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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입도13

증산도 태을주 도공체험, 하나님을 만나야겠다! 증산도 태을주 도공체험, 하나님을 만나야겠다! 증산도 서울잠실도장 최○○ 도생님 제가 도를 찾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증산도를 알아보고 있을 때의 체험담입니다. 저희 어머니는 그때쯤 불현듯 '하나님을 만나야겠다.'는 생각이 드셨다고 합니다. 오십 평생을 무교로 사신 분인데 하나님을 찾아야겠다는 마음이 간절하고 너무 절실하게 느껴지더랍니다. 어머니께서는 '교회에 가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는 얘기를 누군가에게 들은 것이 기억나 교회를 가셨는데요. 교회에 가자마자 하나님을 찾아야겠다는 마음에 눈물이 났고, 본인 스스로도 '나는 무교인데 내가 왜 이러지?'하고 너무 신기했다고 합니다. 당시 교회가 너무 멀어 차를 네 번 갈아타야 갈 수 있는 곳이었는데. 힘든 줄도 모르고 열심히 다니셨습니다. 그런데 여호와와 예.. 2018. 7. 3.
증산도, 종교의 벽을 허무는 길-STB상생방송 입도수기 증산도, 종교의 벽을 허무는 길-STB상생방송 입도수기 박OO(46, 남) / 증산도 아산온천도장 / 147년 음력 10월 입도 어릴 적부터 종교철학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학창 시절 친구들을 따라 시골 교회를 다녔었습니다. 솔직히 하느님을 만난다는 개념보다는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고 박수하고 찬송가 부르며 웃고 즐기다가 오는 일요일 오전 야유회의 성격이 더 짙었었죠. 이때 제 어머님께서는 절에 다니시고 또 장독대 위에 정화수를 떠 놓고서 하늘에 대고 두 손을 모아 비시며 무언가를 기도하셨던 시대였습니다. 가끔은 어머님께서 다니시는 절 법당에 따라가기도 하였었습니다. 그때마다 제가 받은 인상은 교회를 갈 때보다 절에 가면 무언가 신이 계시는 듯 영험한 듯하면서도 신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향냄새로 인.. 2018. 3. 28.
STB 상생방송-증산도 태을주 도공수행중 조상신단에서 친정 엄마를 뵙고 STB 상생방송-증산도 태을주 도공수행중 조상신단에서 친정 엄마를 뵙고 강OO(61, 여) / 증산도 고양마두도장 저는 서울 독산동에서 태어났습니다. 부모님은 일본 유학을 다녀오시고, 집안도 부유한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초등학교 6학년인 13살 때, 갑자기 어머니께서 돌아가시면서 제가 어머니 역할을 대신 맡게 되었습니다. 6남매중 위로 오빠가 한 명 있었지만, 장녀인 제가 동생들을 돌봐야 했습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 아버지께서는 재혼을 하겠다고 하셨지만, 제가 강하게 반대를 하였습니다. 당시 막내 여동생이 첫돌을 지난 갓난아기였고 제가 없으면 돌보는 이가 없어서, 학교에 갈 때 업고 다녔습니다. 여동생은 시도 때도 없이 울었고, 대변을 보기도 해서 친구들이 냄새가 난다며 싫어하고 놀림도 받았습.. 2018. 3. 19.
증산도, 참 하느님 강증산 상제님을 찾아 거쳐 온 여정 증산도, 참 하느님 강증산 상제님을 찾아 거쳐 온 여정 김OO(45, 여) / 증산도 김해내외도장 사실 저는 아주 오래전에 오빠와의 대화를 통해서 증산도를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신앙을 위한 대화가 아니었고 강요하는 자리도 아니었습니다. 너무 오래전 일이라서 기억 또한 가물가물한 그런 일이었지만 뭔가 한 곳을 향해 있다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몇 해가 흐른 뒤 어느 날 저희 어머니께서 오빠를 통해 증산도에 입문, 입도하셔서 열심히 『도전』을 읽으시고 청수를 모시면서 좋지 않았던 건강이 좋아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또한 증산도에 입도 후 병원, 한의원을 다니시며 치료를 받아도 낫지 않던 아버지 허리가 좋아지셨다는 소식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저희 집에 상제님과 태모님을 모시며 청수를 .. 2018.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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