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C 하루 권장량 비타민 C 효능 복용법 복용시간

비타민 C 하루 권장량 비타민 C 효능 복용법 복용시간

[글 포스팅 순서]

1. 비타민 C가 중요한 이유 세가지
2. 비타민 C의 효능·효과
3. 비타민 C  복용법·섭취 요령

4. 질 유산균 효과 프로바이오틱스 효능 과다복용 부작용 유산균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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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수험생 영양제 추천 삐콤씨 파워정 효능.효과 비타민B, C(임팩타민 비교)

 

 

비타민 C가 부족하면 괴혈병에 걸리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비타민 C는 피하조직의 재생을 도와주며 항산화 작용에도 관여하는 물질이다. 콜라겐 형성의 기본물질이기 때문에 조직의 성장과 보수에 필요하고 치료에도 필수 성분이다.

비타민 C 한 알은 1g이다. 
비타민 C는 복용 후 6시간이 지나면 몸 밖으로 배출되므로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식사 때마다 2알씩 해서 6알을 먹는 것이 좋다. 오렌지에서 비타민 C를 섭취하면 되지 않는가 하는 궁금증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데, 6알의 비타민 C를 흡수하기 위해서는 오렌지 3박스를 먹어야 한다.

비타민 C가 중요한 이유 세가지

1. 체내에서 생성이 안 된다
식물과 대부분의 동물은 체내에서 비타민 C를 자체적으로 합성할 수 있지만, 사람을 포함한 영장류와 기니피그Guinea Pig, 큰 박쥐, 몇 종의 조류와 어류는 반드시 식품의 형태로 외부에서 섭취해야만 한다.

2. 체내에 저장이 안 된다
WHO(세계보건기구)에서는 비타민 C 1일 권장량을 하루 45mg, 일주일 300mg으로 정하고 있고, 국내 보건당국은 하루 60~100mg을 권장량으로 정하고 있는데 이는 괴혈병에 걸리지 않을 정도의 최소량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비타민 C 보충을 위해 이를 다량 섭취하더라도 수용성이기 때문에 신체에 저장되지는 않는다. 
소모되고 남는 것은 소변으로 빠져나가 버리기 때문에 지용성 비타민에 비해 과량섭취도 안전하다.

3. 국내에서 제조를 못 한다
비타민 C를 만드는 나라는 스위스, 독일, 중국 이 세 나라 밖에 없다. 
우리나라는 기술이 있지만 가격 경쟁력 면에서 중국에 뒤진다. 
제조과정에서 공해가 발생하는데 이 공해를 해결하려면 비용이 많이 든다. 
그러나 중국은 공해를 무시하고 제조가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외국에 있는 비타민 C나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비타민 C는 동일제품이다.

비타민 C의 효능·효과

1. 소화력 증강
비타민 C는 내장균의 증식을 도와 소화력을 강하게 해준다.

2. 간기능과 혈압에 특효
흔히 간이 나쁜 사람들은 비타민 C를 먹으면 간이 나빠진다고 알고 있는데 그렇지 않다. 
간은 평상시에도 망가지지만 재생해주는 물질이 나온다. 
간을 재생하는 물질은 비타민 C가 없으면 만들어지지 못한다.
그래서 비타민 C를 먹는 사람은 간을 재생해주는 물질이 잘 생길 수밖에 없다.
간이 계속 망가져도 계속 재생을 하기 때문에 점점 건강한 간세포로 모든 간이 바뀌게 되고 그래서 건강한 간을 유지할 수 있다. 비타민 C는 혈압이 낮은 사람의 혈관을 튼튼하게 해서 혈압을 지켜준다.
혈압이 높더라도 혈관이 망가지는 것을 막아준다.

3. 위암 억제
어떤 음식이든지 위장 속에서 머무르는 동안에는 암을 일으키는 물질이 나온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이것이 위암이 생기는 원인인데, 비타민 C가 위장에 녹아 있으면 발암물질을 만들지 못하게 한다. 
그래서 비타민 C는 식사와 함께 먹어야 한다.

4. 대장암 억제
한번에 비타민 C 두 알을 먹으면 한 알은 몸에 들어가 흡수되어 동맥경화를 억제해주고 간을 치료해주는 역할을 하지만 한 알은 흡수가 되지 못한다. 흡수가 안 된 한 알은 대장에 있는 나쁜 균들을 억제하고 좋은 균들만 활발하게 번성하게 해준다. 대장암이 생기는 이유는 대장에 있는 균 때문이다. 비타민 C를 꾸준히 복용하면 대장에 균이 사라진다.

5. 비타민 C의 단점
비타민 C를 지나치게 복용하면 설사, 결석, 용혈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너무 과량을 복용할 경우 오히려 암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비타민 C  복용 방법·섭취 요령

1. 항상 식탁에서 먹어라
비타민 C를 먹을 때 가장 중요한 건 항상 몸에 휴대를 하고 다녀야 한다는 것이다. 
식탁에 항상 비타민 C가 있어야 한다. 
여섯 알을 몸에 휴대하고 식사할 때 같이 먹으면 된다.

2. 낮 동안 6시간을 간격으로
비타민 C가 관여하는 에너지 대사 작용은 주로 낮에 일어나기 때문에 취침하는 밤보다는 낮에 섭취하는 것이 더 좋다. 
수용성이라 몇 시간 후면 체외로 배출되기 때문에 6시간 간격으로 나눠먹는 것이 좋다.

비타민 C는 특유의 오각형 고리 구조 때문에 약 70도 이상의 열을 가하면 구조가 무너진다. 
야채를 되도록 날 것으로 먹어야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3. 가급적 분말로
비타민 C의 흡수율의 차이는 분말이나 알약이나 많은 차이가 나지는 않는다. 
다만 알약에 들어있는 고형제가 문제가 된다. 
분말은 아무 것도 포함되지 않는 순수한 비타민 C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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