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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와 그림자 정부 음모론, 달착륙 조작설

by 충격대예언 2022. 3. 12.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와 그림자 정부 음모론, 달착륙 조작설

비밀결사단체 혹은 비밀 그림자 정부 음모론

사회 지도층 인사들이 참여하는 비밀결사체가 세계 제패를 노리고 암약하면서 모든 정치 사회적 사건을 배후조종하고 있다는 음모론으로, 다양한형태로 내려오고 있다.

가장 널리 알려진 음모론은 “프리메이슨(Freemason) 조직이 모든 종교와 정부를 전복해 ‘뉴 월드 오더’라는 새로운 세계정부를 꾸미고 있다”는 주장이다.

프리메이슨은 18세기 초 영국의 석공 길드가 중심이 돼 만든 자선결사체. 초창기엔 모든 종교에 관용적이었기 때문에 카톨릭과 마찰을 빚어비밀 결사적 성격을 띄었다.

한때 영향력이 상당했지만 20세기 들어 정치적 성격은 거의 사라진 자선 봉사단체로 활동하고 있을 뿐이다.

                        

프리메이슨의 상징

18세기 유럽에서 만들어졌다가 곧 와해됐던 비밀조직인 일루미너티(Illuminati)가 프리메이슨의 배후조직으로 여전히 존재하면서, 악마적인 신세계질서를 세우려는 음모를 획책하고 있다는 음모론 주장도 있다.

또 유럽의 반유대주의적 정서 속에서 유대인 금융자산가들이 ‘시온의정서’에 따라 세계정복을 획책하고 있다는 음모론도 줄기 차게 나온다.


이런 음모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주로 기독교 근본주의자들로, 비밀결사체들이 적그리스도의 출현을 재촉하고 세상의 종말을 오게 만든다고 믿는다. 이런 음모론은 대개 신앙적 수준에 올라있기 때문에 합리적 토론의 대상이 되지는 않는다.

달착륙 조작설 음모론

달 뒷면에 나치의 비밀기지가 있다는 등 달에 관한 음모론은 여러가지다.
그 중 몇 년 전 시사프로그램에서 다룰 정도로 유행했던 것은 달 착륙 조작설. 1969년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은 조작된 것이란 주장이다. 진공 상태인 달 표면에서 성조기가 흩날리고, 그림자가 각각 다른 방향으로 나 있는 사진 등이 조작설에서 근거로 제시됐다.


미국과 소련이 치열한 우주개발 경쟁을 벌이던 상황이어서 이 주장은 큰 힘을 얻었다. 하지만 당시 달에서 가져온암석은 지구에서 발견될 수 없는 종류여서 이 주장은 곧 사그라들었다.

달착륙 

달 음모론 중 가장 황당한 것은 달이 누군가가 만든 거대한 인공위성이라는 주장이다.

근거로 제기된 것은, 달의 자전주기와 지구의 공전주기가 희한하게도 일치해 달의 뒷면을 볼 수 없고, 공개된 달 뒷면 사진 또한 극히적다는 점, 지진파 분석 등을 볼 때 달의 중심이 비어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 등이다.
또 여러 민족의 고대 신화에서 홍수 시대 이전에는 달에 대한 언급이 없다는 것도 덧붙여졌다.


달의 뒷면 사진

하지만, 달의 자전주기와 지구의 공전주기가 일치하는 것은 지구와 달이공명관계를 이루기 때문이다. 이상한 우연적 상태가 아니라 힘의 주기가일치하는 안정된 상태로 가려는 물리적 법칙에 따른 것으로, 자연의 필연적 상태다.
달 내부가 비어있다는 주장은, 20세기초에 유행했던 지구 내부가 비어있다는 지구 공동설을 변형한 것이다.

외계인 음모론 혹은 나사 음모론

외계인 관련 음모론 또한 무궁무진하다. ‘지구문명은 외계인이 착륙해 건설한 것이다’. ‘인간은 외계인의 복제다’, ‘사회 곳곳에서 지구인으로변장한 외계인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유없는 가축의 집단 떼죽음은 유전자 조작실험을 하려는 외계인의 소행 때문이다’ ‘외계인이 나타난 뒤에는 검은 옷을 입은 맨인블랙이 방문한다’는 등 영화인지 소설인지 분간할 수 없는 주장이 넘쳐났다. 물론 이런 모든 외계인의 존재와 소행을 NASA가 알고 있지만, 은폐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이런 외계인 음모론의 진앙지이자 UFO론의 빅뱅이 된 사건이 로스웰 사건이었다. 1947년심한 폭풍이 몰아치던 날, 뉴멕시코주의 로스웰 지역에서정체를 알 수 없는 비행물체가 추락했는데, 이것이 바로 UFO라는 것. 미공군이 사실을 은폐한데다 목격자들의 기억이 여러 해에 걸쳐 일어난 일을뒤죽박죽으로 섞어 늘 호사가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또 위조된 외계인 검시필름까지 만들어지는 등 UFO론의 메카이지 거대한 늪과도 같았다. 하지만 미 공군의 비밀 프로젝트를 시행중이었던 비행기구라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유명인 의문사

유명인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은 음모론의 단골 메뉴. ‘존 F. 케네디는 CIA의 음모로 죽었다’‘존 레넌은 FBI의 음모로 죽었다’는 등이다. 최근에는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죽음을 둘러싼 음모론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90년대 초 자살한 록스타 커트 코베인이 타살됐다는 음모론도 나온다. 국내에서도 김구 선생의 암살과 관련된 음모론이 끊이지 않듯, 의문사의 경우 그 배경과 관련한 의혹은 쉽게 사그라들 것 같지 않다.
물론 ‘이소룡이 죽지 않고 살아있다’ 거나 ‘폴 매카트니는 이미 죽었고, 닮은 사람이 대역을 맡고 있다’는 황당한 음모론도 있다.


일루미나티 예언카드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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