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151 왕초보 증산도 태을주수행(4)-수행의 목적 왕초보 증산도 태을주수행(4)-수행의 목적 인간은 왜 수행을 해야 하는가? '우리는 명상이란 무엇인가? 왜 인간은 수행을 해야 하는가?' 라는 질문을 흔히 합니다. 이는 '우리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라는 우리 삶의 근본 주제와 관련 있습니다. 인간 삶의 목적은 과연 무엇일까요? 인간은 자신의 인생 속에서 끊임 없이 깨달음을 간절히 바라고 구하며 살아갑니다. 깨달음을 얻기 위해 경험을 하며 다양한 삶을 살아갑니다. 인간은 깨달음을 얻기 위해 태어난 존재인 것입니다. 따라서 수행의 첫째 목적은 깨달음을 얻는 것입니다. 둘째 목적은 육신의 죽음을 넘어서는 영원한 영적 생명을 얻기 위해 수행을 합니다. "도를 닦지 않는 자는 정혼이 흩어져서 연기와 같이 사라지느니라." [증산도 도전 9 :76:2] 인간은 두.. 2017. 11. 14. 바이칼의 신비한 13개 세르게 기둥 바이칼의 신비한 13개 세르게 기둥 바이칼 호수는 러시아 시베리아 남동쪽, 이르쿠츠크와 브랴티야 자치공화국 사이에 위치해 있다. 지표상의 담수 중 1/5을 수용하는 초승달 모양의 호수이다. 바이칼호 주변에는 27개 섬이 있으며 이 중 가장 큰 섬이 바로 알혼섬이다. 이 바이칼 호수와 알혼섬 일대는 샤머니즘의 발원지로 유명하다. 실제로 알혼섬은 지구상에서 땅의 기운이 가장 센 곳으로 손꼽혀 전 세계 샤먼들이 찾아와 기도를 드린다. 알혼섬과 부르한 바위 전경 이 알혼섬의 핵심이 바로 부르한 바위다. 이 바위는 신성한 곳이므로 누구도 올라가거나 훼손할 수 없도록 법령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옛날에 이 바위를 지나갈 때는 말에서 내려 경배했다는 기록이 있다. 측면에서 바라 본 13개의 세르게 기둥 샤먼 바위(부르.. 2017. 11. 14. 카자흐스탄 속에 녹아있는 탱그리 문화 카자흐스탄 속에 녹아있는 탱그리 문화 카자흐스탄의 국영 항공사인 아스타나 항공사의 비행기를 타면 기내 잡지 ‘탱그리’를 접하게 된다. 국영항공사의 잡지명이라면 아무래도 그 국가를 대표하는 단어중의 하나를 명칭으로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아스타나 항공 기내 잡지 탱그리 (출처 : 오동석 작가 블로그) 그리고 알마티에서 크질오르다로 가는 비행장안에서 탱그리뱅크라는 은행명을 만나게되었다. 카자흐스탄에서 탱그리를 만나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그리고 칸탱그리 산이 있다. 카자흐스탄, 중국, 키르키스탄이 접하는 험준한 국경에 있는 '칸 탱그리 (Khan Tengri)산'은 정상부위가 피라미드 처럼 생겼는데 오래전부터 하늘산, 즉 천산(天山)이라 불렀다. 이처럼 탱그리는 카자흐스탄 사람들에게는 흔히 접할 수 .. 2017. 11. 9. 카자흐스탄의 세계적 발견, '황금 인간' 카자흐스탄의 세계적 발견, '황금 인간' 카자흐스탄의 상징이라고 하면 단연 황금인간을 들수 있다. 고고학적으로 이집트 파라오 투탕카멘의 황금 마스크 출현 이상의 놀라운 발견이다. 지난 1969년 카자흐스탄, 당시 알마티에서 동쪽으로 65km 떨어진 이시크시 계곡에서 BCE 4~5세기경 거주한 사카족 것으로 추정되는 60여개 고분이 발견됐다. 현재는 많은 고분이 도굴을 당하고 30여기만이 남아있다. 해당 고분은 지역 이름 이시크와 고분을 뜻하는 쿠르간이 합쳐져 '이시크 쿠르간'이라 불렸다. 이시크 쿠르간 박물관에 있는 황금인간 알마타 소재 카자흐스탄 고고학연구소의 아키세프(A. Akishev) 교수는 1969~70년 이시크 쿠르간 발굴팀을 이끌었다. 아키세프 교수는 알마티시 동쪽에 있는 이시크 고분을 발굴.. 2017. 11. 7. 이전 1 ··· 512 513 514 515 516 517 518 ··· 538 다음 반응형