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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꼬꼬무 살인범의 진실 게임 움막 살인 사건 울산 우도산 박동일 형사 정수호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32회 재방송

by 충격대예언 2022. 6. 17.

꼬꼬무 살인범의 진실 게임 움막 살인 사건 울산 우도산 박동일 형사 정수호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32회 재방송

[글 포스팅 순서]

1. 살인범의 진실 게임-움막 살인사건
2. "제가 사람을 죽였습니다
3. 움막 살인사건의 범인? 근데 죽인 사람이 한 명이 아니다?
4. 기록조차 없던 사건, 스스로 자백한 남자
5. 살인 증거를 찾아라
6. 드디어 잡았다, 자백 1년 6개월만에
7. 우연이 아닌, 선택이 운명을 결정한다

8 .꼬꼬무 시즌3 삼청교육대 1980 불량배 소탕작전 사건 위치 31회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9. 남북 탁구 단일팀 1991년 현정화 리분희 유순복 나이 프로필 근황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30회
10. 광주 민주화 운동 학살 사건 사망자수 원인 실종자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3 재방송

11. 꼬꼬무 시즌3 재방송 다시보기 시간

 

살인범의 진실 게임-움막 살인사건

6월 16일 목요일 10시 30분에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3 (꼬꼬무 시즌3, 시청률: 4.1%) 32회에서는 '살인범의 진실게임-움막 살인사건' 라는 제목으로 미제로 남을 뻔한 사건이지만 우연하게 운명을 만난 박 형사의 그날이 재조명되었습니다.

이날 이야기 친구로 배우 장희진, 김선영, 래퍼 넉살이  출연진으로 나왔습니다.

 

"제가 사람을 죽였습니다"

2014년 6월, 30년차 베테랑 박동일 형사는 원래는 강력반에 있어야 하는 사람인데, 인사발령이 꼬이면서 울산 울주군의 온산 파출소에 잠시 머무르게 됐습니다. 그가 당시 이 파출소에 있지 않았다면, 이번 사건은 만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런 그에게 한 남자가 등장했습니다.
그날 아침 그 남자는 순경이랑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습니다.
그 남자는 43세 정수호(가명), 바로 자신이 사람을 죽였다고 주장하는 작가 지망생이었습니다.
경찰 어느 누구도 그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알고 보니 그 남자는 툭하면 파출소에 찾아와서 자기가 사람을 죽였다고 말하는 이 파출소에서 유명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박형사는 그에게 관심을 갖고 살인에 대해서 물어보았습니다.
하지만 남자는 횡설수설하며 '지구와 달의 관계에 대해서 아느냐' 등의 이상한 이야기만 한참 늘어놓았고 살인 이야기를 꺼내면 입을 닫아버렸습니다.
결국 남자의 말을 더 이상 듣지 않고 자리를 뜨려고 하자, 이 남자는 박 형사를 잡았습니다.
그리고는 

제가 진짜 사람을 죽였습니다.
여러 번 이야기 했는데 아무도 안 믿어줘요


박형사는 당시 그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떠올렸습니다.

눈에 살기가 있을 정도로 살인 이야기를 할 때 광기가 스쳤다.
확실히 살인에 관한 이야기를 할 때 힘이 있었다.


뭔가 느낌이 달랐기에 박 형사가 사건에 대해서 묻자,  남자는 조금만 깊게 사건에 대해 물으려고 하면 다시 입을 닫아버렸고, 결국 박 형사는 자신의 명함을 쥐어주며 무슨일이 있거나, 할 말이 있으면 언제든지 전화를 하라고 말하고 자리를 떠났습니다.

그리고 며칠 뒤 남자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울산의 무도산 아래 움막에서 한 노인을 죽였다고 말했습니다.
이 말을 듣고 박 형사는 사건의 흔적을 찾았으나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계속 사건을 찾아 헤메다 2년 전에 일어난' 농막 살인 사건'을 떠올렸습니다.

농막은 농사짓는데 편리하도록 논밭 근처에 간단하게 임시로 지은 집입니다.
움막이랑 비슷한 개념입니다.
움막이라고만 생각했지 농막에 대해서는 생각지 못했던 것이 없습니다.

 

움막 살인사건의 범인? 근데 죽인 사람이 한 명이 아니다?

2012년 6월19일, 울산 울주군 무도산 근처의 농막에서 한 할아버지가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시체는 이불로 덮여 있었고, 얼굴이 온통 피투성이였습니다.
부검 결과, 사망 추정 시간은 전날 밤부터 다음날 아침 사이로 사인은 다발성 손상 등으로 인한 과다 출혈.
누군가 할아버지의 머리와 얼굴을 둔기로 여러번 내리친 것입니다.

집안을 뒤진 흔적이 없어 강도는 아니였습니다.
곧바로 주변 인물들에 대한 수사가 진행됐는데, 용의자가 한 명도 안 나왔습니다.
농말이 외진 산기슭에 있어 CCTV도 없고 목격자도 없었습니다.
지문 하나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출입문과 난간에서 혈흔과 모발이 발견됐는데, 이는 모두 피해자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일르 통해 범인이 마당에서 할아버지를 공격한 후 방으로 끌고 들어가 눕히고 이불로 덮은 다음에 도주한 것으로 추정돼었습니다.  마당에서 흔적을 찾았으나, 하필 그날 밤에 비가 많이 내려서 빗물에 다 씻겨 내려갔습니다.
그렇게 이 사건은 미제로 남았습니다.

이 사건이 아직 미제로 남아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박 형사는 남자에게 현장을 방문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흔쾌히 수락한 남자는 다음 날 평소와 다른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
깔끔한 양복 차림으로, 무슨 날이나 되는 것처럼 등장했습니다.
그리고 박 형사는 증거를 남기기 위해서, 남자의 허락하에 촬영을 했습니다.


사건 현장 농막으로 가는 길에 자신의 범행에 대해 진술하는 남자는 야구 배트로 할아버지를 때려 죽이고, 시체를 농막안에 넣고 이불을 덮어주었다는 범인이 아니면 알 수 없는 구체적인 내용의 진술을 하였습니다.
이 남자의 진술 내용은 수사를 통해 추정되는 살인의 과정과 일치했습니다.

범행 현장도 정확하게 알고 있는 남자를 보며 박 형사는 그의 범행을 확신했고 물증 확보에 집중했습니다.
하지만 그 어디에서도 물증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기록조차 없던 사건, 스스로 자백한 남자

움막에 방문한 후 돌아오는 길, 남자는 2년 전 자신이 살던 집으로 가자고 제안을 했습니다.
박 형사가 이유를 묻자, 자신이 살던 집 뒤에 살던 할머니를 자신이 살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할머니 살해 사건은 움막 살인 사건 두 달 전에 범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자 스스로가 연쇄 살인을 시인했던 것 입니다.

이에 박 형사는 남자와 함께 할머니가 살던 집을 찾아갔지만 사람도 집도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웃들은 살인 사건과 관련해서는 처음 듣는 말이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주변 경찰서에 문의를 해봐도 살인, 강도에 관련된 사건 기록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박 형사는 끊질기게 사건을 파고들었습니다.
지인과 정보원을 총동원해 할머니를 추적한 박 형사는 얼마 후 할머니를 찾았습니다.
바로 요양원이었습니다.
2년 전 머리 충격으로 쓰러진 후 식물인간이 된 상태였기에 의식도 없었기에 사건에 관한 어떠한 말도 해줄 수 가 없었습니다.

움막 사건이 벌어지기 두 달전인 2012년 2월 13일, 당시 정수기 업체 직원이 정수기 필터 교체를 위해서 할머니 집을 들렀다가 주방 쪽에 머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진 상태의 할머니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습니다.
119 대원도 할머니 가족들도 모두 할머니가 쓰러진 것이 벽장에서 뭔가 꺼내려다 넘어져 쓰러진 것으로 추정하였습니다.
그러나 응급 수술 후 수술을 담당한 의사는 몽둥이 같은 것에 얻어맞았을 가능성이 크다며 경찰 신고를 권유했습니다.
하지만 가족들은 할머니 치료가 우선이라고 생각하고 할머니가 일어나면 이야기를 들어보고 경찰에 신고해야 겠다고 생각했기에 이는 사건화 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남자는 할머니 폭행 사건에 대해 알루미늄 야구 배트를 들고 침입했을 당시 할머니는 부엌에서 설거지하고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할머니의 머리 뒤쪽을 야구 배트로 내려쳤는데 할머니가 아주 건강한 분이라서 계속 때렸는데도 안 넘어졌다며 한 9~10대를 때리니까 그제야 넘어졌고 이를 보고 도주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박 형사는 이 남자가 범인이라고 확신했지만, 여전히 심증 뿐이였습니다.
그래서 남자의 구체적인 진술에도 물적 증거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야구 배트를 강에 버렸다고 주장한 남성의 말을 듣고 다이버 수 십명이 강바닥에서 야구 배트를 찾는 노력을 했지만 어디에서도 흉기나 증거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할 수 있는 것을 다 했던 박 형사는 인사발령을 받아 경찰서 형사 팀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살인 증거를 찾아라

수사 여건이 더 좋아진 박 형사는 본격적으로 수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남자의 주변인들에게 이 남자에 대해서 탐문 수사를 했습니다.
하지만 주변인들은 하나 같이 이 남자에 대해서 살인할 사람이 절대 아니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또한 남자의 가족은 소설가를 꿈꾸는 남자가 소설 창작을 위해 거짓 자백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수사 중 발견된 남자의 일기에는 이상한 남자만의 세계가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상한 이야기들 속에서도 주목할 부분들이 포착돼었습니다.

나 대신 죽을 사람들이니까 상관 없다.
가끔씩 스트레스가 점점 많으니까, 고양이를 해부하면서 사람 공부를 하면 어떨까 생각했다.
시체를 거두려고 갔는데 문이 잠겨 있었고. 산 아래에도 노인이 없어지고 문은 잠겨져 있고.


2013년부터 2014년에 쓰인 일기에는 살인과 관련된 이야기들이 적혀 있었던 것입니다.
이에 박 형사는 살인 사건이 일어난 2012년 당시 일기를 보여달라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남자는 살인 고백 전 그 일기를 지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살해 순간에 대한 생생한 그의 감정들과 살해 당시의 날씨에 대해서 상세히 진술했습니다.
그의 진술을 토대로 국가 과학수사 연구소(국과수) 법 심리과에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남자와 8시간동안 대화를 나눈 심리검사관은 꾸며서 이야기하는 것에는 한계가 존재하는데 남자의 이야기에는 진술이 구체적이고 일관된다며 신빙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남자는 이런 말도 했다고 합니다.

'카타르시스' 같은 문학적인 용어로 정서가 정화되는 기분 있잖아요.
그 아저씨를 내리칠 때 그 때는 긴장감에 치지만,
그 아저씨가 넘어가면서 누우니까 갑자기 마음이 아주 가벼워지면서.
그 때 제가 그 아저씨 가슴을 발로 막 쳤거든요.
그 때 제 마음이 아주 좋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에 박 형사는 남자에 대한 구속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하지만 법원에서는 증거 불충분으로 구속을 기각했습니다.
어쩔수 없이 그를 풀어주게 된 박 형사는 그가 또 다른 범죄를 실행하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전화를 하고, 서울까지 그를 만나러 가는 등 그를 계속 주시했습니다.

 

드디어 잡았다, 자백 1년 6개월만에

그러던 어느 날 박 형사는 지인의 부고를 듣고 장례식장을 방문했습니다.
하지만 날짜를 잘못 알고 찾아갔고 발인이 끝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발길을 돌리려던 찰나 장례식장 전광판에 익숙한 이름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바로 식물인간이 된 할머니의 부고 알림이었습니다.
결국 사망하셨던 것이었습니다.

장례를 치르기 전이라는 것을 확인한 박 형사는 유족을 찾아가 간곡하게 할머니의 부검을 부탁했습니다.
유가족들은 고민 끝에 부검을 허락했고 부검 결과 고도의 두부 손상 후유증과 선상 골 절흔이 발견됐습니다.
이에 범행 도구는 야구 배트로 추정됐습니다.


이를 토대로 전격 구속 영장이 발급이 됐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범행을 자백하던 남자는 사건에 대해 말하기 싫다며 입을 닫아버렸습니다.
군 제대 후 정신적으로 이상했던 남자는, 자신의 자백이 정신 질환으로 인한 허위 자백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재판이 열렸고, 검찰과 변호인의 치열한 공방이 펼쳐졌습니다.
변호인은 

남자가 정신질환으로 허위 자백을 했다.
어디서 들은 걸 말한 거다.
정황 말고 증거가 없다.


그러나 재판부는 박 형사가 촬영했던 100GB가 넘는 진술 영상, 국과수의 진술 보고서, 할머니의 부검 결과 등 정황 증거를 받아들여 남자에게 징역 20년 형을 선고했습니다. 이는 2심과 대법원도 같았습니다.
법원은 진술의 일관성, 진술과 현장 상황 일치를 가장 큰 이유로 들었습니다.

 

우연이 아닌, 선택이 운명을 결정한다

그렇다면 남자는 완전 범죄로 끝나버릴 수 있는 사건에 대해 왜 자백을 한 것일까요?
이에 남자는 사건을 해결하면 일이 잘 풀릴까 싶어 자백을 했다고 합니다.

사람을 죽이면 성공할 줄 알았는데,
성공은 커녕 자꾸 일이 더 꼬이네요.


그리고 심리 검사 결과 마음의 병이 심각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남자는 대학 졸업 후부터 망상과 환청에 시달려 범행 전 여러 번 주변에 아픔을 호소했지만 이를 주의 깊게 생각해 그에게 치료를 권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에 치료 감호소에 수감되어 현재에도 7년째 수감 중에 있습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 3(꼬꼬무 시즌3)' 제작진은 치료 감호소에 있는 남자에게 연락을 해봤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그에게서 답장이 왔습니다.


치료 감호소에 있는 남자는 과거 자신이 저지른 범행에 대해 유가족에게 사과했습니다.

그때는 나의 마음이 아니었다.
내가 살아온 삶의 마음이 아니었다.
진실에 가깝도록 이야기하겠습니다.
할아버지 사건과 할머니 폭행 사망사건은 저의 마음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살아온 삶의 마음이 아니었습니다. 유가족분들에게는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대학 졸업하고 머리 두통이 심각했습니다. 몇 년도인지는 모르지만 머리 두통이 심각해 아스팔트에 드러누운 적이 있었습니다. 2022년 지금도 가끔씩 머리에서 소리가 납니다.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괴로운 정도는 아닙니다.
지금 치료 감호소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어쩌면 정신과 치료에 대한 색안경이 치료를 기피하게 만들고 그러면서 남자 같은 사람들을 만든 것이 알까요?

돌아가신 분들의 억울한 사정은 박 형사가 남자의 말을 무시했다면 영영 풀리지 않을 미제 사건으로 남았을 것입니다.
이에 박 형사는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건은 해결하지 않으면 멈춰지지 않는다. 
해결하지 않으면.

난 수사를 하는 당사자이기 때문에 
경찰이기 때문에 그래서 끝까지 매달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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