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대출 건축자금대출 부동산PF 뜻 건축대출 기성고 얼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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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포스팅 순서]

1. 건축자금대출 이란, PF 대출 뜻

2. 건축자금 대출 단독주택 새마을금고 수협 신협 농협 PF대출
3. 건축법상 도로, 현황도로란 막다른 도로 건축허가 도로폭 규정
4. 토지사용승낙서 양식 법적 효력 작성요령 철회 유효기간 건축허가 주의점
5. 맹지 뜻 탈출 건축허가 맹지에 도로 내는 방법 주위토지 통행권 개설
6. 중증장애인 혜택 연말정산 소득공제 인적공제 암 치매 놓치기 쉬운 항목

건축자금대출 이란, PF 대출 뜻

건축자금대출이라는 말은 생소해도 PF대출은 익숙하게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언론에서는 PF대출이라는 용어를 많이 사용합니다.
PF 뜻은 '프로젝트(Project) 파이낸싱(Financing)'의 약자입니다.
즉, PF대출 뜻은 현재는 건물이 없지만, 미래에 지어질 건물까지 담보로 대출을 취급하는 것을 말합니다.

건축자금대출은 규모에 따라 2가지로 분류됩니다.
다가구주택, 상가주택, 1동짜리 다세대추잭 같이 규모가 작은 것과 규모가 큰 여러동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아파트 등입니다.

규모에 따라 나눈 이유는 규모에 따라 대출취급 방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또한, 규모에 따라 취급 명칭이 다르기도 합니다.
규모가 작은 것은 기성고대출, 규모가 큰 것은 PF대출이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굳이 명칭을 외울 필요는 없습니다.
건축자금대출이라고 통틀어 알면 됩니다.

먼저 규모가 작은 다가구주택, 상가주택의 건축자금대출 취급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소규모대출은 대부문 2금융권에서 취급합니다.
1금융권 은행에서 취급하기도 하지만 건축자금대출은 관리하기가 힘들어서 많지는 않습니다.

일반 담보대축의 경우에는 대출이 나간 후에 크게 신경 쓸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건축자금대출 같은 경우에는 대출이 나가는 순간 관리할 것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공사비를 지급해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앞에서 PF대출은 앞으로 지어질 건물 가치까지 대출을 해주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고 은행에서 건물이 지어지지 않았는데, 일시에 모든 대출금을 지급해주지는 않습니다.
대출금이 지급된 후 건물이 제대로 지거지지 않으면 큰 손실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보통 건축자금대출은 공사 진행에 따라서 대출금을 지급합니다.
예를 들면, 공사가 20% 진행되면 20%만큼 대출금을 지급하고, 50%진행되면 50%만큼 지급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야만 대출금이 공사비가 아닌 다른 데 사용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보통 이런 소규모대출의 대출한도는 토지비의 80%와 공사비의 70%를 합한 금액만큼입니다.
예를 들어, 토지비가 10억원, 공사비가 10억원일때의 기준으로 계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토지비 10억원의 80%인 8억원과 공사비 10억원의 70%인 7억원을 합하면 총 15억원입니다.
15억원 만큼 대출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바로 15억원을 지급하는 것은 아닙니다.
토지비 대출 8억원은 일시에 지급하지만, 공사비 대출 7억원은 나눠서 지급합니다.

공사비 지급에 관해서는 20%, 40%, 60%, 80%, 100% 총 5차례 지급을 하거나, 30%, 50%, 100% 이렇게 3번에 걸쳐서 지급하기도 합니다. 사전에 지급 시기와 방법은 금융회사와 조율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공사가 진행된 것보다 더 많은 대출금을 지급할 수는 없습니다.

건축자금 대출 단독주택 새마을금고 수협 신협 농협 PF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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