성의 시대와 만물과 하나되는 세상 류형기 / 녹사장, 증산도 진주도장 미국경제학자 존 케네스 갤브레이스John Kenneth Galbraith(1908~2006)는 1977년 출판된 그의 저서 『불확실성의 시대』(The Age of Uncertainty)에서 현대를 ‘사회를 주도하는 지도 원리가 사라진 불확실한 시대’라고 규정하였다. 현대는 과거처럼 확신에 찬 경제학자도, 자본가도, 사회주의자도 존재하지 않는 시대이고, 우리가 진리라고 여겨 왔던 많은 것들과 합리성과 이성에 근거한 담론 체계도 의심스러우며 어디로 가야할지 모를 혼란스러운 시대라고 하였다. 이제 40년이 지난 오늘의 시대는 불확실보다 더 심각한 초불확실성의 시대(The age of hyper uncertainty).. 2017.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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