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개벽 이야기40 일본 거대지진, 자연의 위력을 실감케 한 지진과 쓰나미의 재앙들 일본 거대지진, 자연의 위력을 실감케 한 지진과 쓰나미의 재앙들 인간이 수백 수천년간 쌓아온 문명을 단박에 휩쓸어버리는 자연의 거대한 위력! 지구촌은 이제 상생의 힘으로 서로 하나가 되어야 한다. 지진 규모 9.0으로 기록된 동일본 대지진의 경우, 일본 내에서는 관측사상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이었다.세계적으로 4번째로 규모가 큰 지진으로 기록된 일본 지진. 이 거대한 충격 앞에서, 20세기 들어 빈발해 온 자연의 경고를 되짚어 보고 세계 대지진이 초래한 지구촌 인류 재앙의 현황을 살펴본다. 단 하루만에 세계화되는 지진 쓰나미의 위험 태평양 연안 환태평양 지진대 ‘불의 고리’ 안에는 지진 해일(쓰나미)의 영향권 내에 놓여 있다. 동일본 지진해일도 마찬가지였다. 지난 2011년 3월 11일 오후 3시경 일본 .. 2017. 12. 14. 천연두(시두), 새 역사, 새 문명을 여는 분기점인 전염병 천연두(시두), 새역사, 새문명을 여는 분기점인 전염병 중세 이후, 중남미의 아즈텍과 잉카제국은 스페인군의 침략으로 확산된 시두로 멸망하였다. 16세기 초, 스페인군 부사령관 코르테즈는 600여 명의 군사를 이끌고 아즈텍을 쳐들어갔으나 30배가 넘는 병력을 갖고 있고 지형에도 익숙한 아즈텍인들을 이길 수 없었다. 그런데 스페인군이 2차 공격을 위해 아즈텍에 도착했을 때, 갑자기 아즈텍 군대의 사기가 떨어졌다. 그것은 스페인군에 의해 감염된 천연두(시두) 때문이었다. 면역력이 없었던 아즈텍인들은 속수무책으로 쓰러질 수밖에 없었다. 1518년부터 1531년까지 원주민의 3분의 1 이상이 사망하였으며 어떤 부족은 멸종이 되기도 했다. 시체가 너무 많아서 매장이 불가능해지자 사람들은 시체에서 풍기는 악취를 막기.. 2017. 12. 13. 증산도 가을 개벽진리로 본 지구 자전축 이동/지축정립 증산도 가을 개벽진리로 본 지구 자전축 이동/지축정립 미국 항공우주국 NASA에서는 규모 8.5이상의 대지진이 발생하면 지구 자전축 변화에 영향을 준다고 했습니다. 21세기 들어서 자연재, 대지진과 같은 천지재변이 발생하여 지구 자전축이 이동하는 경우가 두번 있었는데, 첫번쨰가 2004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인근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9.0의 대지진, 두번째가 2011년 동일본에서 발생한 규모 9.0의 대지진입니다. 이 지진으로 인해서 지구의 자전축이 약간 이동했다고 합니다. 기독교의 성경, 불교의 미륵경등 각 종교의 경전에도 하늘에서 별이 떨어지고, 별들의 위치가 바뀌는등의 내용이 나옵니다. 하지만 왜 그런 현상이 발생하는지의 이유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려주고 있지 않습니다. 단지 말세, 대환란, 종말의 .. 2017. 12. 12. 급성 전염병 흑사병(페스트), 유럽대륙을 죽음으로 물들이다! ▣ 급성 전염병 흑사병(페스트), 유럽대륙을 죽음으로 물들이다! 유럽의 중세는 암흑기였다. 14세기에 창궐한 흑사병은 5세기 중반 아테네에서 벌어진 상황과 기이할 정도로 유사하게 인간 사회를 해체시킨 강력한 전염병이었다. 흑사병Black Death은 서양의 중세를 무너뜨렸다. 페스트라 불리는 흑사병은 ‘역사상 최악의 연쇄 살인마’ 라고 일컬을 정도로 이미 인류에게 자연 재앙의 공포를 상기시키는 문화적 상징이 되어 있다. 현재 의학계에서는 이 흑사병을 앞으로 일어날 병란 상황의 모델로 놓고 연구하고 있다고 한다. ‘흑사병’은 몸이 새카맣게 되면서 죽는 병이라는 뜻이다. 쥐벼룩으로 감염이 되는데, 이 병에 걸리면 불에 데었을 때 나타나는 수포처럼 생긴 종기가 몸의 구석구석에 생겨나면서 고열과 발작이 일어난다.. 2017. 12. 12. 이전 1 ··· 5 6 7 8 9 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