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사업자등록 프리랜서 개인사업자 등록 장단점
[글 포스팅 순서]
1. 프리랜서 사업자등록 장단점
2. 프리랜서 3.3% 4대보험 알바 3.3% 공제 세금 환급 아르바이트
3. 일용직 근로자 퇴직금 지급기준 프리랜서 퇴직금 계산방법
4. 종합소득세 개인사업자 종합소득세 절세 방법 요령, 프리랜서 신고 세율 표(기타경비 항목)
프리랜서 사업자등록 장단점
유튜버, 번역사, 학원강사, 연예인, 운동선수, 방송PD 등 많은 고소득 프리랜서들은 종합소득세 신고 때만 되면 이 같은 고민을 합니다. 이유는 소득이 클수록 많은 세금을 부담하기 때문입니다.
세금이 왜 많이 나올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프리랜서 개인은 사업과 관련된 비용을 제대로 인정받지 못합니다.
사업자의 경우 비용에 대해 세금계산서를 발급받거나 사업자 등록번호로 지출증비용 현금영수증을 받을 수 있지만, 개인은 받을 수 없습니다.
증빙을 받지 못한 비용은 종합소득세를 신고할 때 반영하지 못합니다.
둘째, 인건비를 신고하지 못합니다.
사업자라면 4대 보험 신고를 할 수 있어서 직원을 고용하면, 급여를 인건비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은 직원에 대해 4대 보험 신고를 할 수 없으므로 동일하게 증빙 부족으로 비용을 반영하지 못합니다.
세 번째, 프리랜서 신고에 대한 실무적인 문제 때문입니다.
사업자 대부분이 프리랜서에게 외주를 맡기면 소득을 지급할 때 3.3%의 세율로 원천징수를 합니다.
그런데 법적으로 다양한 업종코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일을 하든지 편의를 위해 동일한 업종코드로 신고합니다.
그렇게 되면 프리랜서는 종합소득세를 신고할 때 본인의 직업과 일치하지 않은 업종코드로 소득 신고를 하게 되고, 그 결과 본래라면 받아야 할 세액 공제 등을 적용 받지 못하는 일이 생깁니다.
사업자등록을 하면 이 많은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결국 절세의 길로 이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모든 프리랜서가 사업자등록을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사업자등록을 하려면 먼저 사업장 주소가 필요합니다.
자택에서 불가능하다면 사업장을 별도로 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업자가 아닐 때는 일하고 그에 따른 보수만 받으면 됐지만, 사업자등록을 하면 세금 계산서를 발급해줘야 하는 등 일거리가 늘어납니다. 세금 측면에서도 사업자 등록을 하는 것이 무조건 절세를 보장받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다면 언제 사업자등록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그 기준은 없습니다.
업종 마다, 소득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세무사와 상담을 통해 기대수익과 기회비용을 고려해 선택하도록 해야합니다.
프리랜서 3.3% 4대보험 알바 3.3% 공제 세금 환급 아르바이트
일용직 근로자 퇴직금 지급기준 프리랜서 퇴직금 계산방법
종합소득세 개인사업자 종합소득세 절세 방법 요령, 프리랜서 신고 세율 표(기타경비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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