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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 도공20

증산도 태을주 도공 수행을 하는 마음 자세 증산도 태을주 도공 수행을 하는 마음 자세 절대로 의심하지 말고, 백 프로 믿음을 갖고서 태을주 도공을 하면 무슨 병이고 다 고친다. 여기 암도 고친 사람이 여럿 있다. 자기 병이 안 고쳐지는 것은 정성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그 밑천이 자기 정성이다. 다시 말하지만 첫째로 도공이 안 되는 이유는 불신 때문이다.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안 된다면 여기 뭣 하러 왔는가? ‘믿으니 나도 될 게다’ 하고 되기를 바라고서 여기 왔을 것 아닌가. 그러니 ‘꼭 된다’는 마음을 가지고서 해라. 마음 자세를 어떻게 가져야 하느냐 하면 불신하지 말고, 무엇을 탐내지도 말고, 내 몸뚱이가 여기 있나 없나 하는 것도 다 잊어버리고 대자연에다 맡겨라. 사람은 자연 속에서 와서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여.. 2017. 10. 12.
증산도 태을주 도공수행-천지조화와 하나되는 몸짓 증산도 태을주 도공수행-천지조화와 하나되는 몸짓 증산도 경주노서도장 권00 태을랑 '태을주' 도공에 맞추어 빠르게 도공을 하다보니 어느 순간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며 동작이 부드럽게 되었습니다. 그 후 기운이 강하게 들어왔고 '지기금지 원위대강' 도공을 할 때는 신명이 났습니다. 일어나 뛰며 도공을 했는데 전체가 하나가 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삼계해마대제신위' 도공을 할 때는 몸에 긴장이 많이 풀렸고 저도 모르게 자연스레 부드러운 춤사위가 나와 춤을 추었습니다. '명덕관음팔음팔양' 도공을 할 때는 몸이 더 가벼워졌고 더욱 신명나게 잘 뛰는 도공을 했습니다. 증산도 경주노서도장 최00 태을랑 '시천주' 도공을 하는 중 제 참마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얼마나 사람을 살리려 하고 그 기운을 얼마나 지극.. 2017. 10. 10.
증산도 태을주 도공의 힘으로 척신을 물리치다 외 증산도 태을주 도공의 힘으로 척신을 물리치다 외 ▣ 도공의 힘으로 척신을 물리치다 황유진(여, 19세) / 증산도 부산중앙도장 5월 1일 태모님성탄치성을 맞아 태을궁에서 태을주 도공을 할 때였습니다. 종도사님께서 도공을 내려주셨는데 ‘지기금지원위대강’ 주문을 외울 때 커다란 물고기가 저를 향해 입을 크게 벌렸습니다. 입 안에는 하얗고 커다란 옥구슬이 있었습니다. 꼭 가져가란 듯이 계속 입을 벌리고 있었는데 그 구슬이 물고기에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서 제가 ‘정말 가져가도 되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그 물고기가 어서 가져가란 듯 입을 다물지 않았습니다. 제가 그 구슬을 꺼내자 제 옆에 떠다니던 마물魔物을 잡아먹고는 바다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다른 주문을 외웠을 때는 커다란 붉은 연꽃의 중심에 탐스러운.. 2017. 3. 17.
증산도 태을주 도공수행-생각대로 그대로 된다 증산도 태을주 도공수행-생각대로 그대로 된다 * 지기금지원위대강을 할 때 아픈 곳이 꼭 치유가 된다, 이 기운이 들어가서 몸을 건강하게 만든다, 부족한 기운을 받는다는 이런 생각을 해라. 자기 몸에 대해서 진단을 하고, 디자인을 하고, 그런 기운이 들어오면 어떻게 바뀔 거다 이렇게 생각을 하면 그대로 되는 것이다. 그것이 주문이다. 주문은 생각대로 되는 것이다. 생각 없고, 정성 없으면 그 만큼밖에 안 되는 거고, 정성이 지극하면 그 기운이 들어온다. 증산도 태을주 주문을 읽을 때, 도공 때는 더 말할 것도 없이 마음을 안쪽으로 향하게 하고 잡념을 떨궈라. 내 몸에 있는 이 신이 우주의 조화삼신과 똑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주문을 높이 받들어서 읽는다. 지기금지원위대강을 외울 때 지기至氣에 대한 깨달음이 깊.. 2017.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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