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세 월세 차이 반전세란? 반전세 뜻 중개 수수료 복비 계산법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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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포스팅 순서]

1. 주택 임차 시장의 새로운 형태, 반전세
2. 어디까지가 전세이고, 어디까지가 반전세인가?
3. 반전세, 부동산 중개수수료는?

4. 전세권설정이란 확정일자 차이, 전세보증금 보호 비용 등기 설정 방법
5. 전세집 수리비 범위 월세 집수리 전세 수리비용 청구 세입자 보일러 수전 교체(수도꼭지, 형광등)
6. 아파트 장기수선충당금 전세 월세 세입자 장기수선충당금 수선유지비 반환

 

 

주택 임차 시장의 새로운 형태, 반전세

전세면 전세, 월세면 월세, 이렇게 깔끔하게 구분되어 있던 주택 임차 형태에 새로운 메뉴가 추가 되었습니다.
 이름하여 반전세!
마치 양념 반, 프라이드 반처럼 전세와 월세가 퓨전된 메뉴가 되겠습니다.
전세금 상승분에 대해 월세로 돌리므로, 월세보다는 보증금이 높고, 올라간 보증금만큼 월세는 낮춘 임차 계약입니다.

반전세는 전세가격이 급상승하는 시기에 많이 나타납니다.
전세금이 많이 오른 경우 세입자들이 급하게 목돈을 마련하기 어렵기 떄문에 전세금 상승분을 월세처럼 내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전세값이 떨어지고 '깡통주택(전세금이 매매가보다 높은 주택)'이 많아지는 시기에는 반대로 반전세가 줄어듭니다.

 

어디까지가 전세이고, 어디까지가 반전세인가?

그런데 전세, 반전세, 월세를 나누는 기준은 뭘까요?
부동산의 각종 감정평가를 담당하는 공기업은 한국감정원에서는 다음과 같이 정리했습니다.

● 월세: 보증금 2년치 월세 이하
● 반전세(보증부 월세): 보증금이 월세와 준전세의 중간 정도
● 준전세: 보증금이 전세금의 60% 이상(전세에 가까움)

예를 들어 3억원짜리 아파트가 있다고 할 때 보증금이 2억원이면 이건 당연히 전세입니다.(준전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세나 준전세나 집값의 적게는 60%에서 많게는 90%까지 차지하는 금액을 보증금으로 낸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없습니다.

다음은 월세와 반전세입니다.
만약 보증금 2천만원에 월세를 80만원씩 내야 한다면 이건 월세입니다.
80만원씩 1년이면 960만원, 2년치 월세면 총 1,920만원이 됩니다.
아슬아슬하게 월세입니다.
반전세는 보증금 1억원에 월세 20~40만원 정도를 내야 하는 경우를 가르킵니다.
보증금이 센 것도 억울한데 여기에 월세까지 내야 합니다.

 

 

반전세, 부동산 중개수수료는?

반전세, 어떻게 보면 전세이기도 하고 매월 월세를 내니 월세 같기도 해서 애매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반전세의 부동산 중개수수료(중개비), 즉 복비는 월세의 복비 계산법에 따릅니다.
월세의 중개수수료 계산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 보증금 + (월세액 x 100) } x 임대차 요율

보증금 1억 2천만원에 월세가 50만원인 경우 1억 7천만원(1억 2천만원 + 5천만원)이고, 여기에 서울시 기준으로 볼때 기준 중개수수료율이 0.3%이므로 법적으로는 최대 51만원 이내에서 중개수수료가 정해집니다.

다만, 월세보증금 합산액이 5천만원 미만인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계산합니다.

• 보증금 + (월세 x 70)

 

전세권설정이란 확정일자 차이, 전세보증금 보호 비용 등기 설정 방법

전세권설정이란 확정일자 차이, 전세보증금 보호 비용 등기 설정 방법

전세집 수리비 범위 월세 집수리 전세 수리비용 청구 세입자 보일러 수전 교체(수도꼭지, 형광등)

 

전세집 수리비 범위 월세 집수리 전세 수리비용 청구 세입자 보일러 수전 교체(수도꼭지, 형광등

아파트 장기수선충당금 전세 월세 세입자 장기수선충당금 수선유지비 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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