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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이야기

선친의 선도仙道 정읍 보천교 신앙, 증산도 신앙으로 이어져(증산도 부산 광안도장)

by 충격대예언 2021. 3. 10.

선친의 선도仙道 정읍 보천교 신앙, 증산도 신앙으로 이어져(증산도 부산 광안도장)

 


김OO(남, 57) / 증산도 부산광안도장 / 150년 음력 6월 입도

인생의 가장 큰 축복, 구도의 길
저는 부산광안도장 강OO 포감님의 지극한 안내로 증산도를 만났습니다. 포감님으로부터 상제님 천지공사와 개벽 시대의 이치에 대해 상세히 듣고, 입도하게 되었습니다. 상제님의 말씀을 듣게 되어 기뻤으며 진정한 구도자의 길을 찾을 수 있게 된 것은 인생에 가장 큰 축복의 역사임을 고백합니다. 증산 상제님, 태모 고수부님, 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께 기쁨으로 머리 숙여 감사를 올립니다.

저의 원적지는 후천 오만 년 도운의 뿌리 자리, 지상선경의 못자리, 도통 전수맥의 뿌리 자리인 도운 개척사의 정읍입니다.

작년에 고인이 되신 아버님께서는 생전에 자식들에게 태을주를 들려주셨습니다. 유년 시절 계룡산 신도안에서의 신앙생활과 정읍에서의 신앙생활에 대해 즐겁게 들려주시던 모습과 말씀을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런 말씀도 기억납니다.

“일제 식민시대에 할아버지께서는 계룡산 신도안에서 장인, 장모를 모시고 신앙생활을 하던 중 장인의 말씀을 듣고, 정읍 삼리(현재 상동)에 자리를 잡고 엿집과 고물상을 운영하셨다. 1950년 사변 전란 3년 전 가족을 이끌고 계룡산 신도안으로 피난하셨다가 전란 이후 다시 정읍 삼리로 돌아오셨다. 이후 자손을 정읍에서 성장시키고 가르치셨다.”


강포감으로부터 정읍 보천교에 관련된 역사를 전해 듣고 조상님께서 신앙하신 선도仙道가 보천교였음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도운의 시작과 대부흥이 함께 이뤄진 정읍에서 조상님들의 지극한 일심의 신앙생활은 자손 중에 저 김OO을 후천 오만 년 개벽 역사의 일꾼으로 택하시어 축복하였음을 오늘에야 비로소 깨닫게 되었습니다.

오십여 년 만에 제대로 만난 진리
저는 오십 년 넘도록 생사의 목적과 이유를 밝힐 구도의 진리를 찾지 못했습니다. 마치 집 나간 자식처럼 불안하고 힘겨워하기만 했었습니다유년 시절의 기독교, 불교 생활은 증산도를 만나고 나서야 증산도의 일꾼으로 쓰시려는 과도기 구도 과정이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억울하고 참혹하게 세상을 떠난 구도자들의 선천 상극 원한의 역사를 정화하고 십무극대도의 진법을 향해 나아가는 증산도의 참일꾼이 되었다는 사실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겠습니다.

“폐일언蔽一言하고 욕속부달欲速不達이니라.” 이는 “어떻게 하면 사람을 많이 모을 수 있습니까?”라는 차경석 성도의 질문에 상제님께서 답하신 말씀입니다,

저는 상제님의 말씀 “폐일언하고 욕속부달이니라!”라는 말씀과 “천지 사업도 정성으로 되느니라!”라는 말씀을 각인하며, 일심과 정성을 다하여 참일꾼 참종자가 될 것을 상제님 앞에 굳은 의지로 다짐합니다.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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