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는 솔로 14기 여자 출연자 & 남자 출연자 예고 2. 나는 솔로 레전드 커플: 7기 영호와 7기 순자 공개 열애 그리고 결혼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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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4기 여자 출연자 & 남자 출연자 예고
‘나는 SOLO(나는 솔로)’가 지난 7기에 이어서 다시 한번 더 ‘골드미스&미스터’ 특집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이번주 4월 12일 나는 솔로 92회에서는 겨울왕국이 된 ‘솔로나라 14번지’ 촬영지에서 순백의 로맨스를 시작할 14기의 모습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14기 솔로녀들의 엘사급 미모를 본 데프콘-이이경-송해나 등 3MC는 단전에서 터지는 감탄을 숨기지 못했습니다. 같은 여자임에도 송해나는 여신 비주얼에 극찬을 보냈습니다.
너무 예쁘시다!
데프콘 또한 “진짜로?”라고 화면에 빠져들 듯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솔로남들 역시 코트에 슈트를 장착한 듬직한 남성미를 예고했습니다. 깔끔하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온몸으로 발하는 14기 솔로남들을 본 3MC는 “와아!”라고 환호성을 지르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뒤이어 솔로남들의 반전 스펙을 확인한 3MC는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40대예요? 정말 40대라고?
속속 등장하는 14기 솔로남들에 3MC는 집단 동공대확장을 일으키고, 송해나는 탄성을 내질렀습니다.
와, 뭐야! 멋있다!
‘골드미스&미스터’ 특집으로 또 다시 화제를 몰고 올 14기 솔로남녀의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나는 솔로 레전드 커플: 7기 영호와 7기 순자 공개 열애 그리고 결혼계획
직업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 강사인 순자는 '나는 솔로' 7기에 출연, 부산에서 학원을 운영하는 영호와 인연을 맺었습니다. 당시 7기 순자는 자신을 선택하지 않은 7기 영호를 최종 선택했습니다.
두 사람은 그렇게 끝나는가 했지만, 방송 이후 만남을 지속,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공개 열애 중입니다. 이에 '나는 솔로' 애청자들은 7기 순자, 영호 커플을 레전드 커플로 꼽고 있습니다.
지난 1월에 7기 순자의 개인 sns 인스타그램에 결혼 계획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언급했습니다.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또 한편으론 아무것도 변한 게 없는 1년이었다.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한 친구들을 만났고, 기적같이 다시 사랑도 시작하게 됐지만, 그 외에는 거의 변화가 없었던 것 같다.
남자친구 영호에 대해서는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여전히 잘 지내고 있다. 우리 쫄쫄이(영호 애칭)는 이러이러합니다, 하고 막 자랑하고 싶은데 세상의 모든 좋은 말을 다 갖다 써도 부족하다.
그러면서 순자는 결혼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습니다.
저희 결혼에 대해서 많이 궁금해하시고 응원도 해주시는데, 올해 할 수도 내년에 할 수도 혹은 10년 후에 할 수도 있다. 한 가지 확실한 건, 전 제가 살아갈 많은 날들에 늘 쫄쫄이가 함께 했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순자는 다음과 같이 다짐했습니다.
언젠가 쫄쫄이가 '첫눈 같은 남자에게 발자국을 남겨줘서 고마워'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 오랜 세월이 흘러 뒤돌아봤을 때 곧고 단정한 발자국만 남을 수 있도록 언제나 조심조심 예쁘게 걷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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