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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 오미크론 증상, 치명률, 전염력, 백신접종 효과는?

by 충격대예언 2022. 2. 24.

스텔스오미크론증상

스텔스 오미크론 증상, 치명률, 전염력, 백신접종 효과는?

 

요즘 코로나가 매일 최고지를 경신하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국내에서도 요즘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확산세가 아주 무서운데요.
오미크론이 다시 변이를 한 스텔스 오미크론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이란?

오미크론의 한 계통입니다.
오미크론은 BA.1, BA.1.1, BA.2, BA.3 이렇게 4가지로 구분됩니다.

이중 스텔스 오미크론은 오미크론의 하위 변위BA.2로 PCR 검사에서 다른 바이러스와 잘 구분이 되지 않아서 스텔스 오미크론이라고도 부릅니다. 현재에도 정확하게 구분하기 위해서는 특수한 시약을 사용해야 된다고 합니다.

특정 검사기관에서 행해지는 시퀀스 분석이라는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
에,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이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있는지는 모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의 전염력

현재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하면 신규 감염의 20% 이상이 스텔스 오미크론이라고 합니다. 
특히, 남아프리카, 중국, 인도, 파키스탄, 덴마크 등 최소 10개국 이상에서는 이미 우세종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미크론 확산이 가장 빨랐던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이달 일주일간 9만5000여건의 코로나19 양성 반응 사례를 조사한 결과 BA.2 감염 비중이 27%에서 86%로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덴마크 당국도 이달 중순 기준으로 확진자 92%가 BA.2 감염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전염력은 기존의 오미크론 보다 30~50% 더 강력하다고 합니다. 
현재 오미크론도 대단히 무섭게 감염되고 있는데 더 강력하다니 걱정입니다.

일본과 미국의 박사들에 따르면 기존 오미크론보다 스텔스 오미크론이 더 빨리 확산되고 더 심한 증상을 유발하는 바이러스 일 수도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의 증상 & 치명률

기존 오미크론의 하위 변종BA.2이기 때문에 증상은 비슷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기침을 동반한 목 아픔(따가움), 발열, 두통, 식은 땀, 발진, 콧물 등입니다.

그리고 중증으로 갈 확률과 치명률은 낮다고 합니다. 델타처럼 후각과 미각이 상실되거나 호흡곤란이 오는 등의 증상은 잘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백신접종 효과

연구에 따르면 두 변이 모두 1차 접종 후 6개월이 지나면 면역력이 떨어졌으나, 추가 접종은 환자 증상에 BA.1은 69%, BA.2는 74%의 보호력을 나타냈다고 합니다.

다만, 오미크론 전용 부스터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백신이나 부스터에 비해 얼마나 유효한지는 임상시험이 종료될 때까지는 알 수 없다고 합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이 마지막 돌연변이?

바이러스의 특성상 새로운 변이는 항상 나타나기 때문에 새로운 돌연변이가 세계적인 우려를 일으킬지 여부는 감염력의 강도, 증상의 심각성등의 여부에 달려있습니다.
집단 면역력이 높아질수록 바이러스의 확산이나 변이는 줄어들고 우리가 이 바이러스의 위험에서 탈출하는 시기도 빨라진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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