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 음식 약 낮추는 영양제 부작용
[글 포스팅 순서]
1. 콜레스테롤 이란? 콜레스테롤 낮추는 약
2.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 어떻게 남아도는 체내 콜레스테롤을 줄일 수 있을까?
3. 콜레스테롤 영양제, 낮추는 음식
4. 고지혈증 약 크레스토정 10mg, 5mg, 20mg 복용법 약의 부작용(스타틴계)
5. 헬리코박터균 치료약 원인 증상 전염 제균 치료 약 검사 부작용
6. 타미플루 부작용 복용후 구토, 종합 감기약 추천(코감기, 기침, 몸살)
콜레스테롤 이란? 콜레스테롤 낮추는 약
'황문근 융해증'은 콜레스테롤 약에 늘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부작용입니다.
심한 운동으로 인해 발생하기도 하는 이 일병은 황문근 근육세포가 괴사하는 병으로 근육이 아프고 굳는 증상을 동반합니다. 심한 경우 '근육이 녹는다'는 표현을 쓸 정도로 근육량이 줄고 그 대사물이 신장에 쌓여 신장 기능까지 망가뜨립니다.
흔하지 않지만 워낙 무서운 증상인 탓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환자라면 '이런 부작용을 감수하고 콜레스테롤 약을 먹어야 하나?'라는 고민을 가질 법도 합니다.
약의 부작용을 피하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당연히 약을 먹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 단순히 그렇게 생각하기에는 콜레스테롤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또한 너무나 심각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피부가 늙어가듯 우리의 혈관도 손상과 복구를 반복하면서 함께 늙어갑니다.
혈액에 콜레스테롤이 많으면 차츰 혈관에 쌓이고 산회된 콜레스테롤이 염증 반응을 일으켜 혈관벽이 잘 복구되지 않게 만듭니다. 결국에는 뇌졸증, 심장마비, 심근경색 등 침여적인 심혈관계 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흔히 콜레스테롤은 노인이나 비만인 사람에게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요즘은 어린이나 마른 사람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식습관 변화로 인해 젊은 사람들에게도 일찌감치 혈관 노화가 시작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노화된 혈관을 되돌리는 방법은 없습니다.
최근 혈관 노화를 개선하는 시술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이는 검증되지 않는 방법으로 부작용의 위험만 더할 뿐입니다.
중금속을 빼주는 방법으로 알려진 킬레이션 시술은 중금속 중독이 없는 사람이 받을 경우 뼈와 신장이 손상되거나 부정맥, 정맥염 등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깨끗한 피를 뽑아 산소 처리를 한 뒤에 다시 혈관에 넣어주는 시술 방법은 오히려 혈액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에서 쓰고 남은 콜레스테롤은 기름이 산화되듯 산화되고 혈관벽에 쌓입니다.
콜레스테롤이 쌓인 동맥은 일반 동맥보다 40배나 노화 속도가 빠르다고 하니 '남아도는'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것이 혈관 노화를 막는 최선의 방법인 셈입니다.
사실 콜레스테롤이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닙니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서 호르몬과 세포막 구조 등을 만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로 대부분은 간에서 만들어 냅니다. 음식 섭취로 체내 콜레스테롤의 양이 많아지면 몸속 자동조절장치가 작동하여 간에서 생성하는 콜레스테롤의 양을 줄임으로써 일정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유지합니다.
그런데 과음이나 과식, 스트레스, 흡연 등으로 이 자동조절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콜레스테롤이 남아돌아 고지혈증이 발생합니다. 이렇게 과량의 콜레스테롤이 혈관벽에 쌓이면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등 건강에 해로운 작용을 합니다.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 어떻게 남아도는 체내 콜레스테롤을 줄일 수 있을까?
잘못된 식습관만 바로 잡아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상으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흔히 육류나 달걀 노른자를 먹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고열량 음식으로 야식을 하는 습관, 끼니를 거르거나 식사량이 일정하지 않은 식습관이 체내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우리 몸은 굶거나 식사량이 너무 적은 경우 당을 더 많이 흡수하려 하고 간에서는 콜레스테롤을 더 많이 만들어 냅니다. 미리 음식이 많이 들어오지 않을 것에 대비하는 것입니다.
음식 섭취로 인한 콜레스테롤 생성은 전체의 약 20~30%를 차지하며, 70~80%의 콜레스테롤은 대부분 몸속에서 만들어집니다. 고지방식을 피하고 식이섬유를 섭취해 콜레스테롤을 조절하는 것은 기본이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이 불규칙한 식습관을 바로 잡아 몸의 콜레스테롤 자동조절 기능을 고장 내지 않는 것입니다.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들은 "운동을 못해서 그런가 봐요"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사실 운동이 혈관 속의 콜레스테롤을 없애주지는 못합니다.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은 열량 소모에 좋지만, 운동 자체가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을 태워 없어지게 해주는 것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사실 운동은 콜레스테롤과 무관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약 없이 콜레스테롤을 조절하고 싶다면 무엇보다 잘못된 식습관을 반드시 고쳐야 합니다.
무엇을 먹지 말아야 하는지 고민하기 보다는 하루 세 끼 제때 일정량 식사량을 유지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몸이 과도한 콜레스테롤을 만들어 축적하는 것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식습관 개선이 불가능하거나 호르몬 또는 다른 건강상의 문제로 인해 콜레스테롤 조절이 되지 않는다면 약으로라도 과도한 콜레스테롤의 생성을 막아야 합니다.
혈관 노화를 되돌리는 시술은 없지만 노화로 인한 질병을 치료하는 약은 있습니다.
바로 그 약이 우리가 부작용을 걱정하는 스타틴 계열의 고지혈증 치료제입니다.
약으로 인한 부작용은 처방 의사 및 약사와 함께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코엔자임 큐텐 Q10을 보충함으로써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으므로 부작용을 걱정해 치명적인 건강상의 문제를 방치하지 않아야 합니다.
콜레스테롤 영양제, 낮추는 음식
콜레스테롤은 식이로 유입되는 것이 전체의 20%밖에 되지 않으며, 나머지 80%는 모두 간에서 생성됩니다.
간에서 콜레스테롤이 만들어지는 이유는 활성산소와 인슐린저항성 등으로 인해 생긴 체내 염증을 치료하기 위함입니다. 때문에 체내 콜레스테롤이 지나치게 많아졌다면 혈액 속 염증 수치가 높아졌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특히 호모시스테인이나 활성산소, 인슐린 저항성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체내 염증이 증가하면 간에서 생성하는 콜레스테롤도 과다해집니다. 따라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체내 염증을 없애는 영양소들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비타민B2, 비타민B6, 비타민B9, 비타민B12, 아연 등의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이와 함께 체내 활성산소를 처리하는 항산화 성분들의 영양제를 함께 섭취하면 혈관 청소에 더욱 도움이 됩니다.
현재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하는 항산화 성분으로는 비타민C, 비타민E, 셀레늄, 코엔자임Q10, 망간 등이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C, 비타민E, 코엔자임Q10은 서로의 재생에 관여하여 함께 보충하면 더 효율적으로 활성산소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과일, 채소, 콩류, 보리, 메밀, 옥수수, 귀리, 통밀, 현미 등 전곡류에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많은데 이는 콜레스테롤을 직접적으로 낮춰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루 25g 이상 충분히 식이섬유를 섭취할 경우 낮은 열량으로도 포만감을 줘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됩니다.
고지혈증 약 크레스토정 10mg, 5mg, 20mg 복용법 약의 부작용(스타틴계)
헬리코박터균 치료약 원인 증상 전염 제균 치료 약 검사 부작용
타미플루 부작용 복용후 구토, 종합 감기약 추천(코감기, 기침,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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