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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입도13

증산도 상제님 신앙의 원뿌리를 찾아 입도하다! 증산도 상제님 신앙의 원뿌리를 찾아 입도하다! 이OO(65, 여) / 증산도 나주남내도장 제 고향은 나주입니다. 평범한 가정에서 4남 3녀 중 다섯 번째로 태어나 사랑을 많이 받으며 살다 결혼 후 두 딸의 엄마로 살아왔습니다. 교회도 15년째 열심히 다니며 집사 직분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많은 아픔과 시련을 이겨 내지 못하고 가정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두 딸을 데리고 제2의 가정을 갖게 되었고 남편의 뜻을 받들어 불교 신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신년기도회, 초파일, 백중 등 중요 행사 때만 참석해서 시주만 하고 법문 공부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3년 전 뒷집에 이사 온 위성숙 도생을 만났습니다. 위OO 도생과 형님 동생 하면서 부부가 함께 친하게 지냈습니다. 그 당시 위OO 도생은 ‘OO진리.. 2018. 3. 14.
증산도 입도-우주의 참 하느님, 상제님을 찾아 거쳐 온 여정 증산도 입도-우주의 참 하느님, 상제님을 찾아 거쳐 온 여정 김OO(45, 여) / 증산도 김해내외도장 / 147년 음력 6월 입도 사실 저는 아주 오래전에 오빠와의 대화를 통해서 증산도를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신앙을 위한 대화가 아니었고 강요하는 자리도 아니었습니다. 너무 오래전 일이라서 기억 또한 가물가물한 그런 일이었지만 뭔가 한 곳을 향해 있다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몇 해가 흐른 뒤 어느 날 저희 어머니께서 오빠를 통해 증산도에 입문, 입도하셔서 열심히 『증산도 도전』을 읽으시고 청수를 모시면서 좋지 않았던 건강이 좋아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또한 증산도에 입도 후 병원, 한의원을 다니시며 치료를 받아도 낫지 않던 아버지 허리가 좋아지셨다는 소식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저.. 2018. 1. 18.
증산도 태을주 도공수행으로 손과 무릎의 통증이 말끔히 사라져 증산도 태을주 도공수행으로 손과 무릎의 통증이 말끔히 사라져 박OO(여, 58) / 도기 147년 윤5월 입도 / 증산도 군산조촌도장 8월 25일 금요일에 ‘지기금지 원위대강’ 도공을 할 때 갑자기 손에 힘이 쫙 빠지면서 아무 느낌이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속으로 ‘손이 왜 이러지?’라고 생각하며 계속 주문을 읽었습니다. 조금 있으니까 강력한 기운이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쏘는 듯이 내려왔습니다. 찌릿하게 전기가 통한 것처럼 몸이 흔들리면서 어지러운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저는 2년 전부터 관절염 때문에 저녁만 되면 손이 부어 욱신거리는 통증을 겪어 왔는데, 이날 태을주 도공을 하면서 그동안 통증이 있었던 손을 막 흔들었습니다. 무릎도 좋지 않아 고생을 하였으나, 태을주 주문을 읽으면서 시큰거리고 아픈 무.. 2018. 1. 17.
증산도 입도 체험수기-조상님의 인도로 태일 인간이 되는 참 진리를 만나다! 증산도 입도 체험수기-조상님의 인도로 태일 인간이 되는 참 진리를 만나다! 조상님의 인도로 태일 인간이 되는 참 진리를 만나다 김OO(33, 남) / 증산도 서울잠실도장 / 147년 음력 4월 입도 “훔치 훔치 태을천 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 훔치 훔치 태을천...” 휴대폰에 저장된 태을주 합송 녹음된 것을 들으며 이렇게 기쁘고 행복한 마음으로 글을 써 내려갑니다. 저는 사실 20대에 조울증이란 정신 질환을 판명받고 사회적으로 보면 정말 실패한 인생으로밖에 안 보이는... 그런 사람일 수도 있겠습니다. 중간에 스님이 돼 보겠다고 조계종에 지원했으나 안 받아 주었습니다. 우울하던 시기에는 자살 시도도 몇 번 했었습니다. 그렇게 20대를 어떻게 보면 처절한 실패자의 인생으로 아니, 30대 초반까지.. 2017.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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