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이강석 사건 꼬꼬무 황태자 찰리 채플린 이승만 양자 강성병 처벌 116회 출연진 게스트

가짜 이강석 사건 꼬꼬무 황태자 찰리 채플린 이승만 양자 
강성병 처벌 166회 출연진 게스트

[글 포스팅 순서]

1. 황태자와 찰리 채플린
2. 가짜 이강석 사건의 개요
3. 가짜 이강석 사칭 사건
4. 꼬꼬무 시즌3, 116회 게스트 이야기 손님
5. 이강석 프로필
6. 실제 이강석 생애

7. 서커스 소녀 심주희 꼬꼬무 아동학대 사건 근황 115회 출연진 게스트 시즌3 재방송
8. 미스터리 심령술사 준 라보 필리핀 꼬꼬무 그것이 알고 싶다 근황 114회 출연진 게스트
9. 야구선수 이호성 살인사건 꼬꼬무 네 모녀 실종사건 선아의 sos 가족 프로필 113회 출연진 게스트
10. 우키시마호 사건 꼬꼬무 부산행 우키시마호 침몰 미스터리 폭침 사망자 112회 출연진 게스트
11. 꼬꼬무 대한항공 KAL 902편 격추사건 보잉 707 격추 생존자 근황 111회 출연진 게스트
12. 나는 솔로 19기 영숙 직업 인스타 차 학력 강남 대성학원 지구과학 일타강사 연봉 본명
13. 토스뱅크 사장님대출 사업자 대출 신용대출 조건 금리 한도 서류

황태자와 찰리 채플린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가 '가짜 이강석' 사건을 조명했습니다.
이승
'꼬꼬무'는 '황태자와 찰리 채플린' 편으로, 7호 태풍 '아그네스'가 한반도를 휩쓸고 지나간 1957년 8월이 일어난 '가짜 이강석' 사건을 이야기했습니다. 한 청년이 피해 복구로 분주한 경북 일대를 종횡무진하며 대한민국 전체를 떠들썩하게 만든 사상초유의 사건이자 '귀하신 몸'이라는 당대의 유행어를 만들어낸 사건입니다.

경북 경주의 한 다방을 찾은 경주 경찰서장 앞에 한 청년이 나타났습니다. 
스무 살 갓 넘어 보이는 청년은 서장 앞에서 자신의 신분을 '이강석'이라 밝혔습니다.

이기붕 의장의 장남이자 이승만 대통령의 양자로 입양된 이강석은 당시 대한민국 권력 3인자이자, '대한민국의 황태자'로 불리곤 했습니다. 아버지의 명을 받아 지방관리들을 시찰하기 위해 비밀리에 내려왔다는 말에 경주 경찰서장은 황송해했습니다.

이강석의 암행시찰은 경주를 시작으로 영천, 안동 등 경북 일대로 이어졌습니다. 
가는 곳마다 버선발로 뛰어나온 고관들은 극진한 환대와 융숭한 접대로 황태자를 맞이했습니다. 
황태자가 나타났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지면서 경북 지방관리들은 저마다 천금 같은 기회를 붙잡기 위해 안달복달했습니다. 하지만 꿈에도 몰랐던 사실이 있었으니 자신이 고개를 조아리던 이 청년, 실은 이강석이 아니라 가짜였다는 것입니다.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
가는 곳마다 VIP 대접을 받던 가짜 이강석이 이제 그만 사라지려고 하는데 생각지도 못한 위기가 닥쳐오게 됩니다.
급기야 경북도지사까지 나서게 되면서 가짜 이강석의 대담한 사기극은 점입가경으로 치닫게 되었습니다.

한 편의 블랙코미디를 연상케 하는 '가짜 이강석 사건'은 엄청난 후폭풍을 불러오며 대한민국을 뒤흔들었습니다.
'꼬꼬무'에서는 1957년 세간의 관심을 불러 모았던 이 사건의 전모를 밝혔습니다.

가짜 이강석 사건의 개요

1957년, 이승만 前 대통령의 입양한 양아들인 이강석을 사칭한 웃지 못할 사건으로, 한국판 가짜 드미트리 사건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이 쪽은 왕자를 사칭하여 내전이라는 대형사고까지 일으킨 데 비해, 이강석 사건은 무전취식과 행패의 반복 정도로 그친 작은 소동이었습니다. 소위 해프닝인데 그래서 처벌 수위도 가벼운 편이었습니다.

이강석은 원래 이기붕의 아들이었는데, 이승만은 아들이 일찍 죽어 없던 이승만 사후의 후계 구도를 확실히 하기 위해서 자신의 아들을 이승만의 양자로 입적시켰습니다. 1957년 3월 26일, 이승만의 82번째 생일에 양자 선언이 이루어졌습니다.

사실 이것은 '장자는 다른 집 양자로 갈 수 없다'는 당시 민법을 어긴 것이었습니다.
게다가 이승만은 양녕대군파였고, 이기붕은 효령대군파인데다가 항렬도 아들뻘이 아니고 손자뻘이라 족보까지 꼬이게 되는데, 이런 점들을 무시하고 추진한 것이었으며, 세간에서는 이기붕이 자식을 팔아 출세하려 한다고 말이 많았습니다.

가짜 이강석 사칭 사건

1957년 8월 30일, 경주에 갑자기 자신을 이강석이라고 칭하는 청년이 나타났습니다. 
이 청년은 경주경찰서에 들어와 "아버지의 밀명으로 풍수해 피해 상황과 공무원들의 기강을 알아보러 왔다"고 말했습니다. 절대 권력을 가졌던 대통령의 아들이 왔다는 소식에 이인갑 당시 경주경찰서장은 물론 연락을 받은 김교식 당시 경주시장까지 버선발로 뛰어와서 새파랗게 어린 자식 뻘 되는 청년에게 "귀하신 몸이 여기까지 왕림하시니 광영이옵니다"라면서 극존칭을 써가면서 극진히 대접했습니다.

당시 이승만 대통령 스스로 왕족(전주 이씨)임을 내세워 '프린스 리'라고 자처했으며, 주변에서도 각하가 아닌 전하라고 부르는 등 대통령=왕으로 인식하는 상황이었다.
또 아직 전근대 시대에 태어난 사람들이 흔하던 시절이라 국민들에게도 그런 사고방식이 있었다.

이인갑은 이 청년을 극진히 대접하고 경호차까지 내서 경주 일대를 둘러보게 했습니다.
그 다음날에는 경주 옆의 영천으로 갔고, 영천에서도 김정열 당시 영천경찰서장을 비롯한 높으신 분들이 극진하게 대접했습니다. 이어 안동으로 이동해서 지역 유지들을 만났는데, 지역 유지들에게 수재의연금 좀 내라고 눈치를 주자 알아서 갖다 바쳤다고 합니다.

(좌)강성병과 (우)이강석

이 청년은 사흘째 되던 날, 경상북도청 소재지인 대구에 도착했습니다. 
경북도청 사찰과장이 직접 나와서 안내했고 경상북도지사 관사에서 머무르게 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경북도지사 이근직은 이강석과 얼핏 안면이 있던 사이라 이강석을 자칭하는 이 청년을 보고 의아한 생각이 들어 자신의 아들을 불러 확인하게 했습니다. 이강석과 이근직의 아들이 서울대학교 동창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도지사의 아들이 이강석이 아니라고 확인해주자 청년은 도지사 관사 뒤뜰에서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이강석을 사칭하고 다닌 지 3일만의 일이었습니다.

경찰의 조사 결과 이강석을 사칭한 청년의 진짜 이름은 강성병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가출해서 여기저기 방황하다가 자신의 얼굴을 본 사람들이 이강석과 닮았다고 하는데 자신감을 얻어서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초 경찰은 이 사건을 언론에 공개하지 않고 조용히 덮으려고 했습니다. 
이강석이 이승만의 양자이자, 국회의장 이기붕의 친아들이기 때문에 이런 해프닝은 대한민국의 대통령과 국회의장의 위신이 걸린 문제였습니다. 그러나 매일신문의 기자가 대구경찰서에서 뭔가 묘한 일이 벌어진다는 걸 알고 뒤를 캔 끝에 이 사건을 알게 되어 만천하에 까발려 버렸습니다.

만일 그냥 덮었다면 강성병은 쥐도 새도 모르게 살해당하고, 가짜 이강석 사건 대신 이강석 사칭범 강성병 실종 혹은 의문사 사건 문서가 생성됐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사회가 혼란스러운 데다 극도로 가난했던 시절이라 사람 한 두명 사라지는 건 놀랄 일도 아니었고, 이강석을 모방한 것 자체가 당시 정권이 볼 때 괘씸죄에 걸리기 딱 좋았기 때문이다.

강씨의 재판에는 방청권을 나눠줘야 할 정도로 방청객이 몰려들었고, 얼마나 인파가 몰렸던지 사람들에 치이던 끝에 판사의 법복이 찢어지는가 하면 재판정 내 의자 절반이 파손되었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강씨는 법정에서 "언젠가 서울에서 이강석이 헌병의 뺨을 치고 행패를 부리는데도 아무 일도 없었던 것을 보고 한번 흉내 내본 겁니다."라고 말하거나 "내가 시국적 악질범이면 나에게 아첨한 서장, 군수 등은 시국적 간신도배입니다."라 말하며 대한민국 관리들의 부패성을 비웃으며 법정의 분위기를 주도했다고 전해졌습니다.

또 "할리우드 같았으면 60만 달러 정도의 연기료를 받을 수 있었을 터인데 나는 연기료 대신 벌을 받게 되었다"고 발언하여 방청객들을 빵 터뜨려 법정 경위가 여긴 극장이 아니라며 사람들을 진정시켜야 할 정도였습니다.

어찌됐건 장난친 것이지 다른 의도가 없었다는 것이 인정되었고 어찌됐건 대한민국은 나름 민주주의를 내세운 국가였으므로 처벌은 강하지 않았습니다. 징역 10개월이 판결되어 복역한 뒤, 3년이 지난 1963년에 대구 시내 '유림옥'이라는 술집에서 극약을 먹고 자살로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진짜 이강석이 자살한 지 3년 만이었습니다.

이 사건을 다룬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서 등장한 한 심리학자가 강성병의 심리를 유추하며, 자신은 장난 정도로 생각하고 한 짓이었지만 파장이 너무 크고 관심의 대상이 되어버린 것에 심적 부담을 느낀 것 아니겠느냐고 추정했습니다.

꼬꼬무 시즌3, 116회 게스트 이야기 손님

이번 '꼬꼬무'의 이야기 친구 게스트로는 개그맨 김진수, 배우 이영진, 가수 청하가 나섰습니다.

장현성의 절친한 대학 동기이자 최고의 티키타카를 자랑하는 김진수가 이야기 친구로 또 '꼬꼬무'를 찾았습니다.

예상을 뒤엎는 전개에 박장대소하던 그는 장현성이 내민 사진을 보며 "남산에 이런 동상이 있었냐"며 의문을 갖기도 했는데, 그 '동상'의 정체를 공개했습니다.

장성규의 이야기 친구로 등장한 이영진은 '골 때리는 그녀들' 축구 연습으로 손목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도 어느새 이야기에 푹 빠져들었습니다.

이영진은 가짜 이강석의 사진을 보고는 진짜 이강석과의 높은 싱크로율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청하는 장도연의 이야기 친구로 오랜만에 '꼬꼬무'를 찾았습니다.

가짜인 것을 몰라보고 아첨하는 관리들을 보며 '웃픈' 표정을 짓던 청하는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냐"며 어리둥절했습니다. 하지만 이야기의 엔딩을 듣고 나서는 안타까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습니다.

'꼬꼬무'의 '황태자와 찰리 채플린' 편에서의 이야기 친구 게스트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이강석 프로필

생년월일(출생일): 1937년 2월 5일
고향(출생지): 서울특별시
사망: 1960년 4월 28일(향년 23세)
본관: 전주 이씨 효령대군파
부모: 친부 이기붕, 친모 박마리아, 양부 이승만, 양모 프란체스카 도너
형제자매: 누나 이강희, 남동생 이강욱
학력: 경기중학교 중퇴,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중퇴, 육군보병학교 졸업
임관(군대): 갑종간부후보생
최종 계급: 육군 소위

실제 이강석 생애

이승만은 프란체스카 도너와 중혼하기 전, 본처 박승선과 이봉수란 아들이 있었으나 7살 때 디프테리아로 사망했고, 프란체스카와의 사이에서는 자식을 얻지 못했습니다. 이기붕과 이승만은 같은 전주 이씨에 같은 정당의 정치가로서 친분이 있었으므로, 1957년 이승만의 83세 생일에 이기붕의 장남 이강석이 이승만의 양자로 입적되었습니다.

사실 이 입양은 당시 민법상 장남은 타인의 양자가 될 수 없었기 때문에 법적으로는 무효였습니다.
거기다 항렬로도 이강석은 이승만의 손자뻘이기에 차라리 이승만의 죽은 아들이였던 이봉수의 양아들로 입양되던가 아니면 아들뻘인 이기붕이 직접 이승만의 양자로 들어가는 것이 더 적합합니다.
이기붕은 나이로든 항렬로든 이승만의 아들뻘 이었기에 더욱 그랬습니다
차남을 양자로 보내는게 당연한 것인데 자신의 대를 이을 장남을 보냈으니 권력에 미친 사람으로 보였을 것입니다.

이승만의 양자이자 민의원의장 이기붕의 아들이었으니 이강석의 권력이 얼마나 컸는지 쉽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당시 이강석은 대통령의 아들이라는 명목으로 권세를 휘둘러 대서, 아무때나 술을 처먹고 다니며 민간 사회에 폐를 끼친 것은 물론 파출소에 쳐들어가 헌병장교의 싸다구를 날리는 등 행실이 아름답기 짝이 없었습니다.

아버지 빽으로 서울대학교 법대에 편입하였으나, 학생들이 등교 거부를 하는 등 거세게 반발하여 결국 중퇴하였고, 육군사관학교에 재입학 하였으나 관절염 때문에 중퇴 후 갑종간부후보생 제도로 대한민국 육군 보병 소위로 임관하였습니다.

이강석의 권력을 단편적으로 보여준 사례로 이강석을 사칭한 가짜 이강석 사건을 들 수 있습니다.
당시 이강석이 시내에서 헌병을 구타하고 난동을 부린 적이 많았는데도 보도 한 번 안 되었다고 합니다.
가짜 이강석 사건으로 법정 공판이 열렸을 때는 이승만 정권에 진저리를 내던 대중들이 얼마나 관심이 많았는지 법정 안에 빈 자리가 없을 정도로 꽉 들어차서 의자가 부서졌고, 심지어 판사 전용 출입문에까지 방청객들이 들어차서 판사가 사람들 사이를 헤집고 나오다 법복이 찢어졌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이승만 정권의 권력을 조롱한 피의자 강성병의 진술에 방청석이 환호했다는 후문도 있습니다.

1960년, 이기붕이 부정 선거를 주도하다가 이승만 대통령까지 하야하고 4.19 혁명이 끝나갈 무렵인 4월 28일, 친아버지 이기붕, 친어머니 박마리아, 동생 이강욱 등 온 가족을 총으로 쏴 죽인 뒤 자신도 자살했습니다. 
이강석이 어떤 심정으로 일을 저질렀는지에 대해서는 지금까지도 별로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가족들 전부가 같이 죽기로 합의하고 죽었다는 말도 있습니다. 

하지만 훗날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강석의 시신에서 머리와 가슴에 총상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스스로 머리에 한 발, 가슴에 한 발 쏘았다는 뜻인데, 말이 안 된다고 생각되어 타살론이 나왔습니다.
타살론에 따르면 당시 대통령 경호실장이었던 곽영주가 이기붕 일가를 살해하여 국민여론을 달램으로써 이승만 대통령의 하야를 막기 위해 저지른 일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승만은 이기붕 일가가 죽기 전에 담화를 통해 하야를 발표했던 상태라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또한 곽영주는 이 일이 있고 얼마 안 가 사형당해서 사실 확인도 불가능합니다.

이기붕과 박마리아는 이전부터 사는 게 힘들다고 자살 기도를 여러 번 했던 적이 있으므로 수면제 치사량을 복용하고 먼저 자살했고, 나중에 이강석이 권총 두 자루를 준비하여 머리와 가슴에 각각 대고 쏘았다고 보기도 합니다.

서커스 소녀 심주희 꼬꼬무 아동학대 사건 근황 115회 출연진 게스트 시즌3 재방송

서커스 소녀 심주희 꼬꼬무 아동학대 사건 근황 115회 출연진 게스트 시즌3 재방송

미스터리 심령술사 준 라보 필리핀 꼬꼬무 그것이 알고 싶다 근황 114회 출연진 게스트

미스터리 심령술사 준 라보 필리핀 꼬꼬무 그것이 알고 싶다 근황 114회 출연진 게스트

야구선수 이호성 살인사건 꼬꼬무 네 모녀 실종사건 선아의 sos 가족 프로필 113회 출연진 게스트

야구선수 이호성 살인사건 꼬꼬무 네 모녀 실종사건 선아의 sos 가족 프로필 113회 출연진 게스트

우키시마호 사건 꼬꼬무 부산행 우키시마호 침몰 미스터리 폭침 사망자 112회 출연진 게스트

우키시마호 사건 꼬꼬무 부산행 우키시마호 침몰 미스터리 폭침 사망자 112회 출연진 게스트

꼬꼬무 대한항공 KAL 902편 격추사건 보잉 707 격추 생존자 근황 111회 출연진 게스트

꼬꼬무 대한항공 KAL 902편 격추사건 보잉 707 격추 생존자 근황 111회 출연진 게스트

나는 솔로 19기 영숙 직업 인스타 차 학력 강남 대성학원 지구과학 일타강사 연봉 본명

나는 솔로 19기 영숙 직업 인스타 차 학력 강남 대성학원 지구과학 일타강사 연봉 본명

토스뱅크 사장님대출 사업자 대출 신용대출 조건 금리 한도 서류

토스뱅크 사장님대출 사업자 대출 신용대출 조건 금리 한도 서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