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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 이야기93

21세기 중국 흑사병과 인류에게 닥친 전염병 위기시대 다시 오는가? 21세기 중국 흑사병과 인류에게 닥친 전염병 위기시대 다시 오는가? 이제 전에 없던 별놈의 병이 느닷없이 생기느니라. 이름 모르는 놈의 병이 생기면 약도 없으리라. - 증산도 道典 3편 311장 - 생각하기도 싫지만 사스(SARS) 보다 훨씬 강력한 파괴력을 가진 전염병이 닥쳐 올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할 지 고민입니다. 앞으로 한두 개가 아닐 원인모를 전염병들을 괴질1, 괴질2로 이름지을 수도 없고 걱정입니다. - 권준욱 국립보건원 방역 과장(2003년 4월 16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 中) - 문명 발달과 함께한 전염병의 역사 버밍엄 대학교 교수이자 저명한 작가인 토마스 매큐언은 『질병의 기원』이라는 책에서 전염병이 최초로 발생하기 위한 조건으로 세 가지를 들고 있다. ‘대규모 집단, 위생의 결핍, 영양.. 2019. 11. 15.
증산도 도전, 병든 지구와 다가오는 팬데믹 전염병 대란 소식/ 영혼의 상처 증산도 도전, 병든 지구와 다가오는 팬데믹 전염병 대란 소식/ 영혼의 상처 지난날 인류는 전쟁과 함께 찾아 온 전염병으로 희생 된 수많은 사람들의 죽음 위에 새 문명을 일구어 왔다. 아메리카 원주민을 멸망시킨 천연두(시두)도, 중세 유럽을 끝막은 흑사병도, 1차 세계대전을 마감 지은 스페인독감도 숱한 사람들이 떼죽음을 당하고 어떤 일정한 때가 되어서야 멈추었다. 그 '때’에 대해 여기서 한마디로 말할 수는 없지만, 우리는 지나온 전염병의 역사에서 문명의 발전 법칙을 또 하나 배운 것이다. 21세기에 들어선 오늘날, 박멸하려고 하면 할수록 점점 더 진화하는 미생물 병원체들, 그들은 변종을 거듭하며 더욱 강력하게 인류의 삶 속에 침투하고 있다. 그리하여 전문가들이 최악의 시나리오를 외치는 가운데, 인류는 과.. 2019. 10. 30.
전염병/대병겁의 근본 원인과 증산도 우주일년, 가을개벽 전염병/대병겁의 근본 원인과 증산도 우주일년, 가을개벽 지난날의 인류 역사는 왜 그렇게 끔찍한 원한의 역사가 되었으며, 오늘날 인류는 어떻게 해서 질병대란의 위협을 받고 멸망의 위기에 이르게 된 것인가? 거기서 살아날 길은 어디에 있는가? 인도 캘커타에서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을 위해 평생을 바친 성녀 테레사 수녀는 한평생을 교류한 가장 가까운 신부에게 보낸 편지에서 이런 충격적인 고백을 하였다. “과연 신이 있는지,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나는 믿을 수 없습니다. 어둠, 냉랭함, 공허의 현실이 너무도 커서 제 영혼에는 아무것도 느껴지 지 않습니다.” 테레사 수녀는 왜 이렇게 절망을 한 것일까? 천민으로 태어나 그 굴레를 벗어날 수 없는 제도 속에 갇혀 불행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이 너무도 처절했기 때문이.. 2019. 10. 29.
천연두(시두), 에볼라 등 바이러스균 보관 러' 연구소 폭발·화재 천연두(시두), 에볼라 등 바이러스균 보관 러' 연구소 폭발·화재 이창규 2019.09.17. 21:56 벡터 연구소.."생물학적 위험 없다" 폭발 화재가 발생한 벡터 생물학 연구소 위치© 뉴스1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러시아 생물학 연구시설에서 폭발에 의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다쳤다고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이 17일 보도했다. 폭발이 일어난 곳은 시베리아 노보시비르스크 인근 콜소보 과학시(사이언스시티) 소재 러시아 국립 바이러스학및 바이오테크놀로지 센터(Vector·벡터)로서 치명적 천연두 균을 보관하고 있는 세계 두곳중 한 곳이다. 1974년 냉전기 화학무기 개발 등을 위해 설립된 벡터 연구소에는 이외 에볼라, 돼지독감, 에이즈 등 바이러스균 등을 백신 개발 연구 목적으로 보관하고 있다. 타.. 2019.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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