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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공사14

증산도 종도사님과 함께하는상제님 천지공사 성지순례 증산도 종도사님과 함께하는상제님 천지공사 성지순례 태을랑의 성지, 태인泰仁에 가다 ● 일시: 도기 148년 10월 13(토)~14일(일) ● 장소: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태을궁, 전북 태인 일대 청명한 가을 날씨가 쾌청했던 지난 10월 중순, ‘종도사님과 함께하는 초립동, 성직일꾼 제6차 성지순례’ 행사가 진행되었다. 전국 도장에서 모여든 초, 중, 고, 대학생들과 학부모, 교사 도생들은 10월 13일 토요일 오후 증산도 교육문화회관에서 도훈 및 성지순례 사전 교육을 받고서 14일 이른 아침 대형버스에 몸을 싣고 대학교도수, 삼신도수, 칠성도수의 중심지인 전라북도 태인(태산泰山과 인의仁義를 합한 이름)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 김형렬 성도와 상제님께서 처음 만나신 태인 불출암(현재 화엄사)에서 첫 일정이 .. 2019. 2. 14.
태을주 주문은 인류를 구원하는 성스러운 법방, 증산도 의통 태을주 주문은 인류를 구원하는 성스러운 법방, 증산도 의통 무신(1908)년에 하루는 상제님께서 맑은 도랑물 속 송사리들이 먹이를 먹으려고 사방에서 모여드는 것을 쳐다보시다가 “천하 창생이 모두 저 송사리 떼와 같이 먹고살려고 껄떡거리다가 허망하게 다 죽을 일을 생각하니 안타깝고 불쌍하다. 허망한 세상! 허망하다, 허망하다! 세상만사 덧없이 넘어간다. 세상만사 헛되고 허망하다!” 하시며 구슬피 읊조리셨다.(증산도 도전7:48) 증산 상제님께서는 3년 대병겁으로 죽어 넘어가는 인류를 건지시기 위해 신축(1901)년부터 기유(1909)년까지 9년 천지공사를 행하셨다. 상제님은 공사를 보실 때 수십 일씩 굶기도 하시고 때로는 한겨울에 홑옷을 입으시고 추위를 감내하셨다.(증산도 도전5:413) 그것은 창생의 고.. 2018. 1. 5.
증산도 상제님 천지공사-선천 모든 질서가 붕괴되는 무법 3년 증산도 상제님 천지공사-선천 모든 질서가 붕괴되는 무법 3년 앞으로 세상 대병란이 터지면 세상은 삽시간에 아비규환으로 변하고, 세계 의학 전문가들이 모여 대책을 세우고 서둘러 역학 조사를 하는 등 전 지구적인 초비상 사태가 선언될 것이다. 도시의 기능은 완전히 마비되어 상하수도, 전기, 도시가스, 교통, 통신 시설이 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해 생명 유지에 필요한 최소한의 물과 식료품조차 구하기 어려워진다. 기성 종교도, 국가도 대병란으로 희생되는 사람올 위해 아무것도 해 줄 수 없는 총체적인 극한 상황이 전개된다. 상제님은 각 지역의 법法질서마저 모두 무너질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앞으로 무법無法 삼 년이 있다. 그때는 사람들이 아무 집이나 들이 닥 쳐 같이 먹고 살자고 달려들리니 내 것이라도 혼자 먹지 .. 2018. 1. 2.
증산도 상제님의 천지공사대로 전개되는 세계질서(역사) 증산도 상제님의 천지공사대로 전개되는 세계질서(역사) 역사를 움직이는 이면 세계가 신도이다. 세계질서는 단주해원도수에 의해 전개되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신도 세계에서 단주 신명이 오선위기로 이 세상을 다스리는데, 그것이 어떻게 현실 역사로 그대로 표출 된다는 말인가? 이것은 이․신․사[理神事]의 이치를 알면 쉽게 이해할 수가 있다. 한마디로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우연히 일어나는 것이 하나도 없다. 먼저 인간과 만물이 태어나 살아가는 데는 어떤 질서가 있다. 그것이 대자연의 이법[理]이다. 낮과 밤, 1년 사계절, 춘생추살 등, 이 이치를 벗어나면 아무것도 있을 수가 없다. 상제님도 대자연의 이법을 바탕으로 오셨으며, 역시 이법을 바탕으로 이 세상의 새 판을 짜신 것이다. 그렇게 상제님이 .. 2017.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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