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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이야기

STB상생방송, 조상님 천도식(천도제) 마음에 와닿은 진리 ‘증산도’

by 충격대예언 2021. 3. 1.

STB상생방송, 조상님 천도식(천도제) 마음에 와닿은 진리 ‘증산도’ 

 

이OO(남, 54) / 증산도 고양마두도장 / 150년 음력 7월 입도

정성으로 빌고 나누었던 집안 내력


저는 어릴 적 할머님께서 밥그릇 같은 곳에 물을 한 잔 떠 놓으시고 손을 비비면서 조상님께 주문을 하시는 걸 보면서 자랐습니다. 제가 어린 나이에 궁금해서 여쭤봤더니, 할머님께서는 가족 건강과 하는 일이 잘되게 빌었다는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더불어 저희 어머님께서도 매일 물 한 그릇을 놓으시고 정성으로 비시곤 했습니다. 저는 그 모습을 보면서 조상님의 은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그때부터 조상님에 대한 소중한 생각이 변하지 않고 지금까지 이어 오고 있습니다.

할머님께서는 매년 초파일이 되면 농사지은 쌀을 보자기에 담아서 머리에 이고 절에 가셨습니다. 그다음 날 돌아오실 때는 떡, 과일 등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절에서 솥으로 밥을 하고 바닥에 남아 있는 누룽지는 지금도 잊히지 않습니다. 제가 잠잘 때 이를 가는 것을 보신 할머님께서 누룽지를 가져다주시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이를 갈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경험은 저에게 신기한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예전에는 저희 집에서 제사를 많이 모셨기에 제사가 있는 날이면 항상 일가친척들이 각자의 다른 그릇에 쌀을 담아서 집으로 가져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녁에 제사상을 차려 놓고 자정이 지나면 어르신들이 제사 지낸 여러 음식을 옮겨서 음복한다는 이야기를 처음 접하기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그것은 일종의 품앗이처럼 친인척들이 어려운 시기에 돌아가면서 음식을 나눠 먹는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그때만 생각하면 조상님께 지극정성으로 제사를 모시고 음식을 함께 나눠 먹는 모습들이 저의 뇌리를 스치고 지나갑니다.

조상님께 소홀했던 지난 시간들


제가 성인이 되고 직장 생활을 하다 청년 시기에 장로교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시골에서 봐 왔던 교회하고는 사뭇 달라서 3년 정도 다니다 나가질 않았고 절에 대한 생각이 더 간절해졌습니다.

사업을 하면서부터는 어려운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그때 아는 지인이 용하다는 무당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복비를 주고 상담을 하면 “조상님이 늘 배가 고프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사업으로 집안 경제를 이끌어 갔지만 풍족하진 못했습니다. 조상님이 굶어서 배가 고프시단 말에 제사를 두세 번 올려 드렸습니다. 그런데도 사업은 좋아지지 않았고 결국 부도가 나서 그동안 쌓아 올린 재산인 집 두 채를 날리고 말았습니다.

가장으로서 책임감이 무거웠던 저는 가족들에게 큰 상처를 주게 되었습니다. 한번 무너진 신뢰를 찾기가 쉽지 않다는 생각에 열심히 살면서 다시 찾을 것을 각오하고 이것저것 했지만 잘되지 않았습니다.

부족함을 참진리로 채우다


그러던 중에 인도자인 유OO 포감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사업을 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제가 총판을 하는 제품을 런칭하게 되면서 자주 만나고 통화를 하였습니다. 만날 때마다 이런저런 진리 얘기를 많이 들었고 STB상생방송 시청도 권유받았습니다.

사무실에서 처음 이야기를 들을 때는 조금 지루함도 느꼈지만, 지속적으로 듣고 또 상생방송에서 관련 내용을 보다 보니 조상님에 대한 저의 정성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이름이 ‘증산도’라 제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증산도 도장에서 천도식(천도제)를 지내는 모습이 옛적 조상님한테 정성껏 제사를 모시는 것과 같았고, 집사 등이 절도 있게 제를 지내는 것을 보면서 그동안 조상님에 대해 소홀했던 저를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시고 큰형님이 제사를 모실 때, 형제들이 제사를 지내려고 각 지방에서 형님 집으로 모이곤 했습니다. 그런데 몇 년 전부터 형수하고 형님이 기독교에 빠지면서 제사에는 정성이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대충대충하려는 생각에 저뿐만 아니라 형제들이 형님 집을 찾지 않게 되었습니다. 항상 마음속에는 조상님뿐만 아니라 부모님 제사도 정성껏 해 드려야 한다는 생각이 맴돌고 있었지만 쉽진 않았습니다.

비록 경제적으로는 힘든 시기이지만 조상님의 생각이 간절했던 저에게 참진리를 알려 주고 인도해 주신 유OO 포감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증산도를 열심히 알리는 도생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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